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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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w3757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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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손해 보고 살지 뭐

나는 술은 좋아하지만 여태껏 동료들은 물론이고 옆테이블 손님이나 주인이나 지나가는 사람과 한번도 시비.싸움한 적이 없다. 대체로 사람들은 술이 들어가면 언성이 커지고 결국 식당이 온통 큰소리 때문에 시끄럽고 정신이 없다. 나는 술이 들어가면 목소리를 더 낮춰서 얘기하는 사람이다. 그냥 손해 좀 보고 산다는 생각으로 시비거리를 만들지 않는 사람이다.

이 사람의 속내를 알수가 없다

좋은글에서 따온 글이라면서 내게 보낸다. 노래도 그렇고~~ 읽어 보고 들어 보면 당신이란 말이 너무 자주 나온다. 이 글과 노래를 통한 간접 표현인가~! ㅋ 반찬은 왜 또 그리 자주 주는지~~ 내가 오해하는지 어떤지 모르지만 오해하는것도 무리가 아닌것 같다♡♡

비는 잘 내리고 있다

파전 고추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런 날엔 꼭 구워 먹을것 같다. 비가 오는 날이면 누구나 입이 심심해지나 보다. 그런데 나는 부침개 보다는 고기와 소주 생각이 간절하다. 취향에 따라 다르니까~ 점심때 술 한잔 해야 겠다. 그 친구~~♡

아직도 나는 거뜬하다

긴 계단이 세군데로 이어지는 역이 있다. 나는 그곳을 통과할때 마다 절대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않는다. 이 세군데의 긴 계단을 걸어서 올라간다. 내가 생각해도 이런 계단을 거뜬하게 오르는 자체가 자랑스럽다. 내 나이 칠십이라면 그런 생각 들지 않겠는가!!

건강보험료는 기한내에 납부를

건강보험료를 연체하면 은행계좌 지급이 중단 된다는데 사실인지 모르지만 지인이 그렇다고 하니~~ 믿기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연체했다면 독촉장을 받았을텐데 그런 말은 못 들었고, 바로 은행계좌가 동결 됐다고 하는데 역시나 갸우뚱이다.

머리통 크기의 혹이 목에 붙어 있어도

돈이 없어서 단 한번도 병원엘 가 본적이 없다는것~ 학교를 가고 싶지만 놀려대는 바람에 갈수도 없고! 아이들이 모두 학교를 떠난 뒤에 몰래 빈 교실에 데려갔는데도 그 아이는 너무너무 좋아했다는것! 놀리는 아이들도 없고~~ 보채는 막내를 안고 땅을 파고있는 엄마에게 젖을 먹이러 가는데 엄만들 먹는게 없으니 젖이 나오냐구~~ 참 기가 막힌 삶을 이 지구상 곳곳에는~~~ㅜㅜ

수강중에 기침하는데 어떤 여인이

맨 앞에 앉아서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조용한 시간에 혼자 기침을 하니 미안했다. 앞줄이라 나가기도 그렇고 연신 기침은 나오는데 어떤 여인이 물 한컵을 갖다 주셨다. 미지근 한 물이 오히려 기침엔 더 좋은데 알아서 갖다 주셨다. 조금씩 마셨더니 기침이 멈췄다. 너무 고마웠다.

잠이 보약인데

딱 한시간만 자면 됐을걸 자지 못했더니 심하게 졸리기 시작한다. 이걸 어째야 졸음을 피할수 있을까! 중요한 시간인데 꾸벅꾸벅 졸게 생겼다. 자세가 틀렸다고 흉잡히면 안되는데~~ 허벅지 꼬집어 가면서 정신을 차려야 겠다.

오늘부터 점심이 11시 부터다

근로자의 날이긴 하지만 출근을 했다. 오늘부터 점심시간이 11시 부터 1시까지다. 일찍 먹으면 일찍 배가 고프겠지만 그새 간식하나 먹지 뭐.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지만 나는 상관없다. 이래도 저래도 금방 적응하니까~~ 나는 적응의 명수다. 오늘도 즐겁게!!

진짜 한마디 말이 중요하다

특히 고객을 상대로 장사하시는 분들은 고객을 상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듣기에 아니다 싶으면 그냥 그 후론 그집에 가지 않는다. 왜 가겠냐구~~~?? 무슨 말이든 그렇다. 한번은 커피한잔 하겠냐구 주인이 묻길래 좋다고 했다. 그리고 주문을 했다. 믹커 스틱을 다 털어넣고 물이 뜨거워야 된다고 했다. 그런데 바로 되돌아 오는 말이 그럼 직접 타서 먹어랜다. 이게 말이야 되야? 가만히

이곳은 정말 구제 불능일세

인간들이 속을 썩히지 않으면 자연이 쏙을 썩힌다. 바람이 유난히 잦고 쎄다. 뭐 이런데가 다 있는지~~~거센 바람이 나무를 부러뜨릴듯 하다. 아주 그냥 정신을 쏘옥 빼놓는다. 인간도 유난히 民度가 최악이다. 형편없는 사람들의 집합소다! 그런데도 여기 있는 이유가 있다. 나만 아는 그 이유~~!! 이제 떠날 날도 불과 한달 반정도~

전철을 탔는데

전철을 탔는데 샌드위치 신세가 됐다. 양쪽으로 여자들이 앉았는데 각각 친구들끼리 앉았다보니 양쪽다 수다가 엄청 심하다 왼쪽수다,오른쪽 수다~ 몸도 샌드위친데 소리조차 샌드위치가 됐다. 누구든지 먼저 내리면 제발 좋겠다.

말 끝마다 늙었다는 말은

누가 나한테 이것 좀 해 보세요. 하면 늙은이가 이런걸 어떻게 하누? 뭐든지 해보시라든지 부탁을 하면 자신이 스스로 늙은이가 뭘 어떻게 해~~~?하면서 늙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이런 말을 자주 하다보면 진짜 자신은 스스로도 늙었고,남들도 늙은이로 치부해 버린다. 얼마나 서글픈 일인가! 절대로 스스로 늙은이라는 둥 늙었다는 말을 하지를 말자! 나는 그런말 절대 하지

오늘은 수요일 이다

주 5일중 가운뎃 날! 수요일 이다. 주 5일중 반을 지냈고 이제 또 반을 남긴 가운뎃 날~~ 나는 오늘 무얼 하면서 지낼까? 비번일 이거든~ 옷이나 한벌 사러 나가 볼까! 며칠 입지 않아 바로 여름옷 입어야 하니 옷 사기가 좀 그렇긴 하다.

오늘도 노는 기분으로

일을 하되 강박관념에 갇히지 말고 그냥 노는 기분으로 즐겁게 하자! 늘상 하는 일인데 오늘도 이 지긋지긋한 일을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면 그 일이 결코 수월할 수가 없다. 매 순간이 힘들고 괴로울 뿐이다. 일이 힘들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나~? 그러나 기왕이면 즐겁게 하도록 하자, 벌써 일의 속도나 드는 힘이 달라진다. 오늘도 즐겁게~~♡♡

짜장짬뽕볶음밥탕수육으로

어제 내가 먹었던 점심이다. 짬뽕 한그릇. 짜장 한그릇. 탕수육 절반. 볶음밥 1/4.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나서 친구를 만났으니 친구와 먹었던 음식이 맛이 좋을리가 없었지~~~

내일은 친구를 만나기로

친구를 만난지 한달이 된것 같다.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것도 아닌데 자주 만나지를 못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무릎관절이 아프다고 한다. 통풍도 있는데 무릎관절까지! 서서히 건강이 망가져 가는 서글픈 세대인가! 내일 만나서 들어나 보자♡♡

이 양반이 한때

이 양반이 한때 정부 종합청사 모든 부처 장차관들 얼굴을 좌지우지했던 사람으로서 끗발이 꽤 좋았었는데 지금은 참 안스럽게 됐다. 술 좋아하고 돈 잘 쓰니 주변엔 늘 사람이 많이 모였다. 그게 모두 알고보면 술 친구 들이었던 셈~ 지금도 부동산은 그대로 있지만 재개발로 인해 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6~7 년을 중단된 상태다 보니 있는 돈이 다 떨어진 모양이다.

왕년에 어쩌구저쩌구

왕년에 누군 한가락 안해 본 사람있나~~!! 지금이 중요하다. 왕년에 비참하게 살았을지라도 지금 잘 살면 그게 더 좋은거다. 지나간 세월에 내가 어쨌고 저쨌고를 들먹이는 사람은 참 불쌍하다. 지금은 꼴이 말이 아니면서도! 혹 그런분 계시면 지금 잘살수 있게 정신 바짝 차리고 잘 해야 한다. 일도 열심히 하고 아껴 쓰고 성실하게 살면서 옛날의 영화를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앙꼬가 오르긴 오를랑가 보다

앙꼬 보상이 점점 줄어 들거나 아예 창이 막히고 있다. 이것은 운영자님 말씀대로 앙꼬 가치상승을 위해서라고!! 나는 이 말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보물상자에서도 두개가 닫힌것 같다. 전혀 이상하거나 아무렇지도 않다. 앙꼬 가치상승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하다♡♡

점심식사전 중간 점검

점심식사 가기전 요맘때 꼭 중간 점검을 한다. 내 나름의 방식이다. 두시간 후 다시 가 보면 예측한대로 모든것이 척척 맞아 들어간다. 나는 예측도 잘 한다. 그게 그간의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다. 오늘도 중간점검 해놓고 즐겁게 점심식사 다녀 오자! 나는 행복한 사나이지 피리부는 사나이가 아니다.ㅎ

중국발 황사라고

중국이 한국한테 발끈 했다네. 몽골에서 발원한건데 왜 중국발 황사라고 하나~? 별걸 가지고~~ 어쨌거나 중국에서 온건 맞잖아~~!!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

진짜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맞다. 인생사 복잡다단한것 같아도 생각하기 나름이더라. 어떤이는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몇날며칠을 끙끙 앓고 눕기 까지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대수롭잖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이다. 문제와 상황은 똑 같은데 왜 누구는 이렇고 또 누구는 저럴까! 그건 생각을 다르게 하기 때문이지 별것 아니다. 가능한 좋게 생각하고 마음이라도 편히 갖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