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에 상장된 토큰이 주춤하고 있다.
SEC는 바이낸스를 상대로 유사한 소송을 제기한 지 하루 만에 연방 증권법 위반 혐의로 코인베이스를 고소했으며,
거래소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0% 급락중에 있다.
소송에 오른 토큰은
솔라나(SOL),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파일코인(FIL),
샌드박스(SAND),
엑시 인피니티(AXS),
칠리즈(CHZ),
인터넷컴퓨터(ICP)
토큰(VGX),
NEAR 프로토콜(NEAR),
NEXO, FLOW 및 DASH.
상장된 13개 자산 중 VGX는 지난 1시간 동안 3.25%의 손실을 기록하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Solana의 SOL도 약 2% 하락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9% 하락.
Solana의 SOL은 월요일 Binance의 소송에서 명명된 토큰 중 하나였으며 .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소송 모두에 등재된 샌드박스의 SAND는 지난 24시간 동안 16%의 손실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