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생삼결과 우렁 쌈밥을 넘 맛나게 먹고 왔다~ 😊 적당히 배가 찼다고 생각했는데 글쎄 집에 와서 1시간 쯤 지났나 배가 출출하게 느껴졌다 그럼 워째? 워쩌긴 라면이라도 보충해야죠 😼 🤣 진라면 한 개 국물까지 비우고나니 이제야 살 것 같아 – 배가 부르니 행복하네유 🌟 😊 ❤️

오늘 낮 기온이 17도에 가깝네요. 운전을 하다보니 지난 주까지는 히터를 틀었는데, 오늘은 에어컨을 틀고 있어요. 봄이 아니라 초여름인가 놀랐네요. 아직 새싹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 이런 때 일수록 감기 조심하세요 ⚠️

퇴근하고 들어와서 저녁 먹고 핸폰보다 졸았어요. 이제 막 깼는데 다시 자야할까요?

잘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는 말이 있던데 맞는 말이겠죠? 그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인텐데. 그 중요한 한끼를 어찌어찌 때운다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우리 민족은 먹는 것에 진심인 민족. 안부 인사도 항상 잘먹고 사는지가 젤 중요하잖아요. 그러니 정성을 다해 준비한 식사를 맛나게 했으면 좋겠어요. 앙꼬 화이팅~~ ❤️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언가를 벌려고 노력한다 내가 벌기위해 애쓰는 것보다 받아서 사는 삶이 훨씬 여유롭고 풍요롭다 오늘은 복된 날 주시는 복을 받아 사는 지혜를 갖자

일년 열두 달 중 두번째 달이 가고 맞이하는 첫 주말입니다. 이달 들어 휴일은 한번 지나갔지만 언제 쉬어도 좋은 건 저만은 아니겠죠? 일의 경중을 떠나 또는 쉽고 어렵고를 떠나 일을 하는 것보다 쉬는 것이 좋은 건 제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겠죠? 맞다고요? 그럼 님은 휴일이 싫으세요?

잔치 잔치 열렸네 잔치국수 배 터지게 얻어먹고 집에 오니 막내 아들 파닭에 양파닭에 잔뜩 시켜 또 포식을 했네요 입가심은 언제나 향 좋고 맛 좋은 더치커피 한 잔 더이상 아무 생각없네요 오직 앙꼬 생각뿐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추워진대요. 봄이 옴을 알리는지 오늘 하루종일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말이에요. 따뜻해진 날씨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인가 봐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3월 힘차게 시작해 보아요. 좋은 꿈, 대박 꿈 꾸세요~ ❤️

삼일절을 맞아 기념일을 생각하며 보내신 분 가족과 나들이를 다녀오신 분 집에서 힐링하신 분 등 여러 모양으로 하루를 잘 보내셨죠. 삼일절이자 휴일인 오늘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늦기전에 글쓰기 합니다. 3월 한달도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앙꼬도 계속 응원할께요.

매월 말일은 영업사원인 나에게는 마감이라는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온종일 바쁘다. 가까운 친지의 장례가 생겨 잠깐 조문을 다녀 왔다. 그분은 나와는 위로 띠 동갑이다. 내가 중학생일 때 부터 40년을 알고 지냈으니 아직은 창창한 때에 인생을 마감한 셈이다. 인생에도 마감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날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사실. 알 수 없는 그날을 위해 언제나 준비해야겠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앙꼬에 출석도장 찍습니다. 2월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길 바래요~~ 앙꼬 화이팅!

우수를 지나 경칩을 향해 가는 지금은 봄이 오는 길목인가 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선 유독 바람이 많이 불고 겨울이 감을 못내 아쉬워하는 듯 하지만 계절은 어김이 없어 그 차가운 바람에도 따스한 기운을 함께 가져다 주네요. 대지는 겨우내 품었던 생명의 싹을 틔울 준비를 합니다. 우리는 그 생명의 신비를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주의 날입니다. 복받는 날이죠. 하루종일 받을 은혜를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걸어가는 발걸음이 가볍고 상쾌하네요. 주시는 복을 받아 잘 살아가는 모두가 되길 바래요~~♡

2월 마지막 휴일 아침에 거래처에 잠깐 다녀오고 편안한 휴식을 갖는다. 점심은 대강 이것저것 볶아놓고 라면 면발과 버무려 새통에서 배추김치 꺼내놓고 먹으니 캬~~ 저녁에는 행사가 있어서 뷔페에서 끼니를 때웠는데 배가 터지도록 쳐넣으니 맛은 모르겠지만 지금도 숨이 가쁘네요. 집에 와서 마신 더치커피만이 입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아~ 좋다!

님들아 제발 건강하세요 지금 괜찮다고 자신하지 말고 항상 건강 미리 챙겨서 아무때고 무슨 일 생기지않게 조심하시고 건강이 우려되시는 분은 꼭 혼자두지 마세요 갑자기 일이 생기더라도 누군가 옆에 있다면 골든 타임 놓치지않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한 주간 수고하셨어요. 이제 지금부터 휴식을 취하세요. 휴식은 다음 주를 위한 보충이겠죠. 굳이 휴식이 필요없으시다면 잠깐 운동을 하세요.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생활의 활력을 줄 거에요. 앙꼬가 우리 마음의 안정과 희망을 주듯이요~♡

어젯 밤부터 오늘은 하루종일 먹는 타령만 하고 있네요. 어제 밤에는 사천짜장 오늘 낮에는 새콤한 비빔국수와 얼큰한 짬뽕 그리고 저녁에는 떡만둣국을 먹고나서 달콤한 카레에 또 침을 흘려요. 맨날 먹는 타령만하는 먹보가 되어가나 봐요. 앙꼬 가득든 찹쌀떡도 생각 나네요.

바람은 아직 차가운데 볕은 따사로운 봄 날 같은 오후 누구는 냉이를 찾아 산으로 가고, 누구는 침 고이게 만드는 비빔국수로, 또 누구는 얼큰한 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동안 나는 숯불김밥으로 허기를 달랜다.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다. 뇌리를 스치자 편의점으로 고~ 사천 짜장 두 개를 끓여 먹으니 기억속의 그 맛이 아니다. 배는 포만감을 느끼지만 머릿속은 허전하다. 다 먹었으니 이젠 무를수도 없다. 다음엔 기억속의 그 맛을 찾아내야지. . .

눈 뜨면 손이 자동으로 핸폰으로 가요. 대부분 그렇죠? 그리고 앙꼬를 하죠. 시간마다 보물상자 열고 댓글 달고 이렇게 하루종일 보물상자 열고 댓글 달면 보통은 보물상자와 댓글 예닐곱번 반복하고 10시간되면 보물상자 한번 더 열고 저녁에 글쓰기와 보물상자 열고 댓글 너댓번 하면 자정 넘자마자 퍼즐하고 잠을 자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글쓰기 출석합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해야 할 것을 하는 숙제같은 느낌이랄까~ 아님 의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글을 안쓰면 무언가 빼먹은 것처럼 허전하다 앙꼬가 의무가 되면 안되는데 습관처럼 손이 간다

복된 날은 역시 주일. 하루 종일 말씀으로 은혜받고, 또 저녁은 오리로 식사 대접까지 왕창 받은 오늘은, 복된 날. 항상 받으며 사는 복된 삶이 되길~ 앙꼬의 삶도 그러하기를~~

이제는 주말이 되면 하루종일 집 밖에 나가질 않는다. 일이 생겨야지만 집 밖의 공기를 마시게 된다. 심지어 침대에서 허리를 세우지도 않는다. 그냥 이불 속에서 핸드폰만 손에 쥐고 있을 뿐이다. 점점 게을러진다. 아마도 이대로 가면 굼벵이가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