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에 잠이 깨어 아파트 유리 창문을 다시 점검했다 전국대부분. 태풍특보발표25m/sec안 내문자가왔다 오전2시에 태풍 무탈히 지나가기를 바라며 🙏

피곤하고 잠이쏟아지는 오전이네요 날씨도 비가 추적추적 기분 업 시킬일이 뭐가 있을까요?

어제는 일이 끝나고 원장님이 주말 돌봄반 샘들 저녁을 사주시고 추석이라 용돈도 쫌만 주신다더니 많이주셨네요 맛있게 갈비탕 먹고 감사 하며 왔네요다음엔 장어구이 먹으러가자고하시네요 자상하시고 어머니처럼 모든아이들을 부드럽게 잘 품으시더니 우리까지~~~ 모두 태풍피해 없기를~

7시에 출발하여 벌교 근처에 있는 일터로 가야한다 빠르면 한시간반 걸린다 산천초목과푸른하늘 보고가노라면 금방도착한다 오늘은 사랑하는 손자도.언니 손자.와 있으니 발걸음이 가볍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추석이 다가 왔나 봐요 된장과조선장을 담았다고 나눠주는 손길에서 따뜻함과 풍요로움과 감사함이 넘침을 보니 ~ 넓은 들녁에 벼들은 아직 고개도 뻣뻣한 데 추석이 다가오네요 고개 숙이듯 익어가는 우리네 삶에 명절은돌아보게하네요. 나를. 주변을. 좋은 날 되세요

일상생활에 감사하며 일어나기 전에 오늘 할일을 되새겨본다 꼭해야 하는일 미뤄도 되는일 말일이라 빼먹지 않으려고 앙꼬 글쓰기로 하루 할 일 되새기니 앙꼬 좋아요

딸래미 생일축하 해 어릴때 생일축하 더 잘해 줄걸 다커서 떨어져 사니 따뜻한 미역국에 밥한그릇 먹일 수 없네 자기 생일이라고 용돈 보낸 딸래미 오늘부터 맘껏 행복한 하루하루 되길 바란다

아는 동생이 화원을 하는데 바로 길가에 조경수로 많이 심어진 남천을 주로 파는데 이남천을 분재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멋스러움이 좋다 긴세월을 이겨 내고도 고고한 자태와 가늘고 여린 선을 보면

월요일에 딸이 내려와서 잠만자고 가더니 오늘은 아들이 휴가로 제주도로 여수로 해서 늦게 집에 와서 지금까지 한잔하더니 자러 갔다 다 크니 부모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다 애들 크는거보니 좋군요

서울에 사는 딸이 갑자기 시간보네기 내서 집에 내려와 집밥을 먹고 이야기하다 잠자고 있다 힘들게 살겠지만 엄마힘들다면 용돈도주고 더잘하겠다고 한다 무탈하게 잘살아 가 주면 되는것을 ~이쁜 내딸 사랑한다~~~~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치고 기아가 5대2역전승을 보고주말드라마도 보고 자기전 앙꼬랑 보물상자 열어보기 20 만개 보너스받기등등에 감사함을 전하며 앙꼬 화이팅 하며 자러가요

배려심이 없거나 자기 위주로말하고 부탁하고 행동하는 애가 있어서 불편하고 곤란할때가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안될까 ?~ 특히나 영업하는 사람이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 편하고 좋다 나이드니 더욱 그렇다

오랜만에 산장에서 걷기도 하고 쉬기도하고 미리나온 애기단풍도 한컷찍고 무등산이 한눈에 보이는 산사에서 쌍화차 한잔하며 오후시간을 보냈다 가끔 가야겠다

낮에 시원한 바람분다고 했는데 밤이되니 춥네요 이불속에서 글쓰기하고있는데 시원한 바람이 좋게 느껴지는 밤입니다.강아지들도 헉헉거리며 누워있었는데 조금 더 움직이네요.시원한자연바람으로 푹주무세요~~

앙꼬이벤뚜 7일출첵으로 앙꼬 획득하기 매일매일 출첵하기 앙꼬가입 시키기 쓴글 지우기 보물상자 열어보기 하트100개도넘게주기 앙꼬너로 열심히 잘하자~

밤새 비가 왔나봐요 창문으로 비가 들어와 난리중 시원한 바람 많이 분다고 열어놨더니만 대강 정리하고 지갑열었더니 앙꼬도 많이 변했네요 적당히 오다가 그치면 좋겠어요

동서내외가 확진이라고 연락이 왔기에 몇일전에 같이차를타고일을해서 자꾸 신경 써서 그런지 목이 이상 한것같고 기분 나쁘게 몸이 아픈것 같아 오늘 8하루 찝찝합니다 내일은 키트로 검사하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야겠네요 열도 안나고 밥맛도 냄새도 잘맡으니 별일 없겠지만 ~

가진것 없어도 갖고 싶은것 사고 싶은것 바로 사는것 그것이라도하면서 살아보자 큰 돈 들면 이래저래 못사지만 몇만원도 안되는데 바로 저지르고 살고싶다는 친구의 말에동감 하면서 커피타임을 즐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