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현장관련이라 태풍대비 비상대기중에있다 제발 별일없이 지나가주길바라며 잠못이루는 밤이될것같다 모두들 별일없이 내일 이오길바라며~

한달전 타지로 파견나와 일을하고있는데 지난토요일 회사가 없어진다는 소식이왔다 적자가 심해서 사업을접기로했다는 아직 공식적인 전달은 받지못했지만 월요일날 통보하지않을까 현실과 마음에 두개의태풍이불어온다 ㅠㅠ

지난8월은 일만하다 지나갔다 야외에서 하는일이라 힘들기도~ 다음주는 강한태풍소식도있고 별일없이 지나가길……

아침 일때문에 50km 거리를 갔다왔다 바다도보고 비오는하루 운전하기힘들지만 마무리는 집에서 낮잠을 잘려고한다 ㅎㅎ 다들 빗길 운전조심하세요~^^

객지생활은 힘들고 그립고 불편하다!! 오랫만에 부모님집을갔다 하루하루 달라지시는모습 서글프다 오랜병환으로 힘들게 살아오신 엄마 아빠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오늘 내일이면 모텔생활도 끝이구나 첨2~3일정도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내방처럼 잘 살고있다 매일 새로오시는 이웃들도 ㅎㅎ 곰팡이핀 화장실도 안녕이구나~~

평소보다 일이 일찍끝나 여유를부려본다 졸려하면서도 이곳저곳 둘러본다 앙꼬가 잘 돼야 할텐데 숨좀돌리게~~

일가야하는데 비가오네요 ㅠㅠ 일이자꾸싸이면 힘들어져~ 오래타던 스파크를정리하고 가족들 의견수렴으로 카니발을 구입할려고알아보는데 돈은없고 옵션은 넣고싶고 ㅎㅎ 이곳저곳보니 1년을 대기해야한다는 말도있고ㅋ 골치아픔!!

주말 처가에다녀왔다. 자고나면 또 객지로, 몇주후 집으로 오겠지 올해가될지 내년에도 그대로일지 빨리 집에서 출퇴근하는 날이 왔으면~~

업무특성상 야간작업이 매일같이있다 오늘도 같은하루 그래도 좀 빨리끝나 이렇게 글도써본다 자고나면 반나절이 지나 하루하루 엄청빨리 지나간다 어제쯤 이생활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이젠 에어컨도 서늘하게 느껴지고 예산 신례원 일하러갔는데 비가 차를뚫고 들어올거같이 쏟아졌다 일은접고 점심먹으러 인근 맛집이라는 염소고기 보양식 맛집이라 국산인줄알았는데 호주산이었다니 ㅎㅎ 그래도 잘 먹었어요~

일하고 들어와 새벽 3시쯤 잠이들었다 요란한소리에 먼일인가싶어 눈떠보니 천둥 번개 반갑지않은 비가온다 다들 월요일까지 쉰다고 여기저기 놀러가는 모습들 어제많이보였는데 피해없이 잘 다녀오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