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안좋아 지는게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혈액검사 등 낮에 했네요. 없던 두통도 조금 생겨나고 이런저런 이유로 안좋군요 ㅎ

오늘 유난히 과실수 꽃들을 여럿 보았거든요. 앵두꽃,살구꽃,복숭아꽃은 전에 봤었는데요 오늘은 돌사과꽃이랑 모과꽃을 만났답니다. 가히 예술적이었 습니다.

계속해서 김치찌게 등 김치 위주로 요리를 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된장찌게를 했죠. 하~~~그런데 재료 중 호박,청양고추가 없어 살짝 아쉬운 된장찌게로 갔어요.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맛이 덜해요 ㅎㅎ

수도꼭지 재가동 했다는데, 어디로 가야 꼭지를 틀 수 있나요? 오랫동안 안해서 길이 보이지 않아요. 물어볼 분도 안계시고..

벚꽃부터 다양한 꽃들 사진 찍는데 어떤 젊은 여자분이 사진좀 부탁하네요.. 나름 다양하게 찍어 드렸더니 너무 잘 찍어 주셨다고, 혹시 아마추어 사진작가 아니냐고 이야기하더군요ㅎ 별 것 없는데 너무 고마워하길래 주변 다른 꽃들도 소개해주고 그랬네요.

그 중 제일은 짚신나물과 생강나무를 접한거 였네요 ㅎ 뱀딸기잎과 양지꽃잎만 그동안 보았는데 오늘 낮으막한 산에서 짚신낭술과 생강나무를 만났네요. 산수유꽃만 도심에서 보다 생강나무꽃도 오늘 만났어요.

충청이남지방은 비가 꽤 온다네요..남부는 많이..여기는 구름만 잔뜩인채네요. 앙꼬채굴수량을 줄인다는 계획이 있어 현재 앙꼬수량이 1억9천만개 쯤인데, 2024년까지 2억개까지 만들어 놔야겠어요.

7-5=?? 를 중국어로 하면 무엇일까요? 앱테크하는 중 나온 문제인데 넌센스퀴즈인줄 모르고 헤매다 놓쳤죠. 알고보면 엄청 쉬운거였거든요 ㅎ 힌트 ㅇ ㄷ ㅎ

김장김치가 많이 익어 요즘 김치찌게를 자주 해먹는데요. 특히 김치국 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어제 오늘 계속 두공기씩 저녁으로 먹네요..과식하면 안되는데 먹게 되네요.. 내일부터는 한 공기만 먹도록 해야겠어요.

3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비도 자주오고 기온도 들쭉날쭉했던 3월이 가고 4월이 오네요. 이제 수도권은 본격 벚꽃의 한주가 되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못한것 해야하고 곧 올 보윙 암기플러스 준비해야하고 앙꼬글도 시간 다 되어 가까스로 써요. 내일은 쉬면서 취미생활 해야죠 ㅎ

날씨도 우중충하고 일하는데서는 예전 그만둔 사람이 구청 이런곳에 막 신고해댔다고 하고 일도 바쁘고 앱테크도 하느라 아이구 정신없어요 ㅎ 아직못한것들 많아 해야되요. 저녁도 차려 먹어야 하구 말이죠 ㅎ

1억9천만개 방금 도달했네요. 천만앙꼬 모으기 쉽지않네요. 연속출석이 큰 보템이 되고 있네요. 이제 2억 앙꼬 만들러 가봐야겠어요. 2~4개월 걸릴 것 같아요 ㅎ

맛있게 하셨는지요? 간만에 호프집이나 삼겹살집에 가려구요..ㅎ 한잔 하는날이 되겠어요^^ 즐거운 저녁,밤 시간 되세요~

몰두하는 그런 새로운게 생기네요. 앙꼬가 그랬고 큐픽이 그랬고 얼마전엔 틱톡라이트더니 지금은 보윙^^ 여전히 꾸준히 다 하고는 있습니다.

텃밭 있는 분 너무 부러워요. 콘크리트시멘트 뿐이라… 돈 어여어여 모아 작아도 시골살이 하고싶네요ㅎ

쌀쌀한 날씨 오늘부터 풀려요. 주말 다양한 여가활동 하기 딱 좋답니다. 좋은데 많이 다니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시면서 충전하고 힐링하세요.

봄나물,봄꽃 찾고 이름알고 사진 담는 일에 푹 빠져 있죠. 앱테크도 하나 이번달부터 하는데 이것도 푹 빠져있죠 ㅎ

오늘 바람도 엄청 불고 날씨도 아주 쌀쌀해요. 감기걸리기 딱 좋은..음~~ 건강 특별히 유념하시길.. 따뜻한 생강,유자차 등 드시길 바랍니다.

바쁘기도 하고 쓸 글이 없을 때도 많고 좀 게으르기도 해서 글쓰기가 매일매일이 안되네요. 글쓰기보상이 최곤데 말이죠.

오늘은 강원도 영월,정선 쪽을 다녀왔어요. 연포마을, 하늘구름다리, 칠족령을 다녀왔는데, 중간에 산속에서 길을 잘못 들어 한참 헤맸네요..ㅎ 동강의 봄 물결을 마주하고 트레킹도 했던 하루에요.

내일은 봄 첫 나들이 계획이 있네요. 강원도 쪽 가려구요. 오가는데 오래 걸릴테지만, 한번도 안가본곳 가려구요. 안전한 여행 되었음 좋겠네요.

어제 비 조금 온 후 오늘은 구름한점 없이 쾌청하네요. 산책하는데 양지바른 곳은 많이 따뜻해요. 바람도 적당히 불어오고 딱 좋은 날씨네요.

비가 오고 나면 확실히 풀 등 식물들의 자람이 확연히 달라지더군요. 항상 같은 곳의 들풀들을 지켜보는데 작디 작던 잎들이 한층 커지는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그들은 자라나고 있어요. 수분과 양분을 통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