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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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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오늘은 다산(정약용)에 관련 서적 중 다산과 논어를 다룬 을 재삼 읽으며 나누고 싶은 내용을 옮깁니다. 말은 그 사람의 전부가 담긴 그릇이다 巧言令色鮮矣仁 교묘한 말과 꾸미는 얼굴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인仁한 사람이 드물다. 공자는 수양이 단순히 내면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반드시 외면으로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면으로 드러나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말이다, 따라서 “논어”에는 말에

대한민국

대 한 민 국 우리 대한민국은 5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국가이기도 하지만, 100년도 아닌 87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신생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짧은 역사를 지닌 현재의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 각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수천년의 한반도 역사는 부족 국가에서 시작하여 군주제의 이합집산의 멸망과 건국 역사의 연속이었습니다. 나라 전체를 빼앗긴 아쉬운

한번푼인 인생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는 내일을 위하여~♬ ★ 눈 좋을때 예쁜것 많이보고~💕 귀 잘 들릴때 좋은 음악 많이 듣고~💕 치아 좋을때 맛난 것 많이 먹고~💕 가슴 떨릴때 사랑도 많이 하고~💕 다리 건강할때 여행 부지런히 다니자~💕 그렇습니다. 인생 뭐 별게 있나요? 그저 욕심 없이 하루 하루 즐기면서 사는게 최고인 것이지요! 한번 뿐인 인생 길어봤자 8~90인것을.. 어느날 갑자기 훌쩍

우생 마사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 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 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3손과 4만

[3손과 4만] 제3의 손,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 합니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입 니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 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습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他人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 고 자신보다 뛰어난 者들이 있 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 세를 말합니다. 富者가 없는 체하기 보다는, 識者가 모른 체하기가 더 어 렵다고 합니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 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 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입니다. 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오만’,남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교만’, 남에게 거들먹거리는 ‘거만’. 이 ‘4만’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바로 ‘겸손’뿐입니다. 살면서 敵을 만들지 말라고 했 습니다. 언제 어디서 좁고 막다 른 골목에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보다도,  한 

선택의 기로

선택의 기로 캐나다 동북부 할리팍스라는 곳에 가면 벌써 112 년전에 타이타닉이 할리팍스 근해에서 침몰하면서 죽은 사람들의 유해가 묻혀있는 유명한 공동묘지가 바닷가에 있습니다. 오래전 그곳을 방문하면서 느낀 것이 많았는데 최근에 알려진 새로운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1912년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닥쳐 침몰하는 과정은 영화로 재연되었지만 영화만으로는 실제 상황을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당시 생존자인 부선장은 오랜

예수님의 학력

♤ 예수님의 학력 ♤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중1865 년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앤드루 존슨”을 소개합니다.  그는 3살 때 부친을 여의고 몹 시나 가난하여 학교 문턱도 가  보지 못했습니다. 13세 때 양복점에 취직을 하였 고,17세 때 양복점을 차려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의 딸과 결혼을 한  후 부인한테서 글을 쓰고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공부를 취미 삼아 다방면에 교 양을 쌓은 뒤 정치에 뛰어들어  테네시 주지사, 상원 의원이 된  후 링컨 대통령을 보좌하는 부 통령이 됩니다. 그리고 1864년 16대 링컨 대 통령이 암살당하자 잠시 대통령 직을 승계했다가 이듬해 17대 대통령 후보로 출 마를 합니다. 유세장에서 상대편의 맹렬한 공 격을 받았습니다. 한 나라를 이끌고 나갈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되느냐는 공격을 받았습니 다. 앤드루 존슨은 언제나 침착하게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예수 그리 스도

우야모 좋노!

🍃🌸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그만 늪에 함께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뭇꾼을 보고 두 여인은 “사람 살려 달라!”고 고함을 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뭇꾼. 그런데 어머나!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주는 게 아닌가! 그리고는 그 나뭇꾼 한국여인을 멀뚱멀뚱 바라보고만 있을 뿐 구해줄 생각이

시의 재미

💝 사는 재미 人生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人生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人生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죽었다가 부활했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人間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人生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항상 現在에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現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

♡ 의사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 1위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기고 마셔라! 요즘 막걸리는 최고의 음료이다. 다양하게 칵테일을 해서 마셔도 좋다. ● 2위 걷거나 달려라! 30년 건강하게 더 산다. ● 3위 열정적으로 사랑하라. (포옹을 자주하라) ● 4위 전신의 피로를 풀어라. (맛사지가 최고) ● 5위 인생은 한번 뿐이다. 즐겁게 살아라. ●

힘을 빼다

힘을 빼다 훌륭한 공예가가 애용하는 칼은, 날카롭게 날을 갈아 돌도 자를 것 같은 칼이 아니라 날이 살짝 무뎌져 조금 잘 들지 않는 칼이라고 합니다. 너무 잘 드는 칼은 오히려 걸작을 만드는 데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야구에서 투수들도 몸에 힘을 빼는 데만 3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탄력과 유연성 없이 단단하기만 한 몸으로는 결코 빠른 공을 던질 수

오늘

2024.6.9.일욜.아침에. ♡ 당신께 전하는 축복편지   하늘의 큰 축복으로  만물이 풍성하게 생장하는 오늘 하루만큼은 당신도 창문을 활짝열고 “오늘은 좋은 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 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들고  당신이 오늘에게 명령한데로  오늘은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 보세요.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게 되니까요.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요. 비실비실

오늘 하루

[오늘 하루는 내 작은 인생이다]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타인 능해

★타인능해(他人能解)★ ‘타인능해’ 는 ? 전남 구례에 있는 운조루의 쌀뒤주 마개에 새겨진 글자다. 아무나 열 수 있다는 의미로 운조루의 주인이 쌀 두 가마니 반이 들어가는 커다란 뒤주를 사랑채 옆 부엌에 놓아두고 끼니가 없는 마을 사람들이 쌀을 가져가 굶주림을 면할 수 있게 했다는 이야기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직접 쌀을 퍼줄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의 자존심을 생각해 슬그머니 퍼갈

대한민국

■호강에 똥싸는 대한민국 국민들! 한국에 와 보니 웬만한 동네는 모두 고층 아파트로 되어 있다. — 가정집 뿐만 아니라, 심지어 공중화장실에도 미국에서는 부자들만 쓰는 비데가 설치되었고, 주차티켓을 뽑는 그런 촌스런 행동은 하지 않고 우아하게 자동인식으로 주차장에 들어간다. — ​ 모든 대중교통은 카드 하나로 해결되고, 집에 앉아서 롯데리아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고, 어느 집을 가도 요즘은 비밀번호나 카드

만해

💙만해(萬海) 시인 한용운은 본명이 한정옥 본래는 독립 운동가였습니다 1879년 홍성에서 태어나 1944년 65세에 사망 그가 남긴 유명한 시(詩)중 맘에 와 닿는 시 한 수를 소개해 드리고져 합니다 🦋언젠가는🦋 언젠가.. 말 못할 때가 옵니다 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값진 사연, 값진 지식 많이 보시고 많이 들으세요 언젠가..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매일 실천 사항

💚 매일 실천하라 💚 1. 나서지 않는다. 타인에게 잘보이기 위해 과장 하거나 포장해 말하지 않는다. 부나 명예 등을 자랑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차분하고 조용하다! 2. 부정의 말을 쓰지 않는다. “안된다. 원망스럽다” “내가 해봤는데 안된다. 내 주변에 다 망했다” 등 불평과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긍정으로 말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차라리 침묵한다! 3. 서두르지 않는다. 웬만해서는 조급해하거나 서두르지

신비한 샘물

[신비한 샘물] 어떤 부인이 정신과 의사를 찾았습니다. “선생님, 더는 남편과 살지 못하겠어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잔소리가 심해요.” 의사는 한참 고민하다가 처방을 내렸습니다. “우리 병원 옆에 신비한 샘이 있습니다. 샘물을 한 통 길어서 집으로 가져가세요. 남편이 귀가하면 샘물을 한 모금 머금으세요. 그런데 머금기만 해야지 절대 삼키면 안 됩니다. 처방대로 하시면 금방 효과가 있을 겁니다.” 부인은

세상사는 지혜

🍎 세상사는 지혜     말이 앞서는 자는 실천이 소홀하고 행동이 앞서는 자는 생각이 소홀하고     사랑이 헤픈 자는 믿음이 소홀하고 믿음이 헤픈 자는 마음이 소홀하고     욕심이 과한 자는 인정이 부족하고 가난에 주린 자는 의지가 나약하고     인격이 부족한 자 배려에 소흘하고 저밖에 모르는 자 나눔이 부족하고     눈치에 예민한

신비한샘물

[신비한 샘물] 어떤 부인이 정신과 의사를 찾았습니다. “선생님, 더는 남편과 살지 못하겠어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잔소리가 심해요.” 의사는 한참 고민하다가 처방을 내렸습니다. “우리 병원 옆에 신비한 샘이 있습니다. 샘물을 한 통 길어서 집으로 가져가세요. 남편이 귀가하면 샘물을 한 모금 머금으세요. 그런데 머금기만 해야지 절대 삼키면 안 됩니다. 처방대로 하시면 금방 효과가 있을 겁니다.” 부인은

지혜

(세상을 보는 지혜) 2024.05. 청백리 세분의 자녀교육 조선시대 초기 어수선 할 때 청백리 세분의 표상 이 세분이 없었다면 세종과 같은 대왕이 없었을 것이란 얘기들이 있습니다. 먼저, 황희 정승은ᆢ 아들 셋 중에 한명의 아들이 주색 잡기로 방탕한 짓을 해서 골치 거리였을 때 몇 번을 좋게 타일렀지만 고쳐지지 않아서 하루는 밤늦은 시간까지 관복을 차려 입고 대문 앞에서

인간의가치

인간의 가치 1990년대 후반 영국 대학 조교수일 때 필자의 연봉은 세전 2000만원을 조금 넘었다. 4인 가족이 겨우 먹고살 정도였다. 같은 나이 또래의 교사나 소방관과 비슷한 액수였다.  교수들의 불만은 정부를 향했다. 교수노조는 수업을 중지하고 데모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참여하는 교수는 극소수였다. 학교 후문에 몇 명의 교수가 엉거주춤 서서 월급 인상을 요구하는 팻말을 들고 있는 정도였다.  필자는 한

두사람의기차표

두 사람의 기차표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 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샀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서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 죽을 일은 없을거야.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마터면 부자가 되는 기회를 놓칠 뻔 했잖아.’ 두 사람은 상의 끝에 표를 바꾸기로

불가능은 없다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1987년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제니퍼 브리커(Jennifer Bricker)’는 다행히도 미국 일리노이주의 평범한 한 가정에 입양됐습니다. 양부모는 그녀를 남들과 다르게 키우지 않았습니다. ‘홀로서기’를 바란 양부모의 지원 속에 제니퍼는 보조 기구 없이 두 팔로 뛰는 방법을 배웠고 소프트볼,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등 독립심 강한 소녀로 자랐습니다. “부모님은 나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았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