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유 규모 기준 상위 100위에 포함된 특정 고래 주소(bc1qvh로 시작) 보유량이 올 들어 약 1.3만 BTC(4.3억 달러) 증가했다. 현재 해당 주소 추정 평가이익은 9687만 달러다.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온체인 매집 기록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의 다음 온체인 저항선은 35,000 달러”라고 진단했다. 이어 인투더블록은 “온체인 매수 기록 상 35,000 달러선은 66.4만 개 지갑이 총 34만 BTC를 매집한 가격대”라며 “해당 저항을 유효 돌파할 경우 다음 저항선은 약 33.33만 BTC가 매수된 38,000~39,000 달러 구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폴리곤 랩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향후 10일 동안 zkEVM 메인넷 베타 업그레이드인 ‘잉카 베리’(Inca Berry)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잉카베리는 메인넷 베타 네트워크의 암호화 최적화 및 버그 수정 기능이 담겼다고 폴리곤은 설명했다. 폴리곤은 잉카베리 보안 감사가 끝나는 대로 보고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강화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알레오(Aleo)가 영지식(zk) 기반 신원확인 프로토콜 zPas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레오는 “zPass는 2단계에 걸쳐 개인 신원을 안전하게 확인한다. 사용자는 신원확인 관련 서류를 개인정보 보호 서버에 업로드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대상 및 데이터 공개 설정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에디션에 따르면 리플(XRP)에 우호적인 호주 변호사 빌 모건(Bill Morga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랩스간 법적 분쟁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리플은 SEC가 기관 대상 XRP 판매라고 주장한 사례 전부가 실제 기관 대상 판매는 아니었고, XRP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ODL) 고객 대상 XRP 판매도 SEC가 정의하는 ‘투자 계약’에 들어맞지 않을 수 있다. 또 SEC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XRP)에 우호적인 호주 변호사 빌 모건(Bill Morgan)이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 판결에 항소하더라도 승소할 확률은 3~1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SEC가 항소해 승소했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레미 호건 변호사가 분석한 결과 SEC가 승소할 확률은 14.2%였다”며 “이외에 리플이 미등록 증권판매와 관련 하위 테스트의 두가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것 외에 명백한 항소 이유가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약 6,6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4주 연속 유입세다. BTC 하락에 베팅하는 숏 BTC 상품에는 170만 달러가 유입됐다. 아울러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서는 74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솔라나(SOL)에는 지난주 1,550만 달러, 올해 들어서는 총 7,4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코인쉐어스는 “그레이스케일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과

분산형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호프머니(Hope.money)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인 노력 끝에 보안팀(Armor Team)이 탈취 당한 자산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호프머니는 지난 18일 공격을 받아 528 ETH 규모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X를 통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리플 경영진 대상 소송을 취하했다는 건, SEC가 그만큼 빠르게 리플 판결에 항소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한 데 대해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SEC는 즉시 항소할 수 없다. 최종 판결을 기다려야 하며 이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즉 SEC는 올해 항소할 수 없다는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컴투스 그룹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온보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XPLA 생태계 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획득한 ‘미지의 재화’를 통해 XPLA 코인을 교환할 수 있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출신 최고법률책임자(CLO)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가 스테이블코인 법안 도입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15년 전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촉발된 금융위기와 현재 디지털 화폐(암호화폐) 시장 상황은 유사하다. 당시 도드-프랭크(Dodd-Frank) 법안(금융개혁법)이 시스템을 보완했던 것처럼 오늘날 스테이블코인 역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모스크바 증권거래소가 2024년까지 토큰화된 부동산 자산을 발행할 예정이다. 모스크바 증권거래소는 “DFA(디지털 금융 자산)에 대한 부동산 투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투자자 접근성을 제고하려 한다. 건설업자는 토큰화 기술을 통해 기존 은행권 외 자금을 조달 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보다 간편하게 부동산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를 구체화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팔콘엑스(FalconX) 추정 주소가 약 21시간, 5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123만 LDO(186만 달러 상당)를 출금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5일 동안 바이낸스에서 648만 LDO(980만 달러 상당)를 출금했다.

블록체인 보안 업체 펙실드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아발란체(AVAX) 기반 소셜 프로토콜 스타즈 아레나(Stars Arena)가 해킹 피해 자금 대부분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스타즈 아레나 측은 트랜잭션에 ‘우리는 10% 보상금을 제공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것이 화이트햇 작전임을 증명하기 위해 탈취 자금 가운데 나머지 절반도 돌려줘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스타즈 아레나에서 자금을 탈취한 해커가 “협조하고 싶다”는 트랜잭션 메시지를 남긴

더블록에 따르면, FTX 파산 관련 사기 등 혐의로 형사재판을 진행 중인 샘 뱅크먼 프리드(SBF) 창업자의 변호인이 최근 법원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대한 SBF의 투자와 관련된 자료를 증거로 채택하는 것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SBF 측은 “지난주 검찰의 ‘SBF의 앤트로픽 투자금은 고객 자금을 유용한 것이기 때문에 수익 여부를 떠나 범죄에 해당한다’는 주장은 증거 자체의 연관성을 잘못

더블록이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인용해 베이스 기반 웹3 소셜 미디어 앱 프렌드테크 개발팀이 지난 8월 앱 출시 후 약 2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현재 속도라면 1년 수익이 약 1억 8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프렌드테크의 수수료 수입은 현재까지 약 4000만 달러 수준으로 이 중 절반은 사용자가, 나머지 절반은 프로젝트 개발팀이 갖는다”고 설명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에어비트 클럽(AirBit Club)이라는 허위 암호화폐 채굴, 거래 회사에 투자하도록 속인 폰지사기 일당이 미국에서 각각 5년, 18개월, 1년 미만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비트코인 채굴, 거래를 실제로 하지 않았으며, 5년형을 선고 받은 피의자는 사기 수익금 중 약 1800만 달러를 세탁했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월드코인 문제를 조사하는 케냐 특별위원회는 월드코인의 활동이 간첩 행위이자 국가에 대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월드코인은 2021년 5월부터 쇼핑몰 등 나이로비 지역 30곳에서 홍채 스캔을 해왔다. 케냐 특별위원회는 수사당국에 월드코인 관련 회사인 Tools for Humanity(TFH) Corp, Tools for Humanity(TFH) GmbH를 불법 운영 혐의로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두 회사 모두 케냐에 법인으로 등록되지 않았다. 케냐 당국에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X(구 트위터)를 통해 “10~1만 BTC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 고래, 상어 주소가 현재 1303만 BTC를 축적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많은 수준이다. 아울러 10만~1000만 USDT를 보유하고 있는 테더 고래, 상어 주소도 최근 6주간 꾸준히 USDT를 매집하면서 현재까지 150억 USDT를 축적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강세장의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지방판사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 형사 사건과 관련해 “피고인이 FTX 고객 자금을 정치적 기부금으로 지출했다는 증거는 피고인의 사기 의도를 입증하는 것과 관련 있기 때문에 전신 사기와 관련된 혐의의 직접적인 증거”라고 말했다. 판사는 “SBF의 정치적 기부 증거가 사기 혐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말하며 “검찰이 다가오는 재판에서

아캄은 “온체인 데이터 기준 코인베이스는 250억 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세계 1위 비트코인 보유자로, 전체 BTC의 약 5%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비트코인 창시자)의 보유량과 맞먹는 규모다. 보유량이 가장 많은 콜드월렛에는 약 1만 BTC가 보관돼 있다. 단, 아직 라벨링이 안된 코인베이스 지갑은 수천 개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포스트했다.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 개발자들이 주도하는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리플렛저(XRPL) 재단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남반구 국가들이 설립한 정부 남부협력기구(OSC)에 준회원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제이 스캇 브랜슨(J. Scott Branson) 재단 고문은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Apex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지난해 재단은 OSC의 준회원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 XRPL 재단은 지적 재산을 추적하고 수익화하는 부분에서 OSC와 협력하게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알트레이어(AltLayer)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체 개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아키텍처 오토노머스 월드(Autonomous World)에 최적화된 새로운 롤업 프레임워크 터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트레이어는 “터보는 확장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지연 시간 단축, 블록 생성 효율화 등 기능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오덜리 네트워크(Orderly Network)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아비트럼(Arbitrum)을 적용했다고 발표했다. 아비트럼 댑은 오더리 결제(settlement) 레이어를 통해 모든 블록체인과 오더북을 공유할 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