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내린다… 꽃비가 내린다. 온몸으로 비를 맞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를맞는다.살랑살랑 꽃비를 맛본다. 달콤쌉쌀한 비…

살포시 눈감으면 늘 떠오르는그얼굴 그모습은 엄마얼굴. 눈떠면 코앞에 짠 나타나야하는데…보고싶은 내 엄마.

다요트는 멀고도험한길… 그길을 나는 평생을가고있다. 끝이보이지도 않고.허망한 그길을.동행하는이하나없이 오로시 나혼자 묵묵히 간다. 가다보면 끝이보이리라~~~

늦은밤에 생각합니다. 앙코빵생각.지금먹음 분명코 살이듬뿍듬뿍찔껄 뻔이알면서도 앙코듬뿍들어간 앙꼬빵생각이 절실하네요.ㅠ

오늘같은날은 바람솔솔부는 오솔길한쪽에 작은까페에서 짙은커피향그득한 한잔의잔속에 친구얼굴동그랗게 담은 커피를 바라보며 살포시 눈을감고 바람소릴듣고싶은 날이네요.

꾸벅꾸벅 졸음이 밀려오는 오늘같은날은 왠지 달콤쌉쌀한 커피한잔에 앙코가득한 단팥빵에 앙코코인으로 시간보낼수있는 행복.사랑해요~~^^

오늘도. 해~~~피한 하루보내세요 ~~^^. 앙꼬와함께 여는 아침은 상큼.달콤해요. 함께가요.해피한 세계로.

오늘하루도 선물을받았습니다.늘 하루하루 선물받는맘으로 아침에 눈을떠고 환하게열린 눈부신아침을 선물받습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선물주심을….

추억이있는 앙코빵. 최고로 좋아하는 앙코빵. 좋아하는빵만큼이나 앙코코인도 모두의사랑을받으리라 믿어요.

앙코빵이 최고.어릴적 아빠가 퇴근할때 늘 한손에든 봉지속에 앙코빵이들여있었는데 추억을되새기는 앙코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