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잘 살아내셨죠? 그랬기를 바랍니다. 오늘이라는 순간은 지나가면 절대 다시 오지않는 단 한번뿐인 시간인 걸 우리는 잘 알고있기 때문이죠. 내일은 그렇기에 더욱 소중한 것이죠.

오늘은 글이 진짜 안써지네요. 썼다가 지우기를 여러번 어찌 할 바를 몰라 그냥 손이 가는대로 끄적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글을 빼먹은 적이 손가락을 헤아릴 정도인데 말이죠. 앙꼬 응원글을 억지로 쓰네요. 그래야 앙꼬를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참 어렵네요~

밤이 되면 아직은 쌀쌀한 기온이지만 낮에는 확연하게 봄기운(?)을 느낄만큼 따사롭네요. 계절의 변화는 우리의 마음과는 별도로 정해진 시간이 되면 바뀌게 되나 봅니다. 겨울을 지나 봄이 오듯 우리의 힘든 삶에도 따스한 날이 찾아오겠죠? 앙꼬의 힘찬 도약을 봄이 옴을 기다림같이 ….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했던가. 역시 사람은 배가 불러야 여유가 생기고 마음이 넉넉해지나보다. 저녁밥을 배불리 먹고 향 좋은 커피를 마시고 있자니 세상 부러울 것 없다. 퍼블릭 세일이 끝나갈 무렵 앙꼬 글을 읽으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번에 앙꼬를 구입한 사람들은 얼마나 큰 희망을 걸고 있을까. 앙꼬가 모든 이에게 커다란 희망으로 만들어지길 소망한다.

2023년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2월 중순이라고 아우성이다.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냐고.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멋진 하루를 보냈잖는가? 매일 매일의 시간이 모두 멋진 날들이 되길 앙꼬와 더불어 기대해본다.

매일이 선물입니다. 감사하게도 오늘 선물은 너무도 은혜로운 날입니다. 비록 물질의 풍요는 없다해도 언제나 넘치는 감사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오늘은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보냈네요. 주말이라 늦잠을 자고도 싶었지만, 워째 이런날은 늦잠을 못자고 일찍 일어나는지. 하루종일 앉았다 누웠다가 하면서 넷플릭스 드라마를 정주행. 퍼스트러브 하츠코이를 다 봤네요. 띄엄띄엄 보물상자와 댓글다는 재미로 앙꼬는 덤~~

이번 주는 은혜로 보내는 한 주인 것 같네요. 풍성한 말씀 잔치에 감사함이 넘칩니다. 앙꼬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다들 행복해지시길~

앙꼬 부자들을 찾아보니 150순위까지 나와있더라구요. 4억 이상되는 분부터 7,500만 이상 되는 분들까지. 이 분들은 앙꼬 초기부터 시작하신 분들이겠죠? 150순위에는 들지 못하지만 부지런히 쫓아가서 200위 안에는 들어 보려구요. 앙꼬 화이팅~~♡

앙꼬 퍼블릭 세일이 시작되었다고 하죠? 그러나 나이가 제법 드신 분들은 요걸 어케하나 몰라서 당황하고 계실거에요. 우선은 이더리움(ETH)이라는 걸 구입해야 하는데, 그것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실거에요. 네이버에 들어가서 이더리움 사는법 물어보면 잘 알려주는데, 지갑이라는 것을 만들고 거래소에 등록을 하고, 또 거기서 ETH를 사서 앙꼬를 다시 사야하는 아주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죠. 예전부터 가상화폐 거래를 했던 분은 쉬울텐데,

저녁을 먹고 누워 커피 한 잔을 마시다가 깜빡 졸았나보다. 일 마치고 지금 들어온 아들이 끓인 너구리 라면 냄새에 배는 부른데 또 군침이 돈다. 이따가 출출해지면 너구리나 잡아볼까?

정월대보름인 오늘은 옛부터 여러가지 행사가 많았다. 한해의 액운을 쫓던 행위부터 복조리를 통해 여름 더위를 쫓는가하면, 여러 나물과 밥을 먹으며 건강과 나이를 챙기기까지. 그리고 쥐불놀이를 통해 한해의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서는… 우린 앙꼬를 대신하고 있다.

오늘은 입춘이라 입춘대낄 소리가 들리고, 내일은 정월대보름이라고 오곡밥 냄새가 여기 저기서 풍겨오네요~ 지금 저녁밥 짓는 냄새가 오곡밥은 아닐런지…

이젠 앙꼬 글쓰기 할 때도 갈등이 되네요. 카테고리를 어느 것으로 해야 할 지…… 전에는 무조건 앙꼬 응원글로 선택했는데, 이제는 너무나 많은 글들이 순삭되어 지인의 글을 찾는 것도 어렵네요. 그래도 앙꼬 글쓰기는 거를 수가 없잖아요. 앙꼬야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 만나자~~ 앙꼬 나이스~~ ♡

오늘 밤이 지나면 2월이다. 그리고 토요일이면 입춘. 절기가 날씨를 말해주듯, 낮 기온이 많이 따스해졌다. 입춘이 지나면 곧 우수 경칩이 오고, 잠들었던 개구리가 세상으로 나오게 될거다. 그때가 되면 앙꼬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앙꼬가 또 바뀌었는데, 글쓰기 한 글을 어떻게 보는지 알 수가 없다. 응원글을 확인하려 해도 어떻게 봐야 할 지 모르겠고, 자동으로 한글로 변환되는 바람에 원래 쓴 글이 변하기도 한다. 분명 변화는 필요한데, 쉽고 편해지지 않는다면 그 변화는 진보가 아닌 퇴보다. 앙꼬는 진보하길 원하고, 옳은 방향으로 진화하길 바란다. 앙꼬, 화이팅!

2023년이 시작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휴일이네요.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가나봐요.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기까지 왜 그리도 시간이 더디게 갔던지. 어른이 된 지금은 시간의 흐름이 너무 빨라 아쉽기만 하네요. 빨리 지나가는 시간만큼 앙꼬도 빨리 늘어났으면~~~

추운 날씨에도 축구하러 나갔던 아들이 가져온 맛난 어묵을 뜨끈하게 데워 먹고, 따뜻한 더치 커피를 연거푸 두 잔이나 마셨더니, 배가 부르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벌써 저녁 시간이 되었구요. 앙꼬는 점점 조금씩 늘어가지만 그래도 배는 부르네요 ~^^

오늘이 지나면 또 주말이네요. 내일 얼마나 추울지 지금 바람이 엄청 차갑네요. 내일이 주말인게 다행일 정도에요. 내일은 또 앙꼬와 하루종일 방 콕하고 있어야겠네요. 이번 추위에는 수도랑 얼지않고 지나가기를 기대해요.

오늘 새벽부터 눈이 내렸어요. 휴일동안 추워진 날씨에 많이 움크려졌지만, 그래도 눈이 내릴 땐 좋았어요. 눈 쌓인 소나무가 겨울 동화속의 엽서처럼 이뻐 보였죠. 하루종일 멋진 풍경을 보느라 앙꼬는 손도 못댔어요. 이제서야 앙꼬와 노네요.

명절 휴일을 방구석에서 보내고 추워진 날씨에 출근을 했어요. 물건을 챙기는 동안에 손이 곱고 글이 써지지않아 고생한 하루였네요. 이제는 퇴근해서 따스한 방에서 저녁을 먹고나니 노곤해지고 잠이 올 것 같아요. 앙꼬 글쓰고, 일찍 자야하나…. 뜨신 커피 한 잔에 졸음을 쫓아보내요.

설 명절 연휴의 마지막 저녁입니다. 길고도 짧았던 나흘간의 연휴가 끝나가네요. 날씨가 엄청 추워졌는데, 당장 내일부터 출근할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추워졌다고 집에서만 있다가 앙꼬와 뒹굴고 시간을 보냈는데, 그 좋던 시간은 이제 다 지나갔어요. 아쉽긴해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가 됐나봅니다. 힘내자~~ 앙꼬야!

매일 매일 앙꼬를 찾아요. 누군가에게는 앙꼬가 젤 이라나요? 눈만 뜨면 손이 절로 앙꼬에게 간대요. 옆에서 보고 있으려니 질투가 나요. 저도 앙꼬만 좋아하기로 했어요. 누군가 또 앙꼬를 질투하겠죠. 앙꼬는 질투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