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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연

앙꼬을기대합니다.실망시키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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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단골손님들이왔다.회사회식하고나면.꼭우리노래방을온다.몇년째.고맙다.시설도옛날시설인데.노래들도잘한다.요새같이.손님이없을때는더욱더.고마움을느낀다.나도노래가부르고싶다.그러나.고음불가다.ㅋ.

낮잠

요사이 무척피곤하다.일을하고집에오면서 잠이쏟아져서 운전을할수가없었다.산꼭데기한쪽켠에차을대고 차안에서 눈을좀붙였다.30분가량자고나니 눈이떨어졌다.부지런히집에와서.또가게을갔다.피곤하여 박카스을먹고누워서좀쉬고나니 훨씬났다.

장사

이렇게도손님이없나.혼자중얼거려본다.코로나시대에도.이렇게손님이없지않았는데.12월이면.각종모임.망년회.사람들이득실득실할때인데.조용하다.이러다.가게유지비도안나오겠다.18년을장사을해도.이렇게조용한연말은없었다.

돼지국밥

친구들과저녁을 돼지국밥을먹었다.순대.내장.머릿고기.섞어서양념과함께주는데.맛이좋았다.행사장갔다와서그런지 배가고파서 국물까지 다비웠다.그러다보니 가게문여는시간이많이지났다.숟가락을 놓자마자 먼저일어나 계산을하고 나왔다.

코로나

동생이 몸살감기인줄알았는데.헐.코로나란다.하루종일바빴다.아들은독감이라.한다.서울수술은잠시미뤘다.사돈과.동생은코로나.나만아지괜찬은상태다.세명을교대로.병원가서검사받고.링거맞게하고.처방받아.약타다주고.몸이두개라도.부족하다.죽사다.쭉돌리고.그러고나니오후4시.아직아침도못먹었다.바로가게에나갔다

수술

아들이허리디스크수술한단다.헐.아직젊은놈인데.다른치료해보고.다안되면.마지막에수술하자해도.말을안들어먹는다.오늘서울병원에가서 입원하고.낼수술한단다.재발빌어도안들어쳐먹는다.나도모르겠다.

행사장출입

행사장에서 오징어5마리에 1천원이다.동생과나.합이10마리.ㅎ기분좋게오징어두루치기을해먹었다.너무맛이있었다.거의공짜다시피해서그런지.더맛이있다.사람심리가참그렇다.이게미끼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즐겁다.

몸살

몸살기운이있다.나만그런게아니고.동생도.그렇다.동생은병원에갔다왔고.나는약만먹고.한숨뿍잤다식은땀을흘리며.초저녁부터.잤더니.열시쯤.잠이깼는데.몸이개운하다.동생은가게을보고있는데.나가보니.눈이캥하다얼른자라하고.내가가게을봤다.가게있는방에서동생은죽은듯잤다.한숨자고나면.괜찮아야할텐데.걱정이다.

단란주점.

행사장에서 저녁한번살테니 멤바들모으라한다.아구찜으로저녁을얻어먹고.2차로단란주점을가기로했다.하하.호호.여자들10명.행사장.부장하나.그것도.총각이다.60대여자들이총각하나쯤.ㅎ재미있게놀고.노래도부르고.나도몇모금마셨다.잘얻어먹고.잘놀은하루였다.

생일

친구생일이다.노사모친구들이모여 식당에서 저녁을먹고 친구사무실에모여케익을잘랐다.음악을틀었다.부르트스로틀어놓고불을꼈다.핸폰라이트을컸다.완전나이트다.자동으로모두다일어나서 춤을추웠다.흥들이 우찌그리많은지 참재미있었다.

새우깡.

손자놈이새우깡을 너무좋아한다.며느리는기절을한다.먹겠다는놈과 못먹게하는년 ㅎ속담에먹자는놈 못이긴다하는말이있는데 손자놈이늘운다.ㅎ몰래조금주어본다.좋아한다.젊은아들놈은낼수술한다고.서울병원간다한다.모두다.마음에안든다.대단한것도아닌데.디스크을왜 수술할려고하는지,모르겠다.

모임

모임날이였다. 10명이모여서 저녁먹고 떠들고 노는날이다. 재미는별로없다.그래도모인다.그후.친구사무실에와서 고스톱한판친다.피곤했다.낮에어르신돌봄하고.밤에노래방하고잠 두세시간자고 일한다.요새는바쁘다.ㅠ

주방청소

일요일.주일이다. 교회에갔다. 주방공사을했는데.다말라서 주방정리을해야한다. 자매님들이 일찍와서하고있었다.나도함께정리을했다.손녀가와서 공손히인사을한다. 나도격하게 답례을했다.어느정도정리가됬을때 사모님이오후에 마무리하자하신다.

목욕

동생과함께목욕탕에갔다.둘다세신하고.맛사지도받았다.몸이한결시원하고개운하다.다른친구들은기차여행갔다.나는동생팔골절때문에장사을해야해서.못갔다.사진을보니.너무재미있게놀고왔다.낼은노사모김장배추도절여야한다.

찐빵

찐빵하면 앙꼬가 생각난다 친구가 인터넷으로시켰다면서 한솥가득쪄서 친구들을불렀다.속에달콤한 팥앙꼬가촉촉하게가득 들어있었다.참 맛이있었다.오랜만에먹어서그런지 더욱 맛있었다.

김장

오늘김장을하려고.배추을사놓았는데.친구가.토요일기차여행갔다와서.일요일.오후에죽이자한자.그러자했다.친구가도와준다한다.동생은손이골절이라도와줄수가없다.ㅠ.낮에일하고.밤에가게보고.고단하다.피곤하다.쉬고싶다.그러나숼수없다.

라면

어제저녁에.라면을먹었다.살찔걸.걱정하면서.헐.이렇게먹어서.어떻게.살을빼냐.나자신에게물어본다.건강때문에빼야하는데.그게쉽지않다.절을때는.잘빠지고.잘찌더니.나이먹으니안빠진다.아침에일어나보니.얼굴이퉁퉁부었다.그게다살로가는데.걱정이다,ㅋ.걱정안한다.말이그렇다는거지.

현미쌀

행사장에서.현미쌀을주었다.현미쌀이그렇게좋다한다.병걸려서.현미먹는것보다.걸리기전에.현미밥을해먹으라고.강조한다.안다.나도안다.그런대.현미가익숙하지않아서.잘안된다.현미밥을먹도록.노력도안해보고.쯔쯔.ㅎ동생이싫어한다.뽀얀쌀밥만좋아한다.다이어트에도좋은데.~

과메기

벌써과메기철이되었다.친구사무실에가니.일들다하고.저녁6시에모여서먹자한다.그러자했다.아무도안왔다.단체카톡보내니.그때서.네명이왔다.오랜만에먹어서그런지.정말맛있었다.비린내도전혀없고.맛자체가감동이였다.그후친구들은.놀으라하고.난가게왔다.손님이하나도없었다.동생이나보고.들어가서쉬라한다.들어와버렸다.몸살기운이있어서다.

일요일

친구가일요일.대구에.임영웅콘서트보러가자고.티켓예매해놓았다한다.이십만원이라한다.헐.돈많은년.난갈수없어서.시간이안된다고했다.대신다른친구을데려갔다.좀.아까웠다.그래도.저녁예배가더중요하다.

무우다듬기

어제는.토요일이라도.바빴다.오전에행사장가고.오후에는.교회.김장버무리고.수육을삶았는데.맛이있었다.주방정리까지하고나니.피곤했다.그런데교회마당한켠에작은동산만하게무우을쌓아놓았었다.그걸다듬어야했다.그데사람들이하나.둘.다빠져나가고.세명만나았다.세명이씨레기.널고.무우다듬어하우스에넣고.무우묻고.난리을쳤다.나는무리을좀한것가타.몸살기운이살살온다.그래도.마무리는다하고가야한다.

골절

어제는.제수없는날이다.동생이넘어져서.팔목이.골절됐다한다.집에가보니.반깁스을하고있다.헐.많이아팠냐고하니.별로안아프다한다.올해만도.벌써세번째골절이다.내가모시고살아야한다.아침에직장도가고.가게도해야한다.밥도해먹여야한다.고용인을.모시고살아야한다.미치겠다.내가게에서.내집에서.살면서.돈도주고.안줄수도없다.갈때도없고.보살펴줄사람도없다.ㅠㅠ.

떡볶기

어제저녁에.떡볶기을해먹었다.오랜만에먹으니.맛이있었다.구역식구들도잘먹었다.근데. 앙꼬.컴프터못하는사람은.게임을어떻게하지.하고싶어도.못하잔아.컴맹인노인들생각좀.해주이소.

반김장

어제는하루종일바빴다.새벽부터.배추뒤집어놓고.양념검사하고.빠진것.사오고.출근해서일하고.틈틈이동생도와주고.아무튼마무리가되었다.15포기했는데.우리집에는겉절이.한접시밖에안남는다.동생.조카둘한테보내고나니.우리는조금밖에없다.또여기두쪽.저기두쪽.돌리고나니.아무튼.바쁘고.정신없는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