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 🎊 방금 90,000,000앙꼬 돌파 했네요. 시작한지 9개월 되어 가네요. 매일 출석하고 상자열고 📦 앙꼬 통해 멋진 동지도 만나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매일을 함께 해주시는 앙꼬 동지들 고맙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 함께 해요 💞💕

앙꼬님들 주말 잘 지내고 계시죠? 지는 하루종일 “환혼” 재시청하고 있네유. 무덕이가 보고파 😢 첫 회부터 다시 보고 있는데 🎥 재미있네요👍

아들이 저녁을 못먹었다고 햄버거를 주문했단다. 나는 먼저 소고기 무국을 데우고 두부를 잘라 기름 두른 팬에 🍳 올려 놓았다. 햄버거가 도착할 때쯤 음식이 준비되어 국에 밥을 한공기 먹었다. 🍚 내 몫의 버거도 준비되었기에 밥을 다 먹은 후 버거도 얌냠~ 🍔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네 🍟

😪 배 터지게 저녁을 먹고 ☕️ 따끈한 더치 커피를 마시며 🎥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자니 스멀스멀 졸음이 밀려오네요 노곤한 기운에 밀려드는 잠이 너무 기분좋아 스르륵 저절로 눈이 감겨요 😴 😴 이젠 비빔면에 등심도 소시지도 초고추장에 참기름 들기름 넣어 비빈 비빔밥도 하나도 안부럽네요 🥱

오늘 낮기온 27도🌡 초여름도 아닌데 반팔에 에어컨 틀어놓고 운전을 해야 🚌 더위를 피할수 있으니 이런 고역도 없다 건물 안에 들어가면 🏩 그곳에 있는 분들은 아직도 두꺼운 패딩을 걸치고 있기도 한데. . . 😢 일교차가 너무 커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이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중년으로 들어서면서 느끼는 한 가지는 풍성했던 머리 숱이 🧑 미세먼지와 스트레스 그리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줄어드는 것을 알게된다는 것. 머리 속이 비치는 지경에 이르지않게 맥주효모와 비오틴이 함유됐다는 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한 지 거의 한 달이 되어 간다. 숱이 빠지는 것이 확실히 적어졌고 머릿결이 린스를 하지 않았는데도 모발이 풍성한 느낌과 함께 뻣뻣하지 않아 좋다. 🍻 사용제품은 로브로제 에너자이징 맥주효모

몇 년 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가…🏸 오늘은 하루종일 온 몸이 뻐근하고 😮‍💨 여기저기 불편하지 않은 곳이 없다. 안하던 운동을 갑자기 하드하게 시작해서 몸에 무리가 왔나 보다. 😣 아니면 그동안 너무 편하게 몸을 방치한 결과? 어쨌든 시작한 운동이니 매주 해야 몸이 아프지 않겠죠?

코로나 터지고 못가던 배드민턴🏸장 근 3년 만에 가서 그런지 두 시간 만에 녹초가 되어 집 오는 길에 짬뽕집 들러 짬뽕 한 그릇에 무료 공기밥 말아 먹고 서비스 나온 만두 두 쪽을 먹어도 허기가 져서 집 들어오자마자 병아리🐤콩으로 만든 빈대떡 세 쪽을 데워 양념 돼지고기와 함께 뜨거운 커피☕️를 마시니 뱃속이 따뜻해지고 몸이 노곤해지네요 행복해요 😸

🍲🍜🤠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 저는 이제서야 글쓰기 한답니다.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잠 주무세요 😴 내일 하루도 축복 받는 시간되시고 🙆 건강하고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 ❤️🔥😍🤩🥰🥳

야식은 언제나 즐거워~ 😊 진라면에 김치 국물과 김치를 넣고 냉장고에 있던 두부를 송송 썰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면 먼저 건져 먹고 🥢 다시 보글보글 더 끓인 후 나머지 두부를 김치와 함께 먹고 있어요 🍲 먹고 싶나요?

몇일간 글쓰기를 안했다고 이렇게 글쓰기가 귀찮아졌을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귀차니즘에 물드니 눈팅만 하고 정작 글은 쓰기가 싫어졌으니 말이다. 다시 한 번 호흡을 가다듬고 귀차니즘을 던져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이제 다시 충실하게 글쓰기를 시작해야지. 앙꼬 화이팅~~! ❤️ ❤️

이틀 자고 나면 여행을 떠난다 🏝 사는데 바빠 아무데도 가보지 못하다가 어찌 어찌 짧지만 여행을 가게 되었다 준비할 것이 어찌 많은지 처음에는 옷 한벌만 챙기려했는데 🧳 가방을 꾸리다보니 금새 차 버렸다 내일은 하루가 금방 지나갈테니 🌞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너무 바빠질 것 같다 🇹🇯🇸🇬🇹🇴🇵🇼🇲🇸🇲🇵🇹🇬🇹🇱🇺🇾🏴󠁧󠁢󠁳󠁣󠁴󠁿🇺🇸🇬🇹

오늘은 안개비가 하얗게 내렸다 산은 물을 품어 생기가 돋아나고 비에 젖은 나무들은 서로 뽑내듯 앞다투어 초록의 활기를 내보인다 누가 사월을 잔인한 달이라 했나 오늘은 생명의 꿈틀거림만이 보이는 역동적인 하루였다

그래 기다리던 비가 내렸다 🌧 모든 사람이 애타게 기다렸던 비다 🌂 전국을 목마르게 하고 산을 불태우던 불길을 잠재울 비가 내렸다 🌦 미세먼지 많던 공기도 조금은 깨끗해진 것 같다 그렇지만 아직도 비가 고프다

여기저기 산불도 나고 가뭄이 너무 심했는데 🔥 기다리고 있던 반가운 봄비가 내리네요 🌧 벚꽃은 만발하고 개나리와 목련은 끝을 다해가 아쉬움이 남는데 😞 이제는 봄비와 함께 이별을 고하고 있어요 👋 내년 봄에 다시 보자고 🤗

우리 회사는 매달 첫날 점심을 외부에 나가서 먹는다. 오늘은 꽃우물오리집에서 모듬으로 오리를 먹었다 창밖으로 벚꽃이 활짝 핀 풍경이 🍒 들어오는 식탁에서… 식사후 옆의 카페에서 커피를 아아로 주문을 했는데 먹어본 커피 중 최악이었다. ☕️ 쓴 정도를 떠나 탄맛도 너무 심하고 입속에 남아있는 잔맛감에 기분이 너무 나빴다. 🥴 이 카페엔 다시는 안간다.

주일 오후 이른 저녁 시간에 여인네 셋과 더불어 집 근처 가까운 공원으로 꽃구경을 갔죠 💕 흐드러지게 노란 개나리 하얗다 못해 미색인 목련꽃 화사하게 피어있는 벚꽃과 벚꽃에 밀려 한켠에 소박한 산수유 냇가에 하얗게 피어난 이팝나무꽃 그리고 핑크빛 복사꽃까지 그동안 못 본 꽃들을 한번에 몰아 본 눈 호강 제대로 한 하루였네요 🥰

여러분, 사랑 💕 고백 하셨나요? 오늘은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었다죠? April Fool’s day 많은 사람들이 고백을 했다가 상대가 빡치는 말을 하면 만우절 농담이었다고 둘러댄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맞아요. 🤭 오늘은 만우절이죠. 🥳

오늘 참 바쁘네요. 마감은 일찌감치 끝냈지만 금요일인지라 은혜받고도 이른 저녁에 이제서야 또 배가 고파 🤤 김 잔뜩 넣어 끓인 라면 먹고나니 이제서야 늦은 출석 글씁니다. 낼 즐건 주말 보내시고 새로운 4월 새롭게 희망 품고 시작해요 😊

벌써 월말이다. 매달 마감을 해야하는 나로서는 월말이 돌아오면 항상 긴장이다.😮‍💨 한달의 생계가 마감에 달렸으니. . .🤔 영업을 하는 사람 대부분은 이 기분 알죠? 내일이 후딱 지나가고 주말이 되면 이 긴장도 다시 풀어지겠지.🙄 🤤

6시에 저녁을 먹었는데 지금 또 배가 고프다. 저녁을 시원치않게 먹어서 그런가? 오늘은 파전과 메밀 전병으로 🫔 점심 도시락을 싸줘서 낮 시간에는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내 배에 거지가 들어가 있나? 냉장고에 있는 막창을 🥨 술로 씻어 냄새를 없애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었다.

어제 클럭으로 마사지 후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아픈지도 모르고 일을 했어요. 저녁을 먹고 침대에 누웠는데 또 옆구리와 허리가 불편하고 좋지 않네요. 왜 눕기만 하면 아픈걸까요? 내일 병원엘 가야 하나요?

운전을 하는데 🚚 평소에는 괜찮던 허리가 오늘은 오후부터 불편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침대에 누워보니 🛌 옆구리부터 허리 앞 뒤로 다 아파요 😖 찜질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