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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연

앙꼬을기대합니다.실망시키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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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잔치

오늘김천에서 실버대찬치가있다.어르신한분과함께가기로했다.어르신은 걱정이안되는데내가걱정이다.걸음을좀걸으면 고관절이아파서 잘못걷기때문이다.

퐁당퐁당

출근하고쉬고.또출근하고쉬고.시월은휴일이많다.날씨도좋고.어디떠나볼까생각중이다.상사화가 아름답게폈다고하는데 거창이나가볼까.

당번

식사당번이다.메뉴는돼지국밥이다 아침일찍일어나 앙꼬글쓰기부터하고 준비해야겠다.하루종일시간이 없을것같다.

병원

어제는골반이 너무아파서병원에갔다.이것저것 검사을하고결과을기다리는데 의사가 회진돌러갔다. 헐아무리기다려도오질않는다.다음날결과을보러온다하고.나왔다.기분이찜찜하다.

사과

사과가 한박스들어왔다.추석때는푸석하더니이제는향과 맛이제법들었다.달콤하다.오늘하루도 사과향나고 달콤한 하루시작한다.

목요일.

벌써목요일이다.어제밤에는 푹잤다.아침출근길도 가볍다.앙꼬을못하고자서 오늘아침 글쓰기을 한다. 앙꼬식구여러분 오늘도화이팅하며.시원해진 가을 날씨을맛보자구요.화이팅.

한밤중

이한밤중에 나는뭐하고있는지. 참기가막히다.허구헌날.잠은안자고 왜그런건가.새벽녁에 잠깐잔다 불면증인가 오늘하루도 감사하게지내자.

외롭다.

친구가있어도.외롭다.직장이있어도외롭다.밥을함께먹는.식구가있어도외롭다.가을이면.특히외롭다.이제가을인가보다.

가을밤

어디선가.귀뚜라미소리가.들린다.좀서늘한날씨가.가을을말해준다.창문을닫고자려고창가에.갔다.무심코쳐다본.밤하늘.우와.별들이세수했나봐.반짝반짝빛나네.

황창연신부강의

강의을들어보니 정말맞는말만한다.자식들키우느라 빚내서 키우고.가르치고 결혼시키고하느라.고생만한나을 생각해라.고한다.누가나을알아주기을바라지말라

말에는.능력이있다.내가너더러오라하면.오고.가라하면.간다.또.말이앞서야.갈길이열린다라는.말도있다.우리인간에게주어진.특혜다.

반가운비

아침눈을떠보니.빗소리가들린다.반갑다.9월이라해도.여전히35~6도을넘더니.뚱뚱한나는정말.여름이힘들다.이비가그치고나면.좀시원해지겠지.

소나기

가을이라해도.35도을웃도는더위가.기승이다.어제저녁에.소나기가한줄기하고나니.한결시원하다.오늘출근하는데.지장없어야될텐데.앙꼬야.안~녕

연휴마지막

오늘마지막날이다.추석준비하느라몇일동안.바빴는데.완전히자유고.쉬는시간이다.아침9시가넘어서자리에서.일어났다.간단한식사.을하고핸폰을잡았다.

추석

추석아침이다.딸식구네가.코로나걸려서못오니.아들식구들하고아침만먹으면된다.우리며느님께서는.어제와서.부침개.몇쪼각붙여놓고가서.아직안온다.아침을10시쯤.먹자했다.그래도.와서상은함께차려야되는데.차려논상받아먹고.간다.ㅎ.아직내가젊어서그런가.ㅎ앙꼬식구들.해피추석되세요.

음식

추석전날이다.딸이.코로나걸려서.못온다고한다.손자손녀와는전화로인사을했다.한바탕치우는소동도.이번추석에는없다.아들식구와조용히보내면된다.이번추석은.마음이외로울것같다.음식도해야하는데.신이안난다.

건강

건강에대하여.강의을들었다.어떤의사는.비타민c을.고함량으로먹어라.어떤의사는.그렇지않다.의견이다.다르다.요새는.의사의말도못믿을세상인것같다.

토요일.

오늘은집.대청소을했다.구석.구석.쓸고닦고하다보니.12시가되었다.잠시누워서허리좀펴고.다시.깨볶아놓고.빨래한다탕하고나니.3시.시장가서반찬거리좀사오고.하루종일일만했다.힘들다.

근무

추석전.마지막근무다.그래도.별로반갑지않다.연휴을즐기지못하고.시장봐서.음식장만해야한다.딸식구.4명.아들식구.4명.나와.동생.조카.총11명이좁은집에서.지지고.볶고해야한다.명절만되면한바탕이다.그래도.동생은.부럽다고한다.

맨드라미

가을꽃이였던가.맨드라미가. 화려한.꽃에밀려서.이름조차잊을뻔한맨드라미.어느촌가에.방문을하니.마당밭.한켠에.맨드라미가있다.심으셨나물으니.저절로났다한다.햇살을받고짙은주홍빛을발하는.맨드라미가.오늘따라.아름답게보인다.

안마의자

친구집에안마의자가있다.얼마전에한번해보니.기능도다양하고.엄청시원하다.그후시간날때마다한다.오늘도맛사지을하면서.망꼬을한다.앙꼬식구들모두다.화이팅합시다.

부부싸움

친구가싸웠다한다.부부란.가장가까우면서.먼사이인것가다.친구남편은.투석환자다.그런데도.말을안듣고.자기먹고싶은데로먹는다.그래서.툭하면.혈관이막혀서.뜷으러가야한다.어제도그런모양이다.친구는바빠서.밤12시까지일하는데.남편이란사람은.돈한푼안벌고.쓰기만하면서.자기몸.관리을못한다고.친구가하소연한다.

송편

바자회에갔다.여러가지음식과.옷과.잡동산이들이있었다신발을하나샀다.새것이다.그리고.몇몇이먹거리을사서.테이블에앉아.즐겁게먹으며.수다을떨었다.

일요일.

늦게일어났다.교회가야하는데.빨리앙꼬해놓고.서두르자.밖에는.가을이빨리오라고재촉하는비가내린다.농사꾼들이.비가많이와야.해갈된다한다.한여름에너무더웠기때문이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