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트에 따르면 IOSG 벤처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역사적 패턴으로 볼 때 우리는 강세장 후반부(second half)에 진입하고 있다. 최근 BTC 50일 이동평균과 200일 이동평균이 상방 교차했는데 이는 긍정적 시그널이다. 이번 BTC 강세장은 이전 사이클에 비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과거 패턴을 따를 경우 고점에 도달하기까지 최소 10번의 조정(5% 넘는 하락)을 겪을 수도 있다. 반감기는 종종 가격 상승 요인으로 거론되나, 내년 예정된 반감기는 글로벌 거시 사이클과 겹치기 때문에 시장에 결정적 영향을 행사한다고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