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과 저녁으로 메밀 소바를 해서 먹었네요 음식점에서 먹은거랑 같다고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3명이 6인분 분량을 먹고 부족해서 국수 소면 삶아서 장국에 찍어서 얌얌 후후룩 쩝쩝 !! 우리 아들과 헤어질 시간이 되었네요 ㅠㅠ 여름 휴가때까지 아들 잘 지내다 만나자구나!

토요일이 지나가네요 안녕히주무시고 내일 시원하게 시작하는 주일되세요~~ 내일 또 만나요.

저녁밥 먹고 빨래 건조기에 돌려 개켜놓고 거실에서 선풍기 2대 켜놓고 핸드폰가지고 요기죠기 들락달락 하는데 시원하니 좋네요 앙꼬님들도 시원하게 저녁 보내세요~~

애들이 오늘 집에 온다해서 거실에 쳐줄 모기장을 샀다. 예전에 분홍. 초록. 파랑색으로 된것이었던 같았는데 흰색으로 만들어져서 어수선하지않아 좋다. 큰 방에 알록달록 모기장 쳐놓고 여럿이 잤던 어렸을때 생각이 난다.

오늘 저녁에 3형제가 집에 온단다. 닌텐도 게임하며 시끌 시끌. 북적북적될 것을 생각하니 흐믓하다. 진해에서 천안에서 창원에서 먼 길오는 아들들 무얼 해줄까 고민이다.

15분마다 앙꼬를 받는 무지박스에서 ㅠㅠ 1앙꼬가 나왔다. 보는순간 에게!!!했다 1앙꼬 나올때도 있고 1000앙꼬 나올때도 있지~~ 앙꼬님들 시원하게 좋은 꿈꾸며 주무세요

습하고 무더운 날씨인데 시간이 천천히 가는것이 좋을까요? 빨리 가는것이 좋을까요? 아리송하죠????

앙꼬님들이 냉면. 콩국수 등등 시원한 메뉴들을 얘기하시니 콩국수가 땡깁니다. 고소한 콩물에 얼음 동동 띄우고 상큼한 오이썰어 넣고 통깨 많이많이 뿌리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ㅋㅋ 저는 거기에 설탕을 쪼끔 넣어서 후루룩 후루룩 먹으면 산해진미가 필요없는데 … 먹고싶다 ㅠㅠ 콩국수!

시원한 밤에 마당 있는집 1회 보면서 글쓰기 합니다. 임지연이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으스스 하기도하고 미스테리한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시원하게 주무시고 내일 만나요~~

오늘은 에어컨도 선풍기도 켜지않고 일했네요. 비온 뒤 선선한 바람이 시원해서 일하기 딱 좋았어요 내일도 오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퇴근 하세요~^^~

점심식사후 정자에 올라와 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비온 뒤 산들산들 부는 바람이 얼마나 상쾌한지…… 사과나무에 열매가 데롱데롱 달려있고 닭장에 꼬꼬들이 꼬끼오 외쳐대고 배부르고 시원하니 자리잡고 한숨 자야될 풍경입니당~~ 오후도 열일하고 즐거운 퇴근시간 기다려봐요~~

꿀중에 으뜸인 밤꿀과 금산의 수삼을 백년가약을 맺어주었다. 밤꿀과 수삼은 한날 한시에 그 누군가의 건강을 위해 인삼차로 환생하여 세상에서 흔적없이 입속으로 들어가 몸의 기를 돋아 줄것이다 찬 바람 날때 놀러오세요~~ 백년가약차 한잔 대접할께요.

점심을 먹고나니 비가 막 쏟아집니다. 앙꼬님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앙꼬 화이팅!!

더운밤 에어컨. 선풍기 없이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있나요? 열대야일때 저는 얼음냉팩을 수건에 싸서 끌어 앉고 잡니다. 오늘은 제 짝꿍에게서 멀찍이 떨어져서 자야할까 봅니다. 앙꼬님들 시원하고 편안히 주무세요~~

지긋지긋한 단순포진이 20년째 365일 중에 300일 이상은 몸에 포진시켜 놓는다. 완치는 없다고 피곤치 않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비타민 c를 하루용량 5배이상 먹으라는 의사선생님의 처방. 위가 다 망가져야 낫는 것같다. ㅠㅠ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출석보상이 주어졌습니다. 무려 200만 앙꼬가 걸려있죠. 다들 빠짐없이 출석 만근해서 200만 앙꼬 받으세요.🎁 매일 글쓰기와 댓글 보상은 덤이구요, 보너스 돌림판도 놓치지 마세요 🎯 더운 여름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보내셔야죠. 🎠🎡🎢

더운 하루였는데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 저녁에는 새콤하고 시원한 얼음 동동 냉면해서 먹었어요 🍜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거실에서 뒹굴고 있으니 너무 시원하네요 ❄️ 🏖

공동구매 어플인데 농장에서 채소나 과일을 선택하여 물을 받고 양분을 받아서 밭을 일군다. 1개월쯤 걸려 수확을 하게되면 직접 키워서인지 뿌듯하다. 지금은 아보카도를 기르고 있다. 실한 아보카도로 키울거다. 무료배송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자꾸 들여다 봐진다~~

아니 벌써 6월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새삼 빠르다고 느끼는 절반의 해가 갑니다. 좋은 일이 많이 있었나? 걱정스런 일이 많이 있었나? 생각해 봅니다. 감사한 날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둘째 아들놈이 이 시간에 친구들을 만나러 나간답니다 친구중에 직업군인이 있어요 어디에서 근무하냐. 물어봐도 아들은 전혀 모른다고 군대 안가고 의경갔다와서 군대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고… 오늘 만나면 꼭 알아보고 오라고 했네요 괜히 궁금해지는건 왜 일까요? 심심한가봐요~~

산 아래에서 근무를 하는데 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리는데 산에서 흙탕물이 엄청 내려오니 산사태 난다고 피신가야한다고 할 정도로 비가 내렸네요 비 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글쓰기를 잊어버리고 그냥 내일을 맞을 뻔했네요. 앙꼬님들 !! 편안한 잠 주무시면서 행복한 꿈꾸시와요, 내일 뵈요~~

씻고 창문 열어 놓고 누워있으니 아직은 시원합니다. 습도가 높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앙꼬님들 시원하게 깊은 잠 주무세요~~.

앙꼬님들. 더위속에서 오늘 잘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드시고 시원한 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