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와 잘 싸우신 앙꼬님들! 편안하고 시원한 밤 보내세요 내일 만나요~~~~~

휴가 첫 날 더위 친구와 거실 구들장 파고 있네요. 2시 부터는 더워도 넘 덥네요. 32도가 넘는 더위와 친구삼아 있으니 땀도 친구하자고 덤빕니다. 친구 맺어도 될까요?

비가 안 올것 같아 집에 창문들을 활짝 열어놓고 시댁과 애들 작은아빠 집에 다니러 갔어 오는 길에 먹구름이 심상치 않더니 글쎄 소낙비가 내리지 않겠어! 내내 닫아 놓은 창들을 열어놨더니만…… 다행이 많이 드리치진 않아서 수건으로 쫌 닦기만 하면 됐어.

식사봉사팀이 오늘 모여 내일 섬길식사 메뉴를 준비하는데 일명 백년해로 (밤꿀+인삼)차를 시원하게 대접했네요 너무 좋다고 꿀 어느 정도에 인삼은 얼마나 넣었냐고 해 먹어야겠다고 난리났네요. 그래서 또 밤꿀 주문 받았네요. ㅋㅋ 친정오빠가 양봉을 한답니다.

미쳤나 봅니다. 이 더위에 팥죽을 끓였네요. 덥긴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이열치열이라고 맛있게 먹으니 여름 거뜬히 나겠네요~~ 팥죽 드시러 오세요

한 주간 무더위 속에서 수고하신 앙꼬님들 건강조심하세요~~ 시원하게 주무시고 행복한 꿈꾸세요~~ 내일 만나요.

오메 더운거 겁나게 더운거 징상스럽게 더운거 오메 시원헌거 겁나게 시원헌거 징상스럽게 스원허네

안전재난 문자가 4개나 왔네요 폭염 경보라고…..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기바랍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인데 수고하신 앙꼬님들 고생많으셨어요. 시원하게 주무시고 행복한 꿈꾸세요~~ 내일 또 만나요.

앙꼬님들 많이 많이 더워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더위에 건강 유의 하셔서 오후도 열일 합시다.

덥고 습한 날씨인데 수고하신 앙꼬님들 고생많으셨어요. 시원하게 주무시고 행복한 꿈꾸세요~~ 내일 만나요.

운전은 기능이라고 많이 하면 는다고 하는데 나는 운전 4년차인데 주차하다 조수석 앞. 옆을 벽에 꼭 끼워 종이 한장 못들어가게 했다. 아무 느낌없어서 잘했구나 하며 점검했는데 이 모양이었다. ㅠㅠ 짝꿍에게 잔소리 들어야한다. 언제나 잘 할 수있을지….

소산서원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 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글을 쓰고 있네요 10월의 스산한 바람같이는 않지만 바람이 쉬지 않고 불어 시원합니다. 앙꼬님들 오후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13년 전의 병원 의료비 환급금이 나왔다. 13년 전에 갔던 병원 이름이 제*******이라고 한다 내가 갔던 제 로 시작하는 병원이름은 생각도 안난다. 참 오래도 걸려서 되돌아 오는 환급금인데 13년동안의 이자도 포함됐을까나….. 회사 퇴사하면 득달같이 지역보험으로 납부서 보내면서 환급금은 13년이나 지나 준단다. 참 어처구니 없다.

고구마순을 따서 볶음을 하다보니 고구마순 김치를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일 식사 봉사때에 고구마순 김치를 하면 별미 김치를 먹을 수있겠어요. 여름에만 먹을 수있는 고구마순 김치 맛있게 담아 드셔보아요~~

덥고 습한 날씨인데 수고하신 앙꼬님들 고생많으셨어요. 시원하게 주무시고 행복한 꿈꾸세요~~ 내일 만나요.

점심 먹고 밭에서 고구마순 뜯는데 후덥지근함이 장난이 아닙니다. 앙꼬님들 드시는것 조심하시고 더울때 밖에 나가는건 자제하세요~~

나의 최애 과일은 복숭아이다. 세 아이 갖었을때 먹고싶은 것도 복숭아 한가지였다. 오늘은 그 좋아하는 복숭아로 만든 복숭아깍뚜기와 밥을 먹고 복숭아 샤벳을 만들어 먹었다. 복숭아의 향긋한 향과 시원시원한 얼음의 맛이 입속에 들어가면 샤르르 녹으며 입안을 감싸는 달콤함이 끝내줬다.

황금같은 토요일을 보내줘야 한다. 더 오래 같이 있고 싶은데. 오늘 자고나면 일요일이다. 시간을 잡아 메어두고 싶다. 방법이 있을까요?😇😇😇

더위를 이기고 시원하게 자는 법. 1. 먼저 샤워를 미지근한 물로 하기 2. 얼음팩을 수건으로 돌돌 말기 3. 얼음팩을 아이 끌어안듯 아님 애인 끌어안듯 꼬옥 끌어안 고 잔다. 참 쉽죠!!

복날이여서인지 회사의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하라고 사장님께서 카드를 주셨다 해물 누룽지탕과 유린기를 시켜드렸더니 유린기를 처음 먹는데 맛있다고 칭찬을 하셨다. 맛있게 드시니 모시고간 나도 뿌듯하였다.

회사 들어오는 길이 요번 장맛비로 유실되어 오늘 아침부터 공사하네요 길은 하나 밖에 없어서 불편함이 말이 아니네요 식사도 큰 도로 쪽으로 가서 가져와야하고 ㅠㅠ 그래도 위험한 것보다는 조금 불편해도 감사한 일이지요~~

덥고 습한 날씨인데 수고하신 앙꼬님들 고생많으셨어요. 시원하게 주무시고 행복한 꿈꾸세요~~ 내일 만나요.

백꼬가 생겨서 문답에 답만했다 짝꿍이 백꼬에서 칭찬하기를 해서 그게 뭔가 했더니 사람 찾아서 칭찬하기 하면 어떤 숫자가 놀라간단다 나도 따라 앙꼬에서 만나 지인 찾아 칭찬하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