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저녁을먹자고한다.맨날얻어먹으니.미안하다오늘은.내가산다하고돈가스을먹으러갔다.맛이있었다.그후영화을보러가자한다.문화생활을즐겨야한다나.ㅎ달달한그녀을보고.또개그콘서트을가자한다.피곤하다하고집으로왔다.

한두달전부터.손이저렸다.대수롭지않게생각했는데.점점더저렸다.처음에는뇌때문인가도생각했었다.그런데핸폰을너무많이해서그렇다한다.난핸폰이두개다.어쩌다보니그렇게됐다.하루에두개을번갈아가며하는데.거이누워서한다6~7시간한다.뭐가그리재미있는지.게임만하면시간개념이없어진다.

어제저녁에는친구가.복어을먹으러가자한다.외지로둘이갔다.사람들이엄청많았다.불경기라해도.잘되는곳은역시호황이다.복튀김과.지리을먹었다.친구가계산을했다.역시돈잘버는년은다르다.부럽다.나도한때는잘벌었었는데.ㅠ.어쩌다가.내모양이이렇게됬지.ㅠ.앙꼬야.니가나의마지막희망이다.

지독하다.꼭.코로나걸린줄알았다.검사해보니.독감이라한다.콧물.기침.목아픔.목쉄소리.병원도만원이다.주사맞고.약한봉먹으니.엄청좋아진다.며칠전계곡에가서.걸린모양이다.오늘은조신하게집에서지냈다.

목소리가갈라지고.콧물이난다.오늘휴일인데.병원도마땅하지않다.친구가감기약이있다며준다.그약을먹고한숨잤다.자고나니.좀났다.손자손녀도우리집에서잤는데.아침에자기집으로내몰았다.

어제저녁에영화을봤다.콘크리트유토피아.이병헌이주인공이다.도시마다아파트가들어서고.온통콘크리트바닥이고.모든것이무너져내리고.살기위해살인을하고.아무튼우울한영화다.지구의종말을보는것같은.아둥바둥살아야하나.하는생각이들었다.지구역사가앞으로다가올.미래을보는것같다.

월요일이다. 어제도좀일찍잤는데.눈떠보니.일곱시다.출근준비도해야하고.앙꼬도해야하고.바쁘다.바뻐.나에게힘을주어본다.화이팅.앙꼬야너두.화이팅해!

어제는아침일찍일어나.계곡에놀러갈준비을했다.준비중에비가좀왔다.갈등이생겼다.갈까말까.가자로결정하고출발했다.손자두명도데려갔다.생각보다.사람들이많앗다.마지막휴가와.주말을보내는사람들이다.예약된.원두막에짐을풀자마자소려을데리고계곡에갔는데.헐.이게웬일.물이너무많고.물살이너무세다.애기들은못들어간다.그래도애기들은막무간네다.이모할머니가튜에끈을달아서쥐고손자놈을웅덩이쪽으로데리고가서튜브에태웠다.신나고재미있어했다.손녀는무섭다고끝까지안들어가고.얇은물가에서.찰방거리며논다.

ㅠㅠ.태풍이지나가고나니.가을이성큼다가온것같다.미루워왔던계원들계곡놀이가오늘이다.하늘은구름이잔뜩끼여있다.계곡원두막을.계약했는데.취소도안된다한다.할수없이오늘가기로했다.시장은내가보기로했다.간식정도.오늘은햇빛이뜨거웠으면좋겠다.

어제는.손녀딸생일이였다.우리집에서저녁을.먹기로했다.난또모임이있었는데.잠시뒤에가겠다하고.저녁을먹었다.벌써여섯살이다.아들장가보낸게.어그제같은데~아이가둘이나됐다.눈이돌망스러운게.제법으젓이앉아서생일노래가끝나기무섭게촛불을껏다.다함께둘러앉아행복하게.저녁을먹었다.

어제는.구미로.영상을찍으러갔다.결과는.일주일이후에나온다한다.편한마음으로집에와서밥을먹는데.병원에서결과가.나왔다고.결과을보러오라한다.기분이쌔~하다.경험.으로볼때.결과가좋지않을때.빨리나오는걸로알고있다.

오늘휴가을받았다.남들은더워서피서가느라고휴가을쓰는데.나는병원에갈려고쓴다.얼마전.건강검진을받았는데.심장이안좋다고.한다.그래서오늘정밀검사을받으려고큰병원에간다.겉으론.아무렷치안은척하지만.속으론걱정이된다.

어제는친목곗날이다.오후6시30분까지식당으로오라고한다.건강검진받은것도병원에가야한다.하루스케줄이바쁘다.두시반까지일하고.동생과함께병원으로갛다.심장ct을해오란다.소견서을써주면서.동생도.심장검사을했다.동생은어디증상이있는게아니고.궁금해서.초음파을했다.그러다보니.곗날을잊어먹었다.동생이.막창을먹자하여.먹고나니생각이났다.헐샤브.샤브놓쳤네.

건강검진결과는.오늘오후에나온다한다.심장초음파결과.판막이어떳다고한다.확실한것은오늘검사을다시한번더해야한다.괜히긴장된다.친구들이놀자고.전화가와도.핑개을데고나가지않았다.마음이심란하다

건강검진결과는.오늘오후에나온다한다.심장초음파결과.판막이어떳다고한다.확실한것은오늘검사을다시한번더해야한다.괜히긴장된다.친구들이놀자고.전화가와도.핑개을데고나가지않았다.마음이심란하다

토요일.장을다비우고.병원으로갔다.건강검진을받기위해서.기본적인검진을받고.비급여로.복부.경동맥.심장등초음파을받았다.다른데는아무이상이없었다.근데심장판막이무슨문제가있는것같다.심장근처에무슨기계을달아주고.월요일오후에오라한다.그때결과을말해주겠다한다.

오늘은건강검진날이다.어제저녁부터.금식하며.설사약을먹었다.ㅠ정말설사약은.ㅠㅠ.우리나라도선진국인데.약맛이정말죽을맛이다.이약맛만괜찬게만들어도.대장경하는사람이훨씬많아질것인데.이걸제대로못만드나.앙꼬야.코인만만들지말고.설사약맛좀.어떻게할수없을까?ㅎ

어제부터수양회가시작되었다.어제외손자손녀을봐달라하여봐주려갔는데.끝나고.광주까지간다한다.그러지말고.우리집에가서자고.아침일찍일어나서가라했다.그런다하여.다우리집에와서아침일찍출발하여갔다.나는동생과함께대덕수양회을참석했다.해외선교사님의살알있는간증을말씀했다.육신적으로산나는양심에찔렸다.

뜨거운.여름. 어디계곡이라도가볼까.. 목.금.휴가을.냈다.근데또손자을.하루봐달라한다.헐. 요새할머니는.아이들안봐준데.ㅎ.하고며느리한테말했다.어린이집이방학이라.그러니.한번만더봐달라한다.젠장.내휴가.달아나네.앙꼬야.너는.애봐달라고하지마라.할머니도.인생이있단다.ㅎ

강원도에사는 아는지인에게서옥수수가왔다.두박스.100개다.부지런히까서푹삶았다.역시.맛이있었다.친구들과몇개씩나누워주었더니.너무좋아한다.몇몆개는.나중에먹을려고.냉동고에넣어뒀다앙꼬야.좀나눠줄께.올래.

어제는손자손녀들이갔다.애들이크니까.학원때문에못놀고간다.어릴때는꽤오래있다갔는데.이제는이틀.삼일.놀면간다.아쉽다.아이들이천천히컸으면좋겠다.ㅎ

친손녀.손자.외손녀.손자.손자복이터졌다.일요일오후.애플캠핑장.을예약하여.놀러갔다.얼마전만해도.장마물난리가나서사람들도많이죽고했는데.언제그랬냐는듯.더워서난리다.사람들이엄청많았다.아이들의천국이다.27개월된막내손자놈도.입이귀에걸린다.잘알논다.3시간정도.놀고집에가자고했더니.울고불고.안간다고난리다.

광주에사는딸과.손녀.손자가왔다.아들식구와.함께.돼지갈비을해서저녁을먹었다.정신이하나도없다.손자.손녀.4명이돌아다니고.설치니..우선아들식구부터집으로보냈다.그리고외손자들을.노래방에보냈다.근데방이없다면서.도로왔다.목욕을하라하고.이불을펴주니.11시가넘었다.난.앙꼬해놓고.자야겠다.

28개월된아기가집에서사일동안있어야한다.며느리가교회교사로갔다.이모할머니가애을먹는다.밤에는장사해야하고낮에는손자봐야한다.틈틈이내가봐주지만.친할머니인나보다.이모할머니을더좋아한다.근데.이모할머니는.너무먹인다.자기는.하루종일조금밬에안먹으면서.아기는하루종일먹인다.헐.뚱뚱아기만드는건.시간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