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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1500

H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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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두번 살수 없는 인생(人生) 후회없이 살아야 하는데 .. 오늘 신문에 부산 광안리 소재 성베네딕토 수녀원에서 오랫 동안 투병생활하고 계시는 이해인 수녀님께서 칠순 기념으로 수녀원 입회 50주년 맞으면서 시. 산문, 일기를 엮은 “필 때도 질 때도 동백 꽃 처럼” (마음의 산책 )이란 책을 출간 했답니다. 평생을 수녀로서의 삶을 베품으로 살아오신 수녀님의 글을 올립니다. ○ 기쁨,

노년

,멋쟁이老年,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살인가 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르게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 즉 70이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추하게 늙고

8월

8월이 여름 연못을 연꽃이 수놓습니다. 그들처럼 스스로 비우고 채워 딱 그만큼, 알맞은 나를 만들어갈 계절입니다. 맑은 꽃향기로 영혼을 헹구고 나면 고된 시간도 황홀한 꽃송이로 피어나겠지요. 연꽃처럼 곱고 향기로운 8월 더위보다 더 뜨거운 추억과 즐거움을 한가득 담아 오시기를 바랍니다.

근심걱정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그것도 헛되도다 (전도서:2:23) 어제 밤에는 어떤 염려와 걱정이 있어서 푹 쉬지 못했는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에 목숨 걸 만큼 어리석은 성품들은 아니시지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지요 어제도 내일도 오늘이 없으면 무의미한 것이지요 마음의 평안도 마음의 염려도 하나님께 맡기시며 한 날의 족함에서 기쁨과 화평을 누리시는 오늘이

불로초

🌲불로초의 비밀🌲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인간의 숙명이라면, 불로불사不老不死는 인간의 소망입니다. 영원히 늙지 않는 비결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몸보다 먼저 늙는 것만 경계해도 훨씬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다음의 다섯 가지입니다. 이 정도만 경계해도 우리는 천천히 아름답게 늙어 갈 수 있습니다. ♤ 하나, 박이후구薄耳厚口입니다. 귀가 얇아져서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입은 두터워져

성경 말씀

💒(오늘의 말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오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사편40:31) 💒(오늘의 기도) 만복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살아계신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시여! 복된 새 아침 빛되신 진리의 말씀과 은혜와 사랑주심을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과 존귀와 경외와 영광을 올려 드리옵나이다 아멘^^♡ 신약의 계시의 열린

자랑스런 딸과 아버지

*자랑스런 딸과 아버지*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어 기분 좋게 앉았다. 잠시 후, 스무 살 즈음의 여대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버스에 올랐다.  그리고는 내가 앉은 좌석의 손잡이를 잡고 섰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옷차림, 한 눈에 봐도 귀하게 자란 티가 나는 예쁘장한  여학생이었다. 그 순간, 버스가 횡단보도 신호 때문에 멈춰 섰다. 창 밖으로 남루한 옷차림의 아저씨가 물건을  잔뜩 실은 손수레를 절룩거리며 힘겹게 끌고  가고 있었다. 그 모습은 나만 지켜 본건 아니었나 보다. 좌석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들려왔다. “불쌍하기도 하지. 쯧쯧.” “그러게요. 몸도 성치 않은 사람이 추운데  고생이 많네..” 그 순간 옆에 서 있던 예쁜 여학생이 창문을  열고, “아빠” 하고 큰 소리로 부르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설마’하는 눈초리로 창 밖을 내다 보았다. 손수레를 끌던 아저씨는 걸음을 멈추곤 “이제 집에 가니?” “네, 아빠!” “옷은 왜 이렇게 얇게 입고 나오셨어요? 감

행복한 날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에이지즘(ageism) 🎤 에이지즘(ageism)은 늙은 사람을 더럽고 둔하고 어리석게 느껴 혐오하는 현상이다. 노인은 무식하고, 고지식하고, 불친절하고 이기적이고, 비생산적이고, 의존적이고, 보수적이고, 슬프다는 젊은층들의 노인에 대한 선입관을 말한다… 고위직 법관을 지낸 선배 한 분이 계셨다. 법정에서 재판장인 그 분의 모습을 볼 때마다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는 카리스마가 있는 분이었다. 부드럽고 관대하지만 그 너머에는 총명과 지혜가 넘쳐 흘렀었다.  소박한 그 분은 노년이 되어서도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옷을 입고 다녔다. 어느 날, 그 분을 만났더니 웃으면서 이런 얘기를 하셨다. “동네

해피

[잠시 더위를 식히는 쉬어가는 페이지] 노인들이 다니고 싶지 않은 대학과 꼭 다니고 싶은 대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서울공대는 무슨 뜻일까요? 바로, 서럽고 울적해서 공원에 가시는 분들을 “서울공대 ” 다닌다고 합니다. 동네 경로당 나가면 “동경대” 부부가 경로당 나가면 “부경대” 전철과 국철로 시간을 보내면 “전국대” 라고 합니다. 그럼 연세대는 ?. 바로, 연금으로 세상 구경하면서 노년을 보내는 분들을 “연세대”

행복 조건

💑 행복의 조건 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같이 마주앉아 커피를 마실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문자를 주고받을 맘 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행복은 아주 머나먼 곳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주위에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행복은 큰 것이 아니라

좋은 만ㅅ

🌲품격있는 말 한마디🌲 네가 말을 할 때에는 그 말이 침묵보다 나은 것이어야 한다. ㅡ라파엘로ㅡ 말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논쟁이나 다툼이 있을 때 혹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상대할 때는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말로 인해 생긴 상처는 의사도 치료해줄 수 없습니다. 누구나 , 언제 , 어디에서든 말을 많이 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한

건강 삶 여유

힐링 스토리 (healing story) – 딸이 있어 좋겠다. – 20여 년 전, 어느 따스한 봄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 현관으로 나와 보니, 초등학교 3학년이던 딸아이가 웬일인지 훌쩍훌쩍 울고 있었습니다. 뜬금없이 이른 아침부터 아빠 구두를 닦아놓겠다며 수선을 떨더니, 무슨 일로 엄마한테 꾸중을 들은 모양이었습니다. 출근길이 바빠 사정도 물어보지 못하고 딸아이의 눈물 자국으로 얼룩진 구두를 신고 허둥지둥 집을 나섰습니다.

건강 삶 여유

힐링 스토리 (healing story) – 딸이 있어 좋겠다. – 20여 년 전, 어느 따스한 봄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려 현관으로 나와 보니, 초등학교 3학년이던 딸아이가 웬일인지 훌쩍훌쩍 울고 있었습니다. 뜬금없이 이른 아침부터 아빠 구두를 닦아놓겠다며 수선을 떨더니, 무슨 일로 엄마한테 꾸중을 들은 모양이었습니다. 출근길이 바빠 사정도 물어보지 못하고 딸아이의 눈물 자국으로 얼룩진 구두를 신고 허둥지둥 집을 나섰습니다.

천천히

🍃 느림이란? 어느 날 사슴 한 마리가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밤송이 하나가 사슴의 이마에 떨어졌다. 잠을 자다가 밤송이를 맞고 깜짝 놀란 사슴은 큰 일이 난 줄 알고 벌떡 일어나 숲 속으로 달려 나갔다. 곁에서 있던 노루가 그 광경을 보고 큰 일이 난 줄 알고 덩달아 뛰었다. 또 그것을 보고 토끼도 난리가

천천히

🍃 느림이란? 어느 날 사슴 한 마리가 나무 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밤송이 하나가 사슴의 이마에 떨어졌다. 잠을 자다가 밤송이를 맞고 깜짝 놀란 사슴은 큰 일이 난 줄 알고 벌떡 일어나 숲 속으로 달려 나갔다. 곁에서 있던 노루가 그 광경을 보고 큰 일이 난 줄 알고 덩달아 뛰었다. 또 그것을 보고 토끼도 난리가

고맙소

인 생! 외로워서, 밥을 먹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괴로워서, 술을 마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파서, 끝없이 걷는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상처의 깊이가 다르지만,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 지혜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내 아픔과 고통이 가장 큰 걸로 알고 살아 갑니다. 그러나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많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혼자만의 고통 속에서 허우적 거리다.

아침

해피모닝~^^ 상큼해진 하늘냄새 흙냄새 나무냄새가 불어오는 달큰한 바람이 좋은 월욜아침~ 소중한 가슴으로 서로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내삶의 작은 뜨락에 언제나 희망을 얘기하며 아름다운 꽃들의 향기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의 인연으로~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 오늘도 기온이 마니 올라간다 합니다 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무상

🌻무상(無常)🌻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 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져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행복한 날

해피모닝~^^ 촉촉이 내리는 빗방울 모아 메마른 가슴 삶의 갈증을 달래주고 잠 깨어난 산새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목욜 아침을 엽니다. 모든 것이 멈추어버린. 무량대수(無量大數)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세상(世上)….. 따사로운 햇살 한 줌 손에 쥐고 행복한 얼굴로 파란 하늘 마주하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요? 생의 시간이 무궁무진(無窮無盡) 하여 바쁠 것도 힘들 것도 없는 세상 유유자적(悠悠自適) 여유로움속에서~ 여름

좋은 아침

주말아침~ 무심코 흘러버린 세월 붙잡고 싶은 욕망(欲望) 되돌리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은 생각일 겁니다 허락(許諾)않는 시간 들어주지 않는 세월 매몰차기 그지 없지만 이제라도 아껴 쓰시고 베품과 나눔에 인색(吝嗇)하지 않아야 할 것이며~ 인생은 잠시 쉬어가는 소풍길 보상(補償)받고 싶다면 많은 욕심으로 힘들게 살지 말고 가진게 많고 지위(地位)가 높다해도 행복하진 않을 겁니다 조금 부족(不足)해도 늘 감사하고 즐거운 맘으로

마음

*좋은 아침 입니다.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아주 굵은 대못을 쾅쾅쾅 소리나게 때려박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행패부리고 욕설을 하거나 화나는 행동을 할 때에도 크고 작은 못들을 하나씩 박았고, 그렇게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아내는 남편을 불러 못이 박힌 나무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합니다. “이봐요!

좋은 글

🧙소설가 김훈(74세)의 글입니다. 望八(팔십을 바라 보게)되니까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벗들한테서 소식이 오는데, 죽었다는 소식이다. 살아 있다는 소식은 오지 않으니까, 소식이 없으면 살아 있는 것이다. 지난달에도 형뻘 되는 벗이 죽어서 장사를 치르느라고 화장장에 갔었다. 화장장 정문에서부터 영구차와 버스들이 밀려 있었다. 관이 전기 화로 속으로 내려가면 고인의 이름 밑에 ‘소각 중’이라는 문자등이 켜지고, 40분쯤 지나니까 ‘소각 완료’,

해피

해피모닝~^^ 삼복 더위는 풍성한 가을을 만들기 위해 갖가지 열매들이 열기를 먹고 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에 우렁찬 매미울음 소리는 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낮에 고개숙인 잎새 아침이슬에 반짝반짝 빛나는것처럼~ 현실에 대응 잘하시어 언제나 활력 넘치는 일상 몸과 마음이 게운하게 해소되는 불타는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코인

🔷️ 기회와 위기는 공존한다! 그 무엇인가가 “판” 을 흔들어 줄때가 기회입니다! ^좋은 땅 있으면 1평이라도 더 모으셔야 돈이 되고! ^좋은 주식 있으면 1주라도 더 모으셔야 돈이 되고! ^^정말 좋은 코인 있으면 1개라도 더 모으셔야 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