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동네 친구들은 잘 만나지 못해도 카톡만 받아도 반갑고 정겹다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랑이 있기 때문이고 삶이 아름다운건 친구가 있기 때문~ 제글에 찾아와 하트해 주신 분들 때문에오늘도 앙꼬랑 인사합니다

충전기를 두고와서 이제야 충전시키다보니 앙꼬 글쓰기,출첵. 하트. 댓글달기바쁘네요 하루에 몇번씩 댓글달기로 앙꼬랑 만나니 즐겁더군요 여러분 함께해요 ~

밥하고 고추 싸서 친구 가게에서 맛나게 점심먹고 비가오니 따뜻한 커피 한잔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니 웃음꽃이 만발하네요~

상쾌한 아침이다 새소리 짹짹 꼬끼오꼬끼오 ~ 상킁한 바닷바람 채소밭에가서 깻잎.고추.상추 등 몇가지 채취 하고훍냄새 맡으며 아침을 언니집에서 맞으네요~

잠실구장에서 폭죽소리9회말 오늘은 끝까지 재미나게 쫄깃쫄깃하다 쫄깃쫄깃하게 돌림판 돌리다 10만나오면 행복하듯

비가올듯 말듯 시원하게 쏟아지지 않고 발목만 일기예보하네 바람이 불다가 멈추니 후끈 후끈 찝찝 쏴아악 쏟아져라 농부들 마음 타들어 가지않게~

쌀밥이 먹고 싶다 보리 콩등 잡곡을 섞어서 밥을 하니 팍팍하고 어릴적 먹은 밥 냄새가 그리워요

비가 오락가락 바람이 불면 온세상 시원하고 바람이 자면 후덥지근 앙꼬가 잘되면 온 세상이 좋고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 나가시는 어머니께서 귀에 대고 조용히 소곤소곤 밥먹고 동생들 챙기고~말씀 하실때 자는척 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열심히 새벽 들판을 지나 밭으로 논으로 고생하신 그시절이

저녁 식사 후 불어 오는 바람이 좋아 베란다에 앉아서 앞산을 바라보니 어느덧 어둠이 내리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볼수 있음에 감사하며 글쓰기로 하루를 보냅니다 ~♡

아침이네 어제 종일 쉬고 자고 했는데 밤새 잠을 잘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네요 앙꼬랑 시작하는 하루 모두 좋은일 가득하세요~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면 앞산에 나무를 베고 밭을 일군 사람이 있어 보기에 좋지 않다 플라스틱통 비닐 베어진나무들~ 길에선 안보일지 몰라도 아파트 위에서 보니 흉하네

기쁠때나 힘들때나 매일 주고 받을수 있는 말 할수있는 친구들이 있어 함께 함을 감사하며 앙꼬에게 쓰면서 풀수 있어 좋아요

오늘 오전에 단수가 있다고 방송 나오네요 오전에 까페에 가서 앙꼬커피~ 앙꼬랑 까페에서 만나요 준비하시고 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