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봉산
오늘은 회사 동료분과 함께 백봉산 산행을 했네요. 더운날이지만, 산행 중 그늘이 많고 바람이 꽤 불어 시원했죠. 지난번 각흘산은 첨부터 끝까지 혼자, 길도 헤매고.. 그러나 이번 산행은 그에 비하면 완전 쉬운 산행였네요. 뱀딸기랑 산딸기도 몇개 따 먹었죠.ㅎ 올해 첫 산딸기 봐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회사 동료분과 함께 백봉산 산행을 했네요. 더운날이지만, 산행 중 그늘이 많고 바람이 꽤 불어 시원했죠. 지난번 각흘산은 첨부터 끝까지 혼자, 길도 헤매고.. 그러나 이번 산행은 그에 비하면 완전 쉬운 산행였네요. 뱀딸기랑 산딸기도 몇개 따 먹었죠.ㅎ 올해 첫 산딸기 봐서 좋았습니다.
어제는 홀로 등산을 했어요. 오르는 코스는 높이에 비해 괜찮았는데 하산길 계곡길로 오는데 두어번 길을 잃고 헤맬 정도로 깊은 산이였네요. 모든 산행 통틀어 출발부터 하산까지 단 1명도 없었네요. 거기다 숲이 울창해 많이 힘들었네요. 폰도 안될정도로 ㅎ
진짜 오랜만에 막걸리 한잔했네요. 얼마전 녹두전(빈대떡인가ㅎ)을 얻었는데 비도 왔겠다 기분 좀 냈네요. 서울은 생각보다 그닥 안내렸네요 ㅎ
식사등 먹는데 많이 애로점이 있었어요. 뽑으면 옆의 치아까지 영향을 줄 것 같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 구강유산균을 구매 먹기 시작했더니 조금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치아관리 특히 잘 하세요.
연속출석 덕분에 1억9천만 대에서 드디어 2억 앙꼬 돌파했네요. 기나긴 과정이었네요. 3억앙꼬 돌파는 올해 안으로 안될듯 획득 기능 앙꼬 수량이 이제 조금씩 줄어들테니까요.
에어컨 가스가 없나보더군요..살짝 오래되어 새는 곳이 있었나 봅니다. 서비스센터는 일요일이라 연결이 안되고..노후되어 새 것을 살까 싶기돗하고, 임대하는 방식도 있나보더라구요. 일단 서비스센터와 임대 두곳 연락 예약은 했네요.
사진이나 영상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한참 사용 안해서 잊어버렸어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세요?^^
어플 삭제하는것도 한방법일테고 따로 탈퇴하는 길이 있나요? 찾아보니 안보여서요.
시작을 말것이지.. 그래서 시작 안하려고 했던건데.. 이제와 후회한들 무엇하랴. 내 업보겠지. 운명이 그렇게 흘러가는걸 어쩌리오~~
어떤 계획을 말씀한 것 같은데 그 후 이야기가 없어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것 같은데 어떻게 되 가고 있나요?
비 오는군요. 서울은 햇볕 쨍쨍! 비오는걸 좋아하는데 참~~그러네요. 요즘 케이블에서 모래시계 1회부터 시작해요..그거 열심히 봐야겠어요. 최루탄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sbs 초반 대작 ㅎ
부모님 모시고 청남대 다녀왔어요. 대청호 중 일부에 위치해 있었어요. 전망대가 있어 계단 650여개 오르고 위에 올라 보니 그 주변이 시원하게 들어 와요..대청댐 수문도 잘 보이고, 저 멀리 계룡산도 보였어요. 돌아오는 길 중부고속도로변 청주쯤에는 아카시아 꽃이 즐비 하더군요. 고향이나 서울은 아카시아 아직 안보이는데 확실히 아랫쪽은 빨리 피네요.
ㅋ 햇빛 아래는 완전 여름이구요. 그늘은 좀 좋구요..오후 5시쯤 되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좋아요. 오늘,내일 여름처럼 덥다가 월요일 전국에 비온대요. 수도권쪽에 그동안 안 온 비좀 왔음 좋겠어요.ㅎ
일요일, 월요일 이틀 쉬거든요. 내일 일 마치고 시골가고 다음날 부모님 모시고 청남대 라는 곳 가려구요..전 가 본적 없지만, 부모님께선 전에 다녀 오시고 좋으셨는지 같이 가자고 하셔서요.. 이럴 때 함께 였다면..싶어요.
쫘악 깔아 앉는군요 ㅎ 이것저것 할건 많고..시간은 점점 자정을 향해 가는군요. 앙꼬 글까지만 일단 쓰고 치울건치우고 할것들 해야겠어요.
비왔다 개었다..또 비올것 처럼 흐리다 이젠 햇빛나고. 하루에도 여러번 왔다갔다 하네요. 오후시간도 잘 보내세요.
장철웅님의 “이룰수 없는 사랑” 가사 하나하나가 ~~~~~~ 텅빈 세상인 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버렸어 아픈 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 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편히 살 걸 그랬지
지난번도 이번에도..비 다운 비 구경한번을 못하는군요. 전국적으로 온다는데 이 놈의 서울은 잔뜩 흐리고 내려도 보슬비,이슬비,잘해야 가랑비…
제주, 지리산쪽, 남부, 영동까지는 많거나 제법 온다네요. 서울,경기는 조금 오겠네요.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서울쪽 사는게 안좋아요 ㅋ
바쁘군요..혼자서 모든걸 해야해서 더 그런가봐요. 씻고,치우고,밥먹고, 정리하고, 앱테크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이 금방가요. 전에 친구가 할 일 많아 바쁘다고 한걸 새삼 공감되는군요.
오랜만에 초간단 김치볶음밥을 해서 먹었더니 꿀맛이네요. 김장김치 남은거 조금 넣고 찬밥넣고 후라이팬에서 달달 볶아서 마지막은 누룽지 생기게 불 세게해서 지난겨울 난생 첨 담아본 동치미랑 같이 먹었더니 완전 맛있어요 ㅎ
4월 역대 최고 온도였답니다. 서울도 거의 30도였어요..미쵸ㅋ 더위가 정점에 달하면 비가 오죠. 내일은 전국적으로 꽤 온다는군요. 모래는 그래서 산에 가려하죠. 특히 계곡트레킹..ㅎ
작년보다 더 일찍 더워지는듯 하네요. 내일은 30도를 간다네요..4월14일인데 말이에요. 그나마 밤엔 십몇도에 머물러서 다행입니다.
프로필변경을 했네요..소개하는 구절을 바꿨죠. 삶의 가치를 무엇으로 둘까 생각하다가 결정했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기반이 있어야 하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