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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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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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좋은 시

장미와 가시 김승희 눈먼 손으로 나는 삶을 만져보았네 그건 가시투성이었어 가시투성이의 삶의 몸을 만지며 나는 미소 지었지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곧 장미꽃이 피겠구나라고 장미꽃이 피어난다해도 어찌 가시의 고통을 잊을 수가 있을까 해도 장미꽃이 피기만 한다면 어찌 가시의 고통을 버리지 못하리오 눈먼 손으로 삶을 어루만지며 나는 가시투성이를 지나 장미꽃을 기다렸네 그의 몸에는 많은 가시가 돋아 있었지만,

수도꼭지 로그인 관련 질문 입니다.

어제도 글 올렸는데 .. 마땅 한 답변이 없어서 집에와서 로그아웃을하고 가입 이메일로 다시 로그인하니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알아채다! 로그인하기 전에 회원가입을 해주세요.라고 안내문이 뜨네요 그래서 다른 이메일로 가입하려고 하니 전화등록란에 이미 등록된 전화번호라고 뜨면서 가입도 안되네요 Please help me…

수도꼭지 같은아이디 접속장소에 따른 ..

수도꼭지 가입 e메일로 집에서는 접속이 되는데 사무실에서는 접속이 안되네요 … 가입 e메일로 접속하면 가입이 안되어 있다고 가입하라고 나오네요

김소월의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매문사(賣文社) 1925년

먼 훗날

김소월 / 먼 훗날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의 내 말은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좋은글

Never explain yourself to anyone. The person who likes you will not need it. The person who dislikes you will not believe it. 다른 사람에게 너 자신에 대해 설명하지마라 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이 필요 없고 너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것을 믿지 않을테니.

주말 앙꼬로 시작합니다.

주말 휴일 앙꼬로 시작합니다. 우연히 알게 된 앙꼬 출첵도하고 보물상자도 열고 .. 앙꼬 유니스왑 상장도 듣고 떡상했으면 합니다. 회원여러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