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여왕 이라고 해도 탄성이 나올정도 향기를 내뿜을 준비를 하고 있네요 꽃망운이 포도송이 처럼 주렁 주렁 달려서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 같네요 며칠있으면 향기가 온동네를 향기에 취하게 만들겁니다

티비에서 미스 쓰리랑을 보고있는데 박서진 가수님의 노래를 배아현 가수가 부르는데 가슴이 먹먹 하네요 인생살다 가는길엔 결국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걸 새삼 다시한번 진하게 느껴봅니다

굵은 웨이브 넣어서 자연스럽게 앞머리 펌을 했네요 나름 어울리더 라고요 아내가 가끔씩 하라고 해서 일부러 해줍니다 요즘엔 남자들도 자연스럽게 펌을하고 자기관리 잘하더라고요 미장원을 나서는데 어깨가 으쓱 즐겁네요 스타일이 마음 에 들어서요

직장 때문에 주말 부부가 된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앞으로도 3년은 더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 한번씩 올라 왔다가면 피로가 쌓여서 인지 같이 나들이나 쇼핑하는데도 제한이 있네요 조금더 신경써서 영화관람도 맛있는 먹거리도 같이 다녀보기로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햇빛이 너무좋아 마음먹고 단지를 두바퀴 돌아 걸었다 꽃가루가 바람에 제법많이 날리네요 잠깐 벤치에 앉아있었더니 양쪽 무릎이 햇볕에 반사되어 따끈하고 한의원에서 적외선 전등 쪼이는 기분이네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흘러간 시간을 다시주워담을 수는없다 되돌아 가기위한 몸부림은 오히려 시간만 빼앗을 뿐이다

오늘이 있어 감사함을 알게하고 희망이 있어 내일을 바라봅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였네요 5나매 모두 엄마집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직장이 대전이라서 주말에는 KTX를 타고 집에왔다가기에 신차를 출고 해놓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놓은상태다 주유비 고속도로비용등 운전후 피곤함 생각하면 열차를타고 왕복하는게 여러모로 이익이다 오늘은 아내를 태우고 엄마집으로해서 드라이브 시승식을 해보렵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엄마집에 뜸하게 가게 되네요 이번에는 마음 먹고 엄마집으로 모이기로 했네요 누나 매형들 조심히 오세영

사무실엔 청소해주는 미화원 아주머니가 계시는데 속속들이 청소는 못하고 겉에 보이는데만 쓸고 닦고가지요 오늘은 마음먹고 집기를 자리바꿈 해가며 대청소를 해보려 합니다

타고다니던 애마가 잔고장이 자주나네요 한번씩 수리비가 장난아니게 나는데 이럴바엔 안되겠다싶어 새차로 바꿨네요 이번엔 말썽 안피우고 친하게 지내보자

동료들과 점심 식사후 근처 공원에서 커피한잔과 산책을 하네요 흐느러지게 흩날리는 꽃잎과 꽃가루 들이 장관을이루네요

주말의 짧은 휴식 끝나고 다시 일터로 한주간의 현장 안전 관리 감독 자료를 점검하고 알꼬 글쓰고 잠자리에 들려고요 다시 산업의 현장 으로 힘차게 화이팅

오랜만에 아내와 마트로 장보러 왔네요 생필품 식품 과일 야채 안오른게 없네요 둘이서 맞벌이 하고 아지 두식구라서 크게 느낄것같진 않는다해도 4인 5인가족 식구들 생활하려면 웬만한 벌이로서는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 동반한 가족 쇼핑하는거 보니까 아이들은 카트에 담고 뒤에서 엄마는 꺼내놓고 서로 눈치싸움하는거 보니까 현실이 느껴지네요

시간은 참 빠르네요 어느새 1주일 근무 끝나고 집에가는 열차표 구매 다시 확인하고 숙소 대청소하고 환기시키고 다음주 스케줄 체크해보고 앙꼬 글쓰고 잠자리에 꿈나라로 갈겁니다 앙꼬가 잘되길 속으로빌어봅니다 앙꼬 화이팅

아내가 어머니 운동화 편한거 사드리자고 이번 주말에 는 나이키 매장을 가자고 하네요 칠순 때 신고오신 신발 색깔이 칙칙하다고 순백색 나이키 운동화 사드린다고 하네요 아들이 미처챙기지 못한걸 며느리가 챙기네요 저야 이런 아내가 고맙죠 일요일엔 신발 사가지고 갈께요

햇빚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빛을준다 사람의 웃는 얼굴도 햇빛과 같이 친근감을 준다 인생을 즐겁게 지내려면 찡그린 얼굴을 하지 말고 우머야 한다 많이 웃고 보석같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자전거를 직장으로 가져다가 라이딩을 해봅니다 자전거 도로를 신나게 달려보고 땀을 빼고 나니 상쾌한 기분 샤워하고 캔맥주 한캔 하루의 피곤이 싹풀리네요

울엄니 칠순잔치한다고 가족들 모여서 한잔씩 한다고 마시다보니 제법 많이 마신것 같네요 이리 많이 마시고 ĶTX를 타고 대전까지 중간에 졸지않고 무사히 내려서 숙소에 도착했네요 조카가 목포까지 갈까봐 걱정하던데 무사히 도착했네요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였어요 누나 매형 합8분 우리 부부 조카 8명 모이니 완전 대가족 식당 룸 하나 예약해서 너무즐겁게 부모님 모시고 케익에 꽃다발 준비하고 손자 손녀 들의 생일축하 불러드리고 너무기분이 좋네요 울엄니 아부지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다음달 어버이날에 다시 찾아뵐께요

오늘은 울엄니 칠순행사 가족모임 있는날 예약해놓은 식당.전화해서 다시 확인하고 만반의 준비 끝내놓고 누나들이랑 매형들 각자 출발해서 일단 엄마집으로 모여 식당으로 가기로 했네요

일요일에 울엄니 칠순입니다 꽃다발과 케익을 미리 주문 해놨네요 큰누나 큰매형 조카둘 시간맞춰 만나서 같이 움직이려고요 식당예약한곳도 다시한번 점검해놓고 모든 준비 완료했어요

토요일 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 주말장 이 서던게 업체가 바뀌면서 규모도 훨씬커지고 목요일로 바뀌었네요 궁금해서 내려갔다가 떡갈비하고 사과 바나나 참외 비싸더라도 아내가 좋아하는 간식 거리는 빼놓을수 없어 사가지고 왔네요

국민들의 목소리가 이기고 있네요 국민들의 심판이 무섭습니다 진짜 일안하는 국회의원 수도 줄이고 모두가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갑시다 제발 밥그릇 싸움좀 그만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