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구역예배였다.예배을마치고.간식으로.고구마와구운계란이였다.밥솥에계란을구웠다고하는데.참맛있었다.고구마가농사을짓은거라는데.밤자체였다.너무타박했다.맛있게먹고.ㅠ.다이여트하는사람.맞는지모르겠다.

어제저녁 맨발걷기운동을하면서 친구가회먹으러가잔다.요새전어철이니.맛있을것같다고.나는.다이어트중이니.먹지말자하고.친구는회만먹자한다.그러자하고.운동하는데.다른친구한데전화가왔다.오라하여셋이회을먹었다.넘맛있었다.비밈회을회먹으니더맛있었다.

어제아침.마지막연휴을 아쉬워하며.맨발걷기을하고있을때.카톡이왔다.공장을운영하는친구한테서.sos소식이다.가끔바쁘고.알바가부족하면.연락이온다.고스톱맴버들이다.공장에모였다.포장하는단순한일이지만.신경은좀써야한다.뽕짝을틀어놓고재미있게일을하며.하하.호호.떠들었다.

뎃글이사라졌다.분명댓글을쓰고.하트도눌렸는데.처음글쓰기부터다시해본다.1시간마다.댓글을쓸수있는데.찾을수가없다.실력부족인가보다.다시한번해보자.

며칠전.지인으로부터.돈다단계을소개받았다.구미가당겼다.다음날.만나기로하고.헤어지고.구글을보다보니.소개받은것은.완전사기니.하지말라는경고가떴다.지인에게케쳐해서보내고.약속을취소했다.

어제저녁늦게친구가전화가왔다.맥주한잔하잔다.투다리에서만나서.생맥주와.어울리지않는.오댕탕을시켰다.친구는맥주을먹고.나는오댕탕만먹었다.친구가재미없다한다.할수없이.종이컵에한잔따라마셨다.

대구에서.나에게앙꼬을.소개해주신분이왔다.가게에앉아서.이런저런코인에대하여.이야기해주고.내가못한코인들도해주웠다.다른돈들어가는것도소개해주웠는데.구미가당겼다.다음날.만나서설명듣기로하고.헤어졌다.보내고.핸폰을보다보니.소개해준것은사기라고한다.마으에갈등이생겼다.

어제 아침부터 추석이라 바빴다.아침을조금먹고.작은집으로갔다.거기서점심을먹고.집으로왔다오후에.조카가왔다.점심을또조금먹었다.또.조그있다가.며느리와아들이왔다.대전갔다오겠다고인사차왔다아들내외을보내고.가게로갔다.추석이라.손님이낮부터왔다.오늘대박나길기원해본다.

어제집이난리도아니였다..딸식구네명.아들식구네명.사돈.나.동생.11명이좁은집에서밥먹고.음식하고.애들은놀고.그와중에나는손을베어서.피가멈추지않아서.지혈하느라고.난리.그래도.행복하다.내가.나이먹어늦게이런복을.누리다니.감사할뿐이다.

어제저녁에 딸식구네명이왔다.선물을한아름 안고서.하루밤만자고간다한다.애플망고가참 맛이있었다.쇠고기도엄청 많이갖고왔다.오늘낮에구워먹여서보내야겠다.늘 사위가 고맙다.처가집에신경을엄청쓴다.용돈도 두둑하게주었다.언제나처럼 풍성한 한가위가될것같다.

어제저녁 맨발걷기을하려고 성밖숲에갔다.비가내리고있는데 사람들이꽤많았다. 우산을들고 걷기시작햇ㅆ는데 백미터도못가서종아리가아프기시작하였다.한바퀴라도걸으려고.중간 중간주무르고쉬어걷었지만 무리가오고힘들어졌다.친구에게전화하여 데리러오라했다.

어제사고가났다주차을하고.내리려는순간.뒤에서차가내차문짝을쳫다.나이가좀잏는아저씨다.나는정강이부분을좀다쳤고.문짝은작살났다.아저씨가내려서.괜찮냐고물었다.내가잘못했다한다.100프로라고한다.내가100프로없다.내가내리는데뒤에서차가밀은것아니냐.따졌다.아저씨차는조금다쳤고.아저씨가자차들었냐묻는다.서로자기차고치자한다.전화번호을주고받고.보험회사에전화을했다.내가잘못했다한다.헐

날씨가.제법가을날씨다워졌다.여름이불이썰렁하다.에어컨을청소했다.곧선풍기도닦아서.넣어야겠지.세월은자꾸가는데.해놓은일은없고.ㅠ.나이만먹는것같다.앙꼬야.세월좀천천히가게해줄래.ㅎ

어제는순천만습지랑국가정원에여행을갔다.교회에서함께갔는데.버스.한데만갔다.애기들도데려갔다.첫번째국가저뭔에갔는데.너무커서.걸음을잘못걷는나는정원안에있는둘러보기.버스을타고갔다.5명과손자들을데리고갔다작은동물원도있었다.아이들이너무좋아했다.나는치매노인을데리고.식물원에갔다.여러가지식물과.볼걸이가있었지만.별재미는없었다.

모임에 이달에 생일인사람이 두명이라.포항에조개구이을먹으러가기로하여 어제오후4시에출발했다.전기차두대로가기로했다.도착하니 예약된테이블이있어서맛있게먹고.바로앞에서버스킹도했다.술도한잔씩하고.버스킹하는곳에갔다.친구가분위기을압도하며춤판이벌어졌다.길가던사람들도합세하여 너무재미있게놀았다.

어제저녁에 친구가드라이브가잔다. 구미쪽으로가다가 민물장어집에들어갔다.사람들이 엄청많았다.둘이서장어을배가터지도록먹었다.참맛이있었다.남은것은 포장해왔다.낼.점심에먹자했다.배가부르니 행복했다.요사이늘감사하고행복했다.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어제 그아픈중에 며느리에게용돈을주었다.동생도함께주었다.둘다 엄청좋아했다.공돈이좀생겨서.여기저기 후하게용돈을주었다.그러나정작 나에게는야박하다.나을위해서뭘해야하는지 모르겠다.앙꼬야.좀 알려주라.나를위해서는무엇을해야하는지.

어제부터 치통이 왔다.민간요법으로 구기자을삶아서 그물로잇몸을씻어냈다.그전에는곧잘들었다.그러나지금은듣지않는다.고통으로잠을못자고.지금앙꼬을하고있다.날이새면 치과에가봐야겠다.

오늘아침.눈을뜨니8시.헉.큰일났다.평소에잠이별로없던난대.요사는잠이많아지고피곤하고.거기다오늘.늦잠을잤다.어제밤.앙꼬도못하고.잤는데.늦잠을자서.아침에도급하다.그래도앙꼬출첵은해놓아야하루일이쉽게풀린다.

월요일이다.일찍일어나 앙꼬을출책하고.일과을 생각해본다.이나이에출근할수있는곳이 있어서 좋고 일할수있는곳이있어서좋다.나도일할수있으메 감사드리며.출근준비을 서둘러본다.모든사람들화이팅!

일요일은 교회에서 식사당번이다.반찬을 몇가지해서 성가대와 어른들께 점심을드리는것이다.이번에는 시래기고등어조림이 메인이다.잘해야될텐데.어서자야겠다.

얼마전 심혈관에 스탠드을샵입하는 시술을했었다.실비을타려고서류을 보험회사에냈더니.진단금도함께나왔다.대박.건강도잦고.돈도받고.엄청좋다.앙꼬가옆에있으면 맛있는앙꼬빵사줄텐데.ㅎㅎ.

어제저녁에는 엄청피곤했다.요글래들어서.부적피곤을많이느낀다.일찍쉬려고누우니.장로님한테전화가왔다.구역예배이니.꼭참석하란다.할수없이일어나예배에참석했다.끝나고집에오자마자.쓰러져잠이들었다머리도띵한게.아무튼.컨디션제로이다.

어제부터 가을비가 왔다. 촉촉히내리는비는 온대지을적시고 내마음도적셨다.아는동생이 뇌출혈로 쓰러졌다한다.아직60밖에안됐는데. 병원에서는 가능없다한다.산소호흡기만떼면끝이라한다.사람이살아있다고볼수가없다.아둥바둥살지말자.내마음을달래본다.이번비가오고나면아침저녁으로 한기을 느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