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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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광주

지금까지어두운생활에서벗어나고하는욕망으로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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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초겨울 길목 이제는 가을 낙엽도 추위에 고개를 떨구고 있네요 추위를 접하며 동절기를 생각해야 할것 같아요 찬바람이 불어서 인지 나도 모르게 허전함 내마음의 외로움이고 내 마음에 간직했던 사랑이겠죠 추운 날에 함께하니 참 좋습니다 초겨울 길목 사랑으로 채워 나가시길 바랍니다

일상

노년 유정(老年有情)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나. 털려 들면 먼지 없는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 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다네. 사려

일상

제목 晩 秋 (늦가을) 晩 秋 (늦가을) 학뫼 노 치환 가을 뒷그림자 있는 오후 한나절 天溫人肥(천온인비) 좋은시간 만들어지고 바삐 서두르는 바람 가을이야기 가득담은 단풍잎 데리고 가는길 겨울 길 일껩니다. 텅빈 들판 햇볕 가득하여 언덕진 조그마한 둔덕 은빛억새 따뜻함 조각난 볕과 더불어 아리랑 춤으로 고운님 우아하게 부르고 참새때 먹이 놀이터로 풍요롭고 한가로우니 변함 있는것은 세월 따라가는

일상

🌺이 詩가 너무 좋아서, 옮겨왔습니다 🍁🌬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이 소풍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많이 후회 했겠지요??~~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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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11월 노치환 地天, 붉은 아름다움으로 성숙하게 마지막 베풂의 달(月) 정하여짐이 있는 주어진 몫 다 보여 주었어도 가을 역할 충실하는 날 짧게 느껴짐은 일년 풍요로움과 아름다움 지금 아닌가 푸르고 높아서 이유없이 좋은 여유많은 하늘 한날 한날 소중하게 사랑했거늘 타협도 하지않고 힘없이 주저앉은 모습 먹구름 군데군데 어둠 빨리 만들며 차가움 섞인 초겨울 바람 멀고도 먼곳에서

일상

감사의 삶 성공하고 승리하는 사람의 특성은 절대 긍정 항상 감사 오직 초심 뚝심 일관인 사람이다 탈무드에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누구인가 어떠한 경우에도 배움의 자세를 갖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이 모습 그대로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감사하는

일상

🔮 가슴울리는 감동인 글이 있어 살포시 놓고 갑니다. 29살 총각인 나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기적적으로 생명만은 건졌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는 동시에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일상

#팩트TV #보도채널 #국민주주 🔵 “이 정부는 못된 것만 배워서”…정청래, 경찰 ‘사찰문건’ 논란에 “이상민·윤희근 즉각 파면하라” / 팩트TV NEWS / (조회수3만회 · 59분 전)🔥 🔊 2022년 11월 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되었다.

일상

11월의 첫 날 하늘의 하얀뭉게 구름이 쉬어가는 참 아름다운 계절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이 차가우니 독감및 코로나 조심 하시고 사랑은 나누시고 건강은 지키시고 가정엔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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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여는 글] 🍂🌻 학뫼 노 치 환 🍂🌻 🌻🍂 시월 마지막 날 보냄이고 또 만남이다. 이때 쯤이면 행동의 자유 자유롭지 못하게 계절 간섭 받으며 체온 단속하여 긴 옷 입는 어둔시간 길어지는 밝음 열자 높던 하늘 머리 위까지 내려와 시베리아 차가운 바람 풀어놓을 시기 초겨울은 세월 지나가는 계절 어귀에서 진(陣) 치나니 시월 마지막 날 조용히

일상

이태원 압사 사고를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완전 후진국형 압사사고 입니다 서양의 가면 놀이극은 백해무익한 젊은층 문화 같아 여과없이 받아 들여 그져 웃고 떠들고 마시고 무질서와 혼란이 빚어낸 대 참사 같아 아직 피워 보지도 못한 꽃 같은 젊은 청춘들이 하룻밤 사이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되다니 …. 당사자 들은 그렇다 치고라도 남겨진 부모들의 견디지 못할 가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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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 노인위원장 선거 11월2일~3일 민주당 전국 노인위원장 선거가 있읍니다. 김제출신 기호 2번 최락도 전국회의원(3선)이 출마합니다. 노인의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최락도 전의원님이 당선될수 있도록 꼭투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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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은총》 중국 당나라의 관리 누사덕은 마음이 넓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성품이 따뜻하고 너그러워 아무리 화나는 일이 생겨도 흔들림이 없었다. 그는 동생이 높은 관직에 임용되자 따로 불렀다. “우리 형제가 함께 출세하고 황제의 총애를 받으면 남의 시샘이 클 터인데 너는 어찌 처신할 셈이냐”고 물었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더라도 화내지 않고 닦겠습니다.”  동생의 대답에 형이 나지막이 타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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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뫼 노 치 환 가을 볕 모두 만족하게 떨어지는 좋은 날 연속 알차게 익어가고 탐스럽게 변하는 지천의 모습 한 해의 잘 난 각자의 몫 정리하려는 것일 게다. 푸른 그늘 나뭇잎 강력한 맞수였던 햇빛 줄기 약해지니 끝이 있음 알고 추한 모습 보이기 싫어 오색 가을옷 입으려 이리 꿈틀 저리 꿈틀 가을 볕 모아 모아 입는다. 더

일상

학뫼 노 치 환 가을 볕 모두 만족하게 떨어지는 좋은 날 연속 알차게 익어가고 탐스럽게 변하는 지천의 모습 한 해의 잘 난 각자의 몫 정리하려는 것일 게다. 푸른 그늘 나뭇잎 강력한 맞수였던 햇빛 줄기 약해지니 끝이 있음 알고 추한 모습 보이기 싫어 오색 가을옷 입으려 이리 꿈틀 저리 꿈틀 가을 볕 모아 모아 입는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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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하고 안아서 더불어 함께가자! 오늘은 1948년 10월19일 여순항쟁의 74주기입니다. 우리 근현대사의 비극이자 이념갈등의 마녀사냥 이었습니다. 숨죽이며 살아온 유족들의 한이 가을의 청량함을 핏빛 역사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여순특별법이 제정되어 유족들에게 명예회복과 피해배상의 길이 열렸습니다. 국가폭력에 의한 희생의 댓가는 우리민족 근,현대사의 비극입니다. 좌우로 나뉘어진 뒤틀린 이념의 극단적 대결이 가져온 민족적 비극입니다. 우리가 오늘의 번영을 누리며 살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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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안팎이 없다 덕해 김쌍주 새벽풍경은 붉은색 구름이 낮게 깔려 꿈속을 걷는 듯 몽환적인 느낌이 든다. 새벽 찬 공기가 참 달게 느껴진다. 오색찬란한 단풍은 물들었다 이내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놓고 황홀한 빛깔로 생의 절정에 선다. 생소한 지명 언저리를 걷는 곰삭은 가을바람이 길을 잃고 머뭇거린다. 풍경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해변의 백사장에 남는 물결무늬처럼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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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感謝) ” 우리의 天國은 어디일까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어디서 천국을 찾았을까요? 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 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 좁은 방에 여럿이 살면 불편하고 짜증이 날텐데 뭐가 그리 즐거워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사니 즐겁습니다. 서로 경험을 나누고 지식도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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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여는 글] 🌻🍂 학뫼 노 치 환 🌻🍂 🍂🌻 지난 가을 한 시절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며 아리랑 춤추다 겨울 가는 길 가장자리에서 지치고 지쳐 쓰러졌지만 거센 추위 이겨낸 내일 날 희망 버림이 없어 또다시 더 건강한 모습으로 추억있던 그 자리 그곳에서 약속 지켜주는 고운 마음. 잊지 않고 지켜주는 그 마음. 이름 불러준 이성들보다 상처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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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기운이 감도는 계절의 시계가 초겨울 느낌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더욱더 쌀쌀함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가을바람에 묻어나는 가을향기!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처럼 우리네 삶도 곱고 아름답게가꾸어서 따뜻하고 행복한 하룻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ㆍ 🍂🍃🍂 가을은 산과들만 물 들이는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도 물들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을 향기에 젖은 인생길 하루의 시간이 편안한 마음으로 도란도란 가을 이야기 나누며 이 가을을 맘껏 즐기시고 🎶 예쁜 단풍처럼 사랑과 행복에 물드는 아름다운 가을이 되소서 🙏

일상

과일과 찬물! 이 글은 대단히 유익한 건강정보입니다. 과일은 반드시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입니다. 과일 먹기는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 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 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일상

🏕♡ 과일과 찬물! ♡🏕 과일은 반드시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은 암을 부르는 것 입니다.🏕 이 글은  대단히 유익한 건강정보입니다.🏕 과일 먹기는 잘라서 입에 넣으면 된다고 쉽게 알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가 않습니다.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과일을 바르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과일은 빈 속에 먹어야 합니다. 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독소를 제거하고 체중을 줄이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일상

사소십다 (四少十多) 옛날에 한 선비가 과거시험을 치르러 한양에 갔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 연거푸 세번이나 꿈을 꾸었다. 첫 번째 꿈은 벽 위에 배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 번째 꿈은 비가 오는데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었으며, 세 번째 꿈은 마음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등을 맞대고 누워있는 것이었다. 세 꿈이 다 심상치 않아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었더니 점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