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할때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들렸다. 가지 않을 듯한 여름, 여느 여름보다 더 더웠던 여름이지만, 오는 가을을 막지 못하고 뒷켵으로 사라지고 있다. 열대야도 물러가나보다 아침 저녁을 시원하다. 앙꼬도 때가 되면 모습을 드러내어 유저들을 기쁘게 하겠지!

잇몸 치료받으러 치과에 간다. 치아 건강을 위한 수리이다. 더 나은 삶이 될 것이다. 수리는 더 낫기 위한 작업이다. 돌림판이 계속 수리중이다. 더 나은 앙꼬를 만들기 위한 애씀이다. 보물상자도 내논 것보니 확실하다. 앙꼬 홧팅이다.

늦은 퇴근 후 집에 와서 앙꼬를 열었더니, 보물상자가 생겼다. 보물상자를 보는 순간 기분 급상승! 얼른 열어봤다. 보물상자로 앙꼬의 변화를 읽을 수 있어 급희망적이 되었네.

강한 폭우였던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구름에 속에 숨어 있던 해가 나니 참 반가웠다. 숨어있던 앙꼬가 구름에 가려진 해가 드러나 듯 세상에 드러날 때 얼마나 찬란할까! 때가 되면 구름이 걷히리라.

어제만 같아도 폭우가 계속될 기세였다. 그런데 오늘은 비가 오지않는다. 거기에 흐리니 살 것 같다. 사무실 옆에 있는 새로 단장한 광화문 광장도 걸었다. 내일은 아무도 모른다. 내일 또 폭우가 쏱아질지~~~ 앙꼬의 내일도 알 수 없다. 그러기에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드리는 인디언과 같이 앙꼬가 대박 날 때까지 기도할 것이다.

같은 재료라도 셰프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다. 또한 고객의 호응이 식당이 맛집이 된다. 앙꼬 운영자와 유저들의 노력이 앙꼬가 최고의 암호화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 본다.

오늘, 내일 중부지역은 물폭탄이다. 지구촌 반대편에는 폭염으로 난리다. 일명 양극화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안되는데, 현실은 모든 분야에서 일어난다. 양극화가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면 앙꼬를 갖고 안갖고의 차이로 되었으면 ~~희망사항

광화문 광장이 2배 이상 넓어졌다. 녹지는 3배 이상 많아졌다고 한다. 차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공원으로 거듭났다. 시민들의 호응이 긍정적이다. 머지 않은 시간안에 봐야겠다. 광화문 광장의 변화로 시민의 호응이 긍정적인 것처럼 이번 개편으로 앙꼬 유저들의 환호가 커질 듯~~

오늘 아침 앙꼬가 꽉 찬 단팥빵을 셀러드, 커피와 함께 먹었다. 참 맛있었다. 앙꼬 코인도 단팥빵과 같이 좋아했으면 좋겠다.

폭염으로 힘든 하루 소나기 오면 시원하다. 앙꼬 유저들에게 앙꼬가 10, 100원정도 간다는 소식이 있다면 소나기는 비교도 안될 시원함 일 것이다. 희망사항 가자~~~~

장렬하는 날씨에 돌림판이 복귀되었다는 알림은 계곡에서 미역감는 시원한 소식일텐데. 폭염속에 지친 유저들에게 시원한 소식이 들려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