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명한 사명 하나 우리는 이 땅에 괴롭기 위해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 모두 행복하세요! – 우리들의 블루스 마지막회에서 – 문득 이 장면이 생각나 다시 찾아봤어요 ^^ 우리 모두 행복을 위해 노력해요~~

쏟아지는 비는 아니지만 조용히 촉촉히 내리는 비가 싫지 않은 밤 이네요 ^^ 내일까지 계속 와서 농사에 쫌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어요~ 빗소리 들으며 따끈한 전에 막걸리 한잔 할 수 있다면 또 하나의 행복이겠죠? 요즘 들어 소소하고 사소하지만 작고 단단한 행복을 찾고 느끼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여러분도 바로 옆 가까이에 있는 기쁨(행복)을 찾고 느껴보시길 바랄께요~ 물론 앙꼬너시니 기본적인

저녁이 되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만큼 바람이 차갑네요 ^^ 종일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가 씻고 나오니 노곤하니 눈이 천근만근 입니다 ㅎ 주말 마무리라 오늘을 기억하고자 몇 자 남기네요 ^^ 다음주는 비소식도 좀 있고 환절기 아닌 환절기가 예상됩니다 모든 홀더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앙꼬 사랑도 마구마구 뿜어내는 한주되세요~~

답답한 한국축구~ ㅎ 깜깜한 코인시장~ ㅋ 하루를 마감하는 시점에 일기 쓰러 왔어요~ ^^ 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지만 처참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발리는 경기를 직관한 관중들이 안타깝고 선수들을 이끌고 월드컵 본선을 치뤄야 하는 감독이 불쌍해 보이기까지… 핵심 수비수(김민재)도 없고 잔디가 미끄러워 보이긴 했지만 허리라인과 수비라인 선수들의 패스를 보고 있노라니 브라질 선수들과 비교되서 TV로 보고 있는 제가

앙꼬너님들은 오늘 짜릿한 손맛을 보셨나요? ^^; 자신의 손으로 누군가를 낚아(?)올리는 짜릿함… 아쉽게 놓쳐서 밀려오는 헛헛함… 뭐 다 좋은거 같습니다 천지개벽을 하지 않는 이상 바뀔일 없는 정치판이지만 소중한 한표를 죽은표나 기권표로 만들순 없어 고르고 골라 정신건강에 덜 헤로울꺼 같은곳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 시원한 맥주가 땡기는 약간은 후덥지근한 저녁이지만 낼 축구를 위해서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잠시 걷고 오늘은

바쁘게 바쁘게 살았네요~ (모든 앙꼬너님들도 그렇겠지만요 ^^;) 짬짬이 폰으로 앙꼬너님들의 일상도 엿보고 운영진의 공지도 게시도 보고 댓글도 달고 했지만 이렇게 편아게 앉아 게시글 적는게 오랫만인지라~ ^^ 6월 역시 5월 만큼이나 바쁘겠지만 앙꼬 사랑은 계속 키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봄은 이쯤에서 속시원히 보내주고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모든 앙꼬너님들의 건강을 빌며 간만에 앉은 책상에서 멀어지겠습니다 편안한 밤

오늘도 몇 분 남지 않았네요~ 퇴근 준비하며 인사 남겨요~ ^^ 방금 아침에 5천원 투자한 즉석복권 확인하며 대박~!!을 외쳐 보았지만 ㅎㅎ 역시 1천원 3장 이네요 뭐 긁는 동안 즐겁고 가슴 콩닥거림에 2천원 쓴거니 투자비용 대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ㅋㅋ 않될줄 알면서도 소소하게 주는 즐거움의 유혹을 끊어내기 힘들어요~ ^^ 앙꼬는 관심과 노력이면 즐거움을 주고 있으니 더없이 좋은거겠죠??

새벽 SON이 전해준 소식에 내가 넣고 받은 것도 아닌데 종일 헤벌쭉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닌 남의 일이지만 같은 한국인이라는 동질감이 이렇게 들뜬 맘으로 하루를 살게 하네요~ 그러면서 문득 내가 하는 일인 앙꼬는?? 당연히 동질감을 뛰어넘는 무언가로 어깨까지 으쓱거려 집니다 기쁨에 기쁨을 더해 기분 좋게 내일을 맞이할 꺼 같습니다 앙꼬너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이제 여름이 왔노라!! 외치는 한낮을 지나고 아직은 바람이 선선하니 봄이라 외치는 저녁을 지나고 있습니다 훌륭하고 바람직한 앙꼬너가 되기위해 이곳저곳 커뮤니티도 정독하고 의견(댓글)도 남기며 앙꼬의 꿈을 함께 꾸며 보냈습니다 정말 시간이 순삭하듯 빨리 지나네요 ^^ 다가오는 한주도 건강한 몸과 맘으로 앙꼬를 응원하고 열씨미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모든 앙꼬너님들의 평안과 안녕을 빌어드릴께요~ 즐거운밤 되세요~ ^^

또 이렇게 하루가 지납니다~ 알고 시작한 자영업이지만 외부적인 요인들이 하루하루 고단함을 쌓아주네요 뭐 자영업자만 힘들겠습니까 돈을 벌어야하는 모든 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힘들겠지요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 할 만큼 나이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어려운건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거겠죠~ 오늘도 앙꼬에서 맘의 위안도 얻고 삶의 지혜도 배우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

방금 본 로딩 문장~ 코린이는 오늘도 즐겁다~ 앙꼬라서 코린이어도 즐거운거 같아요~ 물론 앙꼬라고 무조건 쉽게 다가오는건 아니지만 은혜로운 홀더님들의 가르침도 있고 따뜻한 운영자님의 노력도 있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즐겁게 앙꼬에서 뛰어 놀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건강한 앙꼬와 함께해요~ ^^

오늘 낮은 정말 여름이 왔구나 했네요~ 해가 지니 그나마 걷기 좋네요 ^^ 점심 먹고 잔뜩 땀흘리고 슈퍼가서 아이스크림 할인매대에서 ‘아맛나’만 10개를 집어 나왔더니 주인 아주머니 표정이 입맛이 넘 옛스런거 아니냐는듯 살짝 웃어주시던데~ 전 왜인지 든든하고 뿌듯했습니다~ ㅎㅎㅎ 다 먹고나면 담번엔 ‘비비빅’만 노릴려구요~ ^^

이틀만에 출첵하네요~ 머가 그리 바쁘다고 앙꼬를 슬프게~ 눈은 빨간 토끼눈이지만 앙꼬가 아른거려 몇시간이라도 앙꼬랑 놀고 자려고 들어왔네요~ 오늘도 모두 앙꼬하세요~ ^^

낮엔 촉촉한 앙꼬가 올라간 빙수가 절실하게 그립더니 저녁엔 따끈한 앙꼬가 들어간 붕어빵이 마구마구 땡기네요 ^^ 모두들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