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생강을좀많이사왔다.생강청을담기위해서다.몇년전.생강이풍년이되여엄청싼적이있었다.그때많이사다가생강청을많이담아서지금까지먹었다.이제떨어져서또담을려는것이다.감기뚝떨어졌으면좋겠다.감기가.한달간다.ㅠㅠ.

어제토요일은날씨가참좋았다.어디가까운데라도.나가고싶었다.며느리에게전화을했다.며느리도별볼일없이있다고한다.대구에하중도가자고했다.사돈과.며느리.손자둘.동생.나.여섯이한차을타고.갔다.성주에서가까웠다.대구에이런곳이있었나싶을정도로잘해놓았다.코스모스는이미다져가고있었지만.대단위라.그것도예뻤다.이제국화가꽃봉우리을맺고있었다.갈대도너무멋있었다.갖가지모양의국화을보며키우고.가꾼사람들에게박수을보내였다.감사합니다.

어제저녁친구와함께목욕을하고.나오니.밤하늘공기가.상쾌했다.친구가드라이브가자고하여.함께차을타고.고속도로을달렸다.어느휴계실에들어가서.어묵과.떡볶기을사서먹고.돌아왔다.참할일없는.할망구들이다.그래도.기분전환은됬다.

어제는.그냥일상이였다.별일없이내할일하고.아무런의미없이지나갔다.잠자리에들어서한숨잤는데.아래층아줌마한테서전화가왔다.씽크대있는천정에서물이샌단다.헐.수도계량기을잠그고.일단잡시다.하고날이새면.설비에게맡겨야한다골치가아프다.

어제저녁에.모처럼.친구들이모였다.고스톱도한판쳤다.내가다잃었다.그래도하하호호하며즐거웠다.돈주고도못사는웃음과.즐거움.참감사하다.아직감기몸살이.다났지않아서.일찍집에왔다.

오늘은잠을자다깨다을반복한다.할수없이일어나 앙꼬을하는데.숫자퍼즐이안풀린다.계속꼬인다.할수없이넘어와서글쓰기을먼저한다.이글을쓰고나면풀어지려나.오늘하루도나에게화이팅을외쳐본다.

어제저녁에친구가.함께저녁먹자하여.회집에갔다.어떤 남자와둘이있었다.소개을한다.새우젖장사라고.삼께저녁을먹으며.세상사이야기을했다.그사람은.중장비하는사업가였다.함께웃으며식사을맛있게했다.친구가좋아하는사람이라한다.인상도좋고.괜찬아보였다.

친구기전화가왔다.네시반쯤사무실에도착하니.고구마좀.삶아놓으라한다그러마고대답했다.고구마가.참1맛이있었다.너무많이삶아서조금씩나누워싸갖고왔다.앙꼬도옆에있으면.종나눠줄텐대.아웝네.

어제저녁에친구가.전화가왔다.뮤지컬보러가잔다.감기몸살로.누워있었는데.나오라한다.그냥나갔다.재미있었다.삼형제가.맨날만나기만하면싸우고.사이가안좋으니.노모가동네사람들하고짜고.갑자기죽었다한다.삼형제는장례식은치룰생각없이.초상집에서도싸운다.그러다가서로의마음을알고화해한다.마을이장이꾸민일이라고하며엄마가살아있다한다.초상집이찬치집으로바뀌면서.막이내렸다.

어제점심을먹는데.친구사무실에서.여럿이먹었다.친구남편도함께먹었다.그전에도같이먹었었는데.몇번이나.나에게.뭐라했다.이유같지않은이유을같고말이다.친구끼리농담하면.그런말은하지말라한다.어제는자존심이많이상했다.다음부터는함께먹지말아야겠다.

그제.어제.많이아팠다.그래도출근은해야하고.일은해야한다.어제도휴식을취했다.오후일을마치고.밖에나가지않고.뿍쉬었다.자고나면.이제괜찮기을바란다.앙꼬야.이제안아프게해줄거지?ㅎ

감기몸살이심하다.콧물이특히심했다.아침에겨우출근해서.일을마쳤다집에들어오면서쓸어지다시피.잠을잤다.낮부터자기시작한게.자다깨다을반복하며.새벽에깼다.몸이좀개운한것같다.앙꼬부터해야겠다고생각하고.일어났다.오늘하루도.나에게.화이팅을외쳐본다.

어제저녁나절.친구가바람쇠러가잔다.따라나섯다.의성에볼일보러간다한다.가면서.황금들녁을바라보며.세월의빠름과.벌써내가황혼기에와있다는게새삼느껴졌다.서글펐다.알고는있었지만.이렇게뼈있게와닿는게. 애써신나는음악을.틀어보지만.좀처럼기분이좋아지지않고다운되었다.친구가이런저런말을걸어왔지만.간단하게대답만했다.의성에도착해보니.조그마한분식집이였다.

몆일째.정리정돈중이다.뭐가그래많은지.버려도.끝이없다.서랍장하나정리하는데.몇시간을했다.피곤하다.어제못한.앙꼬을.오늘아침.몆자끌적거려본다.

어제.오후에는.거실과.안방을.정리하기로하였다.아들이와서.무거운것은옮겨주고동생과난정리을하였다.정리할께하두많아서.일단.옷정리부터.하였다.거실도정리을하고나니.좀넓어진것같았다.집이좁아서.어디로옮길까.했는데.구석구석다들어갔다.ㅎ.나머지는오늘오후에하기로하였다.

어제는식구들다수피아에.힐링하러갔다.공용이진짜크기의공용이였다.입도벌리고.꼬리도흔들었다.아이들은너무좋아하고.작은놈은.무섭다고까지했다.식당이하나밖에없었다.선택의어지가없었다.순두부찌개.돈가스.을시켜서.담백하게먹었다.핑크뮬니가.진짜환상적이였다.사진도많이찍었다.

어제하루종일.별특별한일이없었다.출극해서.일하고퇴근하고.친구들과.떠들고.놀고.고스톱치고.맨발운동하고.맛있는것먹고.요새는.이렇게편안하고.행복해도되나.싶을정도다.나여.!화이팅하라.앙꼬여.화이팅해라.

어제밤은 우리집에서 구역예배하는순서다.간식은간단히하라고 했다.예배을마치고 과일과 음료 치킨을 내놓았다.너무많이준비했다한다.다음부터는 간단히 차나 과일 한가지만하라했다.편하게되었다.

점심에친구지인이점심을산다한다.이유는모르지만.응했다.순대국밥을먹으러갔다.10명이갔다.참.맛있었다.냄새도안나고.순대도.너무맛있었다.덕분에잘얻어먹고일도열심히했다.하루을.맨발걷기로마쳤다.

몇일전부터.앙꼬가제대로.접속이안된다.느리게되고.속이터진다.하다가중단을몇번씩해야한다.오늘도글쓰기을이제한다.화이팅.이제해보니.잘된다.앙꼬.화이팅.화이팅

아침부터.바빴다.점심을친구사무실에서먹고.고스톱도한판치고.맨발걷기운동을갔다.얼마못걷었는데다른친구한테서전화가왔다.빨리오란다.급하게갔더니.내차는.놓고자기차에타란다.이미다른친구가타고있었다.어디가는줄도모르고.따라갔다.진주유등축제간단다.헐.옷도엉망인데.그냥따라갔다.도착후셔틀버스을타고축제장에도착.규모가엄청컸다.여기저기.등불을많이커놓아서.화려해보였다.참잘해놓았다.

어제저녁에는 대구에서 음악 공연이있었다.그라시아스 합창단정말잘했다.천상의목소리그자체였다.공연도 잘보고말씀도 잘들었다.집에오니.며느리가전화가왔다.사돈이이석증때문에어지러워서 구토을한다한다.영대응급실에갔다한다.

어제는하루종일바빴다.오전에대구나갔다오니.네시가넘었다.친구도5시쯤이면들어온다고.축제가자한다.동생도포항가서.지금오고있다한다.라면을끓여.아점저을해결하고.기다리니동생이왔다친구와둘이.수륜면에가니.나오는차가많이있었다.축제장에도착하니.노래자랑을하고있었다.의자에앉아노래자랑을보니.기분도업되고.쌀랑한바람도시원했다

친구가출장갔다오면서.만두와.찐빵을사왔다.참 맛이있었다.앙꼬가듬뿍들어있었다.팥앙꼬였는데.맛이끝내주었다.청송어디서사왔다는데.월요일.또사온다한다.기대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