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도 아니고 36시간이라 시간 맞추기도 힘든데 여유갖고 돌리면 확률이 낮죠. 돌림판 개념을 바꾸던가 하려던 돌림판 종류들 계속 대기중이네요. 앙꼬 주인장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뜨겁던 2022년 이후 지금앙꼬는 무엇인가요

오늘은 자동차검사받고 구리시에 있는 동구릉이란 곳을 다녀왔네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릉 중 가장 크고 여러분이 잠들어 있는 곳이죠. 관리가 잘 되서 보기 즣았죠.. 각 릉 마다 어는분인지 잘 설명 되어 있더라구요. 숲의 공기도 좋고 힐링의 시간이였어요.

알타리무 한 단을 샀어요. 총각김치하려고 산게 아니라 생거로 먹으려구요. 매운맛이 기분좋게 다가오네요 맛있네요 ㅎ 무청부분은 씨래기로 활용해야죠. 기분좋은 맛이랍니다.

신호대기중 다른차가 뒤에서 박았네요. 크게 충돌한건 아녔고 내려서 보니 서로의 차에 충격흔적은 없었더라구요..있는데 못본건가 몰랐을지도 모르지만, 눈에 띄는건 없었네요. 가해차량 입장인적도 있어서 좋게 마무리했는데 너무 좋게 해준것같기도 합니다. ㅎ

지난달은 중간에 빠져서 도로아미타불 되었죠..오늘 보니 이번달은 오늘빼고 3일만 출첵하면 왕창 들어오네요 ㅋ 깜빡하지 않게 미리미리 출첵하고 글 쓰고 가요. 서서히 단풍 절정을 향해 가겠어요.. 특히 담주부터 그럴듯 싶네요. 주말엔 엄청 밀리고 사람들 많이 구경다닐듯요 ㅎ

피곤했었는데 말짱해졌어요. 대신 이것저것 어제 못한것들 하고 군것질도하고 그러네요 ㅎ 잘 정리하고 늦은 저녁 먹고 셔야 겠네요..다음 여행지 골라봐야죠.

단양 구인사와 영주 부석사 여행계획을 안고 출발~ 뜻하지 않은 산행과 뜻하지 않은 모르는 길에 긴장도 되고 체력소모가 컸네요. 14시간 만에 집에 귀가했네요 ㅎㅎ 소백산 어느 고개를 넘고 구불구불 길을 가고 또 갔었네요

문경세재 다녀왔었거든요. 내일 올해 15일은 문경세재는 아니지만 거기서 가까운 단양,영주쪽 가려구요. 다시오자 했었더랬어요. 혹시 사과 팔면 사려구요.. 저도 너무 먹고싶거든요 ㅎ 일찍 일어날 수 있으려나 싶네요

이래저래 바쁘고 금요일이라 차도 많이 막히고 힘든하루였네요. 내일까지 안하고 나서 하루 힐링하러 떠나려구요. 쓸쓸한 금요일 일찍 정리하고 쉬어야겠어요.

건강해야해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요즘 부쩍 운전할 때 등 몇초쯤 옥죄오는 느낌이 생기네요.. 전엔 아주 가끔 그랬는데 오늘만 3번 그러더군요.. 얼굴쪽에 열이나는듯 하면서 몬지모늘 죄어지는 느낌..혹시 비슷한경험 있는분 계신가요?

10.15 일요일 단양쪽이고 소백산 북쪽의 구인사 가려구해요..천태종본산이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절이라네요. 그리고 이어서 소백산 남쪽에 있는 부석사도 가 보려구요. 단풍 물들겠죠?^^

쉰다고 어디 안가고 집에만 있었더니 나태해지는군요. 이것저것 하긴 했지만요. 요즘 mbc on케이블에서 전원일기 초반것들 하네요.. 오늘은 주제가 몸보신 인데요. 지친 가족들을 위한 사골,인삼 등을 갖고 이야기가 전개되요. 섭섭한이야기. 대견한이야기등이 나오네요. 일찍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쉬어야겠네요.

쉰다고 어디 안가고 집에만 있었더니 나태해지는군요. 이것저것 하긴 했지만요. 요즘 mbc on케이블에서 전원일기 초반것들 하네요.. 오늘은 주제가 몸보신 인데요. 지친 가족들을 위한 사골,인삼 등을 갖고 이야기가 전개되요. 섭섭한이야기. 대견한이야기등이 나오네요. 일찍 마무리하고 내일을 위해 쉬어야겠네요.

연휴끝 일상시작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도 일했죠. 허나 내일은 제가 쉬는날 어딜갈까 고민하고 있죠. 그냥 집에서 밀린것들 해도 충분하구요. 좀더 고민해야겠어요.. 단풍구경가기에는 아직 초반인것같구요. 음~~^^

9.30일 돌림판 하나 되더니 10월들어 한번도 안되네요. 돌림판이 두가지인데 둘다 계속 꽝. 수량도 적은판에 한번도 안되는건 제 운수 소관일까요? ㅋㅋㅋ 웃기지도 않네요 ㅎ

여자배드민턴복식 결승 한국vs중국 남자축구결승 한국vs일본 야구결승 한국vs대만 자~~~~~~응원 갑시다!!!

길가다가 작은행사가 있어 슬쩍 참여 했네요. 5,000원권 상품권 당첨 ㅎ 여름쯤에는 보냉백 당첨. 소소한 재미가 있군요.

서울에 있는 500미터 정도의 불암산을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서울쪽이 아닌 남양주쪽에서 올랐어요. 날이 맑아 뷰는 진짜 멋졌구요. 바위산이라 너무 재밌었네요. 아주 맘에들고 기분 좋은 산행였어요..

가족,연인들 단풍구경 다니는 10월. ⛰️ 을 좋아해 등산이나 트레킹을 좋아하죠. 10월 휴무 체크하면서 어디를 갈까 생각하게 되요.. 한적한 단풍 구경할 곳 없나 싶어요.

길다면 길었던 연휴가 끝나갑니다. 저야 3일 쉬었기에 어제,오늘 일하고는 있지만요. 내일부터 복잡해질 일상이겠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일상으로 복귀 하셨음 좋겠네요^^

가을은 가을이네요. 낮기온이 이제 25에서 그 이하 정도에 아침,저녁은 시원하네요. 단풍이 하나둘 물들고 있구요. 가을보다는 봄을 더 좋아하지만, 올가을은 느낌이 좀 다르네요. 붐비지 않을 만한 곳으로 가을여행 떠나고 싶네요.

9번 빼고 공중파에서 다 하는데요 시골 노부모님 9번만 보시는데 혹시나 싶어 전화드렸더니 역시였어요.. 빨리 알려드렸네요.. 꼭 보시려 하셨거든요. 겸사겸사 안부도 여쭈게되었네요.

서울은 오늘 비오다 말다 또 오다 말다해요. 명절 세고 올라와 정리하고 낮잠 한숨 편안히 자기전 앙꼬 마무리하고요. 날이 선선해 에어컨안틀구 낮잠 한번 자봅니다 ㅎ

피곤했는지 나도 모르게 방 불 켜놓고 잠들었네요. 깨어 잠시 시골 마당에 나와 밤공기를 맡습니다. 밤공기 좋네요. 달은 구름에 가려 잘 안보이는군요. 작년 추석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