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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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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끝마무리를 보면 그릇의 크기를 알 수 있다 사람의 그릇 크기는 이해관계에 있을 때의 처신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거래가 끝났다고 생각할 때, 그래서 더 이상 볼 일이 없다고 생각될 때 처신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그릇 크기를 알 수 있다. “말이 힘이 있는지를 알려면 먼 길을 가봐야 알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면 시간이 오래 지나봐야 한다.”

비오는 날에 월요일 힘내요~~

행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좋아하는 사람과 마주앉아 밥을 먹으며 크게 웃어가며 수다를 떠는 것이라네요 행복하기 참 쉽지요 맞는 말 같은데 친구야 우린 언제 행복해 질까요 시간좀 내시지요 『토닥토닥』 중에서 밥한번먹자 밥한끼 살께 밥한번 대접할께요 따뜻한 밥 지어줄께요 밥으로 소통되는 감정의 선 맛집은 아니어도 행복한 시간이라면 그곳이 맛집이고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오늘하루 예쁘게 차려진 상차림을 보며 행복한

겸손해지는 오늘~

사람들은 잘 난 척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잘난 척하면 주위 사람들이 떠나간다 자랑하고 싶을 땐 머털 도사를 생각하라 머털도사가 왕질악의 무시를 참지 못하고 머리털을 세우는 바람에 사부님도 죽게 되고 본인도 고초를 겪게 된다 송곳은 주머니에 넣어도 드러나게 마련이다 자연스럽게 향기가 날 때까지 맘 편히 기다리자 [세 가지 소원을 말하시오] 중에서 겸손해야 한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게 아니라

겸손함과 따스한 하루 만드세요

사랑은 날마다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자신의 키를 낮추는 겸손함과 따뜻함이다 『좋은글 모음 160가지』 중에서 사랑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 바위처럼 그 자리에 굳어진 채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자라 움직이는 생명체라 노력에 의해 키워가는것 키우고 자라는 사랑을 해야한다

잘 살고 싶은 마음~~

보이는 적은 싸워서 이기든 지든 결판이 나지만 보이지 않는 적은 싸워보지도 못하고 불안만 조성하여 스스로 포기하게 만든다 보이지 않는 가장 큰 적은 내 마음이다 『잘 살고 싶은 마음』 중에서 지도가 잘못되면 길을 잃고 헤매게 된다 지도가 좋아야 안심하고 길을 나설 수 있다 내 마음의 지도가 내 인생을 이끌고 간다 긍정지도는 긍정을 현실로 만들고 부정지도는 부정의

어제와 다른 오늘~~

봄은 사랑으로 오는 마법!! 하늘이 마법처럼 푸르르다 내 마음도 봄꽃처럼 싱그럽게 피어나 작은 가슴 환희로 날아오른다 파란 바탕의 흰 구름은 꿈을 꾸듯 오선을 그리며 초록빛 음표들이 상큼한 봄을 경쾌하게 노래하고 있다   상쾌한 햇살은 눈부시게 빛나고 새콤달콤한 봄 여인 꿈처럼 달콤해진 입술로 파릇한 연두빛 향기를 마신다 봄은 사랑으로 오는 마법 그대 향한 향기로운 내 마음

잠시 숨고르고 준비하는 하루~~

오늘 하루의 일과는 “쉼표”입니다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세요 『커피 한잔 할까요?…』 중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에 갖는 적당함 쉼이야말로 행복이다 우리 인생의 악보에는 쉼표가 없어서 연주자인 내가 직접 필요한 쉼표를 찍어가며 연주를 해야한다 쉼표 없는 악보는 좋은 음악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쉼표 없는 인생은 평안할 수 없다

날이 좋아요~~

용기가 없어서 나는 그대에게 말도 못하고 그대와 해보지도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이제라도 기회가 찾아온다면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라. 『허그 Hug (연하도서)』 중에서 사랑을 고백할 때에는 쓸데없는 잔재주를 부리는 것보다 용기를 내어 정면 돌파하는 것이 좋다 이쪽 저쪽으로 해석될 수 있는 모호함 때문에 오해가 없도록 분명하게 표현하자 진실되고 정직하면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

두드려라~~

부서질 때 까지 문을 두드려라 끈기란 누구나 아는 미덕이지만 실제로 힘을 발휘한다. 성공한 사람은 모든 사람이 포기한 후에도 계속 나아가는 사람이다. 끈기는 두뇌, 가문, 인맥보다 더 중요하다. 끈질기게 나아가라. 부서질 때까지 문을 두드려라. – 제리 와인트라웁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에서 잡초의 끈기를 통해 배운다 모든 위대한 일에는 시간과 끈기를 필요로 한다 지금까지 수많은 열쇠가

행복 가득 일요일

양보의 미덕은 마음의 여유에서 나온다. 쉴 틈 없이 달리는 현대인들은 양보보다는 어느 누구라도 앞서지 않으면 불안하다. 그러나 아무리 ‘빨리 빨리’ 살더라도 대부분은 남들이 따라 잡지 못할 만큼 멀리 가지 못한다. 오히려 제자리를 맴돌거나 뒤쳐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급한 일일수록 차분하게 대처해야 한다.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상황에 부화뇌동하면 아무 일도 해결할 수 없다. 『100도씨 선물』 중에서 먼저

많이 주는 토요일이 되기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놓기 싫은 마음에 그냥 움켜쥔 채 당장의 뜨거움만 피하려고 합니다. 방법을 몰라서 못 놓는 것이 아니라 놓기 싫어서, 갖고 싶어서 안 놓고 있는 것뿐이에요. 『법륜 스님의 행복』 중에서 우리들은 받는것에 익숙해 있다 주는것보다 받는것이 좋은것은 누구나 인지상정이다 움켜쥐기 보다는 나눔으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을 맛 보았음 한다 어느 한쪽이 막히면 선순환이 끊겨 생명력을

행복한 날이 되기를

까짓 오늘은. “행복한 척 ” 을 하며 보내봐야 겠다. 그러면 정말 행복해질지도 모른다. 행복해지지 않아도 밑져야 본전 아닌가 『어른이 되어보니』 중에서 행복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행복한 척 해봅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체면을 걸어본다 모두가 갈망하는 주관적인 감정인 행복 만족감에서 오는 희열이 행복인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일 하고 내가 만나고 싶은이 보고 하고 싶은 행동을 하면 이 보다

오늘은 수요일 입니다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이 일이 있다. 내 일, 남의 일, 하늘의 일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하늘의 일은 아예 내가 관여할 수 없는 범위에 있고 남의 일은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다. 결국, 나는 내 일만 잘하면 된다.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중에서 알은 스스로 깨면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면 요리감이 된다고 했다 스스로의 능력을 보여주고 앞으로 나가야

풍성해지는 하루~~

모과는 못 생겼지만 네 번 놀라게 하는 과일이다 꽃이 아름다운 데 비해 열매는 못생겨서 한 번 놀라고 못생긴 열매가 향기가 너무 좋아서 두 번 놀라고 향기가 그렇게 좋은 데 비하여 먹을 수 없어서 세 번 놀라고 과실이 아니라 나무 목재 자체가 한약 재료로 사용하고 목질이 좋아 쓰임새가 많아서 네 번 놀란다 못생긴 생김새에 비해 좋은

춥지만 사랑도 좋아

머리카락으로 허공에 매달리는 마술을 하는 루마니아 집시가 내 머리칼을 만지며 말했어 생각이 많으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져요 당신은 그리움과 슬픔이 너무 많아 머리카락 중에서 / 문정희 『오늘은 좀 추운 사랑도 좋아』 중에서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양한 머리카락 색깔 속에 개인도 국가도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열린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오늘도 내일도 새로운 이야기와 문명을 만들어 가자 색깔을

겸손해지는 토요일~~

나무가 잎을 털어내야 본래 자기 모습이 보이듯 우리도 욕심의 잎, 불평의 잎, 열등감과 교만의 잎을 털어내고 나면 본래의 우리가 되어 겸손해지고 자유로워집니다. 『마음 풍경』 중에서 나무가 자신의 옷을 다 벗지 않으면 겨울에 내리는 눈을 떠안고 서 있질 못한다 옷일 벗어 가볍게 자신을 비워놓아야 눈의 무게를 이기고 설 수 있다 우리도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새

원하는데로 살자~~

너를 만나 알게 되는 게 참 많다. 『하고 싶은 대로살아도 괜찮아』 중에서 혼자는 외롭고 춥다 긴 긴 겨울밤이 더 춥고 외롭다 집안이 아무리 따뜻해도 마음 시린 추위와 외로움은 가시지 않는다 함께라서 행복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다 함께하는 모든것들의 소중함 거리의 문제가 아닌 마음과 마음의 만남 갑작스런 추위에 함께라는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고맙습니다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 경우는 많은 경우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다. ‘저 사람에게는 당연한 듯 주어진 것들이, 왜 내게는 없을까’ 하는 자기파괴적인 질문이 자존감에 상처를 입힌다.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중에서 비교는 동전의 양면처럼 누군가를 나락으로 떨어지게도 하고 누군가를 감사하게도 만든다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 비교하지 않는 자아를 통해서 여유와 자유를 느끼며 보내자

앙꼬 응원합니다 ~~

나는 아직 힘이 없는데 자꾸만 일어서라고, 어서달려 나가라고, 뭘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데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너만의 재능을 찾아서 빛나는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 세상은 놀라움으로 가득하다고, 어서 그것을 가지라고, 누리라고. 『너는 달밤에 빛나고』 중에서 지금 너무나도 힘든데 힘을 내라고 일어나 달리라고 도대체 어떻게 무엇을 짚고 일어나야 할지 모르는데 잘 짚고 일어나 걸으라고 한다 위로와

나의 가치는??

삶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 벌이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점 가운데 하나는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점점 덜 상관한다는 점입니다 나의 가치를 남을 통해서 확인하려는 불안이 줄어들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 나이가 주는 축복입니다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중에서 처음 만남에서 시선이 꽂히는 사람 첫 시선에서부터

믿음의 앙꼬~~~

당신의 원심력이 커질수록 나의 구심력도 커진다.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어 그리움의 힘은 믿음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안심해도 좋다. 『관계의 물리학』 중에서 연극이나 영화를 통해 그리움을 만나고 그리움의 마음을 공유한다 모든 사람들이 영화나 연극처럼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누군가에게 스토리를 전달하면 스토리텔링이 되지만 자신의 스토리를 실천에 옮기면 스토리두잉이 된다 그리움이란 스토리두잉에 머물러 가슴한켠에 자리잡는다 사실을 기반에 둔

결빙된 마음 녹이는 앙꼬

결빙의 순간은 뜨겁다 꽝꽝 얼어붙은 겨울 강 도도히 흐르는 강물조차 일생에 한번은 모든 흐름을 멈추고 서로 한몸을 이루는 순간은 뜨겁다 *정호승/결빙 『내가 사랑하는 사람』 중에서 겨울로 접어든 주말 잠시잠깐 결빙의 시간을 맞이하는 우리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빙의 시간도 지나가고 새로운 봄을 맞이해야 한다 결빙으로 인해 잠시 멈춤의 시간을 보내야 한다 멈춤에 대해 두려워 하지 말고

편안 하루 되세요

겨울을 만난 난로가 기고만장 하더니 자정넘어 시들시들하다가 죽어버렸다. 여러가지 센서를 장착해 거의 자동으로 작동 했는데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죽어버렸다. 어느날 지구를 지배하고있는 과학이 무너진다면 어느 영화 한 장면이 떠오른다. 전기로 추위를 모면했으나 몸 여기저기에서 비상벨이 울린다. 『힘 좀 빼고 삽시다』 중에서 날이 차가워진 요즘 나의 어릴적 기억속에 의사는 쉬는 날이 없었다 오밤중에도 급한 환자가 있으면

앙꼬야 안녕~~~~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외면하지 않는것. 견딜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 변하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는 것. 가을이 가르쳐 주는 것. [[ 밤 열한 시 ]] 중에서 산꼭대기의 나무가 어찌 바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나무인들 그 모진 추위와 바람을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나무는 바람때문에 뿌리를 더 깊이 내린다. 지금 이 시대를 살기위해 뿌리를 깊이 내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