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친구가.드라이브가잔다.따라나섰다.김천쪽으로간다.어디가냐고물어보지않았다.한시간쯤갔을때.간판이촌집이라고적혀있는곳에세웠다.아차차!얼마전.후배가.국수집을한다고연락받았는데.개업때바빠서.못갔다.아무생각없이따라왔는데.ㅠ.후배는너무반갑게받아준다.막걸리와.부침개.쪽발을시켜서먹었다.

오늘은친구들과.영화.밀수을봤다.여섯명이함께너무재미있게봤다.김혜수의명연기을보며.멱시.김혜수다하였다.끝나고.친구사무실로와서.호박부침개을해먹는데.또누가치킨을시켜주웠다.늘배가만땅이니.언제다이어트할꼬.ㅎ앙꼬야.너는안뚱뚱하지.난뚱뚱해.

목사님한테전화가왔다.예배시간에주방에나가지말라하신다.헐.식사준비하는것잠깐.점검하고.밥솥.스위치곱으러나갔다오는데.예배분위기망친다한다.그럼내가교회안나가면되겐네.순간.확올라왔다.사단이내생각속에.교회와.목사님을거스리는생각을.넣어줬다.ㅠ.성경을보자.스스로마음을다스리며달랬다.

화요일이다.화끈하게.일하고.화끈하게돈쓰고.화끈하게놀아보자.ㅎㅎㅎ 썰렁한.한마디.앙꼬식구여러분! 오늘도.알차게살아갑시다.화이팅.

일요일아침부터바쁘다.8시까지김밥을사서.교회에가야한다.월드캠프에참석한.외국학생들이9시에가야한다.부지런히도시락을싸서보냈다.ㅠ.한숨돌릴시간도없이점심준비을해야한다.땀을뻘뻘흘리며.다슬기국을끓였다.점심식사한사람들이.다맛있다한다.다행이다.

어제는.교회에서저녁에백숙을해먹는단다.해외봉사단.10명이교회에머무르고있기때문이다.식사당번을정해서봉사한다.난.심부름꾼.시장에왔다갔다하며필요한것을사다나른다.아무튼.다들맛있다고하고.다.잘먹었다.아가씨들이.어쩜그렇게.잘먹는지.ㅅ.잘먹어주니.고맙기는하다.오늘은김밥도시락을싸서보내는날이다.언제부터인지비는내리고.몸은피곤하고..벌써6시네.앙꼬부터.해놓고일어나야한다.

동생이애기들을데려왔다.토욜날며느리가어디간다고.봐달래서.아침에데려오는것보다.밤에데려오는게났다고.헐.동생은새벽2~3시까지장사하고들어오는데.밤에는.내가봐야한다.겨우재우고난.내방으로왔다.큰애기가자다말고운다.침대위에서재웠는데.오줌을쌌다.ㅠ씻기고옷을갈아입히고다시재워놓고.지금앙꼬을한다.

저녁에친구와함께 영화을봤다.제목은.미션인파셔블.과연주인공은.죽지않았다.만약우리가그렇게사고가났으면.우리들의몸은산산조각이났을것같다.ㅎ인공지능al가스스로생각하고.모든정보을맘데로관리할수있으며.사람의생각과.마음을움직일수있다.야망을가진사람들이에딘딘이란.인공지능을차지하고마음데로지구을정복하려고하는데.주인공이그십자열쇠을차지하여.파다속깊이잠수함속에있는에딘딘에게가서al가맘데로조종하지못하게하는영화다.

내가게을.앶은동생에게맡겨다.그리고내집에서함께산다.현금을만지는장사라믿을만한사람이라생각하여.맏겼는데.도둑년에게맡겼다.헐.삥땅을쳐도.너무친다.당돌하고.간이크다.내가장사을할수없는형편이다보니.ㅠㅠ.속이많이상한다.

.사람들이 나보고뚱뚱하다한다.동생은50kg인데도 다이어트약을먹는다.나는70kg헐.예쁘고날씬한년들이더난리다.밥만보면환장을하고.두공기씩먹는다.배가부른데도.먹을게있으면.계속들어간다.내가생각해도.뭐가잘못됐다.다이어트약선전을.너무많이한다.신중하게하나골랐다.우선가격부터알아보자하여상담을신청했다.상담하는데는가격이3~4개월에백만원정도한다하여한번알아보았다.

아는동생이포도농사을짓는다.하우스포도인데신맛은없고.정말달콤하고맛이있다.친구사무실에.B품포도을갖다놓고판다.친구는.정말장사하는데.탁월한능력이있다.30박스을금방팔았다.사람들이맛있다고.더찾았다.또20박스을갖다.다팔았다.나도열과좀얻고.두박스을샀다.아들네도.주고.사돈도줬다.앙꼬야너두옆에있으면줄텐데.아쉽네.ㅎ

친구가저녁6시에사무실로오란다.뭔일인가하고갔더니.영덕대개.한박스을같이먹잔다.대박.몇몇지인을불러서같이먹었다.정말환상의맛이였다.4년전.남편이살아잏을때는영덕에.대개먹으러.일년이면.몇번갔엏다.그러나.남편이돌아가시고나서는한번도먹어본적이없다.너무고마웠다.다음에쇠고기먹으러가자고말했다.내가산다했다.너무고마워서.앙꼬야.너두.영덕대개먹어봤니.정말맛있단다.ㅎ

포도농장하는친구가.저녁을산다한다.억수같이쏟아지는.빗속을뚫고.약속한식당에갔다.총8명.가오리찜에부추전.근데나름소문난.식당인데.맛이없었다.다들그렇다한다.그래도.밥은맛이있었다.정말밥맛으로.밥을먹었다.ㅎ앙꼬야너두.밥맛아니.우리나이쯤되면.밥맛을아주잘안단다.ㅎ

친구가.나에게.도전장을내밀었다.난.기독교.친구는불교다.몇일전.나에게.하나님이진짜있냐고물었다.난.성경을통해서하나님이계시고.천국도있다말했다.천국은.거룩한곳이기때문에죄있는사람은못가고.죄가있지만.죄사함을받은사람은간다말했다.친구는죄가뭐냐고물었다.여러가지있지만.성경에서는.하나님을믿지않는것이죄라말했더니.친구마음에도전이됬는지.밤에잠을못잘정도로.마음이부글거리고.화가났다말한다.ㅎ

요새 옥수수가.한창이다.댕글탱글.잘여물었다.한자루샀다.푹삶아서.먹으니.정말맛이있다.손자.손녀도.잘먹는다.25개월된놈이또달라고한다.ㅎ.앙꼬야.너한테두옥수수먹이고싶다.ㅎ.장마라비가많은줄은알지만.이제지겨워진다.시원은해서좋지만.이꿈꿈함이싫다.

나는.맺은동생과.둘이산다.동생에게.내가게을맞기고.나는.직장생활을한다.동생은.영천살았는데내가오라하여.지금함께살있다.그런데집도좁은데.동생살림살이을.자꾸갖고온다.이제가게창고도.동생살림으로가득찼다.그럿다고못갖고오게도못한다.어디둘곳이없다한다.속이상하다.후회하기도한다.되돌릴수없는후회을~앙꼬야.너두후회할잀해봤니.

글쓰기을하고.뎃글을안달앟다어서해야하트도받고.앙꼬도받지.ㅎ너어가지않는다.왜일까?아무튼출근해서.일하며.짬짬이.앙꼬을한다.

어제는초복이였다.집에아무도없어서음식하기가그랬다.혼자점심을먹었다.오후일을마치고좀누워있으려니.동생이전화가왔다.지금온다한다급하게오리을압력솥에앉혔다.동생이와서함께맛나게먹었다.어쩌든복달음은했다.앙꼬야.너는.삼계탕.먹었니?

어제는공연을보러대구에갔다. 며느리차을타고.아들과함께갔다.제목은.자유롭게.라는세계적거장들이나와..연주와.합창등듬.감동적이였다.음악이뭔지모르지만.내귀에들리는감미로운.바이올닌소리는과연.세계거장이라할만큼잘했다.

주일저녁.교회에가야하는데.친구가부부싸움했다고.바람을쐬어달라고한다.거절하지못하고.교회에는장례식장간다고거짓말을했다.친구마음을풀어줄려고예쁜카페에가서커피도마시고바람도씌었지만.잘풀리지않는모양이다.친구사무실로와서.다른친구들과모여.수다떨며놀았다.앙꼬야.너는거짓말하지않겠지.ㅎ

토요일이다.온전히쉬고.노는날이다.11시쯤친구가전화가왔다.점심을사무실에서.닭도리탕해서먹잔다.그러자하고사무실로갔다친구가시장을봐.왔다.맛있게점심을먹고.한판붙었다.재미있다.늦게배운도둑질이날새는줄모른다했던가.내가그렇다.얼마전배운.고스톱이.이렇게재미있을줄이야.ㅎ.앙꼬야넌토요일날.뭐하고노니?ㅎ

어제저녁에 친구들과 노래방을갔다.오랜만에가니까 재미가있었다.난 노래방을18년이나하고지금은 나이가많아서 동생을데려다 월급을주고 장사을시키고있다.근데 노래을잘못한다. 고음불가다.그래도,친구들이워낙못하니까.내가잘하는것처럼보인다.앙꼬야.우리같이노래방가서 신나게놀아보자.

오늘은병원에건강검진을.예약하러갔다오후에갔는데도.사람들이꽤나많았다.예약을하고대장경.약을받아왔다.정말그약은먹기가힘들다.역겨워서.구토가난다.그래도참고먹어야한다.한달후검진날이다.

어제밤은 모임이있는날이였다.10명이하는날인데 재미있다.농사짓는사람.사업하는사람.장사하는사람.평범하게살림사는사람은없다.여자들 기 가대단히세다.어지간한 남자들은 말도못붙인다.오리고기와.삼겹살을먹고 친구사무실에모여고스톱을친다.오늘은 내가좀땄다.따면뭐해.다돌려주는데.ㅎ그래도재미있어서 스트래스가풀린다.앙꼬야.너두한판치러올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