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국가별 암호화폐 리스크 평가 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IMF는 ‘암호화폐가 초래할 수 있는 거시 경제 리스크 평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지난달 말 발표하고 “각국 암호화폐 업계의 잠재적 리스크를 평가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통 금융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는 일부 지표를 통해 국가 별로 리스크를 예측하고 이를 통해 각국 규제 기관이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