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UNI) 랩스가 2023년도 재무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4,526만 달러와 78만 UNI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미국 달러는 보조금 지급 및 재단 운영비로, UNI는 직원 토큰 보상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전 SEC 집행부 부국장 “트럼프 당선 시 SEC 암호화폐 규제 강력 추진 전망”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부 부국장 제니퍼 리(Jennifer Lee)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SEC는 암호화폐 규제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트럼프는 첫 임기 당시 암호화폐 규제를 적극 추진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급성장하는 암호화폐 업계에 햇살과 규제를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ARKM)이 공식 채널을 통해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아캄 플랫폼에서 TON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향후 텔레그램 이용자에 아캄 플랫폼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프랑스 2대 은행인 BNP 파리바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3F(대형 금융사 투자 공시 자료) 문서를 통해 BTC 현물 ETF에 익스포져(노출)가 있다고 밝혔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블랙록 IBIT를 1,030주(약 41,684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 코인게이프는 “투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이는 은행 등 기관 투자자들이 BTC 투자를 채택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47337 반감기 이후 반등하는 듯했던 비트코인이 6만 4000달러(약 8825만원)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반감기 기대감이 이미 반영돼 단기 급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일본발 또 다른 변수 하나가 등장했다. 일각에선 최악의 경우 12조 50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릴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28일 가상자산 업계는 10년 전 해킹으로 파산한 일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팬텀 재단, 밈코인 개발 기금 $650만 상당 FTM 지원 예정 레이어1 블록체인 팬텀(FTM) 재단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콩(Michael Kong)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650만 달러 상당의 FTM 토큰을 마련해 ‘보다 안전한 밈코인’을 만들기 위해 지원할 것”이라며 “해당 토큰은 밈코인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500억 달러 규모의 밈코인 시장 선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보다

블룸버그가 비자(Visa)의 조정 스테이블코인 메트릭(adjusted stablecoin metric) 대시보드를 인용해 “서클의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의 시장 거래량이 올해 테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USDC의 지난주 거래량은 4,560억 달러를 기록, USDT(890억 달러)를 큰 폭으로 따돌렸다. 또 USDC는 지난 1월 이후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의 50%를 차지했다. 단, 비자는 이같은 USDC 거래량 증가 이유는 제시하지 않았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노엘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X를 통해 “이더리움(ETH)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2주를 보면, ETH/BTC 차트는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강세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2023년 4월, 일본 엔화는 미국 달러 대비 3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는 일본 중앙은행(BOJ)이 금리를 거의 제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일본 중앙은행은 엔화 약세에 큰 우려를 표시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엔화는 추가로 1.3%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은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안전 자산과 암호화폐로 눈을 돌리게 만들 수 있다. Noelle Acheson은 “통화의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4월 1일 기준 디지털 자산 및 예치금 실사보고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업비트는 고객 자금 대비 준비금으로 약 102.82% 디지털 자산을, 103.15% 예치금을 보유 중이다. 이번 실사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성현회계법인이 총 194종 디지털 자산과 예치금·현금·현금성 자산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월드코인(WLD)이 일부 국가의 규제 강화 속에서 오픈AI와의 협업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24일(현지시간) 한 온라인 패널 토론에서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는 전세계 블랙록 산하 ETF의 전체 자금 흐름 24%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사람들은 IBIT에 열광하고 있다.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비트코인 평균 휴면 지표(Average Dormancy)가 1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는 오래된 BTC가 새 주소로 이동 중임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이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석유 제재를 재개함에 따라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 PDVSA이 원유 및 원료 수출에 있어 암호화폐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PDVSA는 지난해부터 원유 결제에 USDT를 사용했다. 미국의 석유 제재가 재개됨에 따라 USDT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대금이 외국 은행 계좌에 동결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FTX가 보유 중인 SOL 물량을 경매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피겨마켓 CEO 마이크 캐그니(Mike Cagney)가 최근 X를 통해 밝혔다.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피겨마켓은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SOL 입찰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FTX는 보유 중인 SOL 중 3분의 2(2500만~3000만 SOL)를 갤럭시 트레이딩, 판테라 캐피털 등에 매각한 바 있다.

제로엑스스코프에 따르면 마켓메이킹 업체 컴벌랜드가 지난 24시간 1.4억 USDT를 발행해 크라켄, 코인베이스, OKX 등 거래소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마켓 하락 이후 컴벌랜드는 총 5.14억 USDT를 중앙화 거래소로 이체했다.

세계 최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기반 USDT와 금 연동 스테이블코인 XAUT를 출시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공화당 상원 의원은 커스틴 길리브랜드 민주당 상원 의원과 손잡고 ‘결제 스테이블코인 법안(Payment Stablecoin Act)’을 내놨다.

월드코인(WLD)은 X를 통해 올 여름 월드체인(World Chain) 출시를 예고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이 반감기 이후에도 손실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시장 달래기에 나서고 있으나 연일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라이엇 플랫폼, 클린스파크 주가는 화요일(현지시간) 기준 3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특히 발키리의 BTC 채굴주 ETF는 이달 들어서만 28% 하락했다. 미디어는 “채굴기업 CEO들은 비용 효율성 제고, 채굴기 성능 개선,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으로 반감기로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수요는 지난 4주 동안 정체됐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온체인상 매집(on-chain accumulation)은 매우 활발하다”고 전했다.

올해 들어 금 가격은 14% 상승했다. 중동의 긴장 상황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금 랠리를 촉발

MSTR, 비트코인 매수 이후 BTC 463% 상승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CEO인 마이클 세일러가 팩트셋 데이터를 인용해 MSTR이 BTC를 매집(2020년 8월)한 이후 지난 12일(현지시간) 기준 가격이 463% 상승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같은 기간 S&P 500 지수는 52%, 나스닥은 47%, 금은 16% 상승했으며, 은은 1%, 채권은

코인게코가 보고서를 통해 “올 들어 54만종 이상의 신규 암호화폐가 발행됐다. 하루 평균 5300종이 발행된 셈이다. 현재까지 누적 발행된 암호화폐 수는 252만종으로, 2021년 말 44만종보다 5.7배 많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