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또월요일이다.날짜는.왜이리도.잘가는지.2월도벌써막바지다.출근하려면잠을자야.되는데.잠이오지않는다.앙꼬만하고있다.

원래 일요일은 쉬라는 날이다.하나님도.6일은 일하시고 7일째는쉬셨다.그런대나는 지금쉬지못하고있다. 이런저런일이 많이있다.빨리 앙꼬끝내고 일어나야겠다.하나님 말씀을어기러 가야한다.

정월대보름이다.오곡밥에.나물반찬.거기다.미역국을먹는다.아들생일이기때문이다.며느리가있지만 내가차려준다.며느리생일도.내가차려준다.내가생각해도.괜찬은시어머니같다.ㅎㅎ.아들낳느라고생은내가했는데.ㅎㅎ

인생은나그네길어디서 왔다가 어디로가는가 ? 강물이흘러가듯 떠돌다가는길에 정일람두지말자.미련일람두지말자 인생은 무엇일까.

오늘밤도비가억수로쏟아진다.낼은추울것같다.이번비가오고나면.이제봄이오려나보다.쏟아지는비을하염없이.쳐다보며.한참을밖에있다왔다.왠지쓸쓸하다.

비가주절거린지도.삼일째다.이제는지켜운데.아직이틀더온다한다.친구사무실에잠깐들렸는데.섹스폰소리가부르트스을타고나온다.누가불었어.하니.지인이.매일이렇게.보내준다한다.커피마시며.창밖에내리는비을보며.섹스폰소리을들으니.너무운치있고.좋다.좋은뷰는없지만.귀가호강한다.오늘하루도힘차게.달리자.

올해는운동을 해야겠다고 정초에 생각을하고있었다.3월부터.맨발걷기.수영.이렇게하기로했는데.2월의막바지에다르니.또하기싫다.작심.삼일은 아닌것같다.ㅎ.앙꼬식구분들은.결심하신되로.잘하시는지?

밤에비가내리기시작했다.봄을재촉하는비인것같다.겨울이벌써.떠나는것같다.좀아쉽다.보이되면.그나른함이싫다.이제자야겠다.

며느리가어디간다고.시어머니인.나에게.애들을봐달라한다.참.세상좋아졌지.옛날같으면.있을수없는일인데.며느님눈치보며.그러겠다한다.손자들이.예쁘니까.ㅎ

게이을하다보니 시간이 12시가훌적넘었다.부랴부랴.앙꼬을한다.토욜은쉬는날이라.늦잠을자도된다.일단.마음이편하다.글쓰기하고자야겠다.

벌써 금요일이다. 월요일도쉬고 사일밖에일을안했는데~오늘만일하면 쉰다. 출근해서 앙꼬을해놓아야 일이손에잡힌다.앙꼬. 중독인가?ㅎ

어제는 날씨가 엄청따듯했다.꼭봄같았다.그래도봄은아니다.운전중에잠이쏟아졌다.참기힘들정도다.조그만가면집인데도참을수가없다.그렀다고.복잡한거리에차을세울수도없다.겨우참으며집에와서.한숨자려고.누웠다.그런대왠일.잠이다사라졌다.

매일글쓰기을할려니.힘이든다.글재주도없는데.다르게쓸려니그렇다.일사믄매일비숫한데.ㅠ.아무튼앙꼬식구들.올해는.대박나세요.ㅎ

아침부터너무 바빠서 앙꼬도못하고 출근부터했다.이제좀한가한것같아.앙꼬을한다.앙꼬야 올한해도 부탁한다.모든게 술술잘풀리도록 해다오.

황금같은연휴가지나가고.이제.하루남았다.어떻게보내야알차게.잘보내지.ㅎ.세월이.눈깜짝할새보다.더빠른것같다.기억역도.현져하게떨어진다.걷는데.무릎도.허리도아프다.따듯하면.수영장에다시가야겧ㅅ다.맨발걷기도해야겠다.체력은떨어지고.살은찌고.ㅎ

설날아침.떡국을먹었다.동생과둘이편안한맘으로.한가로이맛있게먹었다.어제다치루고.다보내고.인사도다하고했다.오후에는낮잠도좀잤다.개운하다.유튜브에서.뇌청소하는법을배웠다.잠을잘자는거란다.ㅋ.

오늘은 설날이네요. 세배 많이받으시고 무병장수들 하세요.우리앙꼬식구들.나이한살더먹어도. 어제나.오늘이나 별다를게없네요.나이는 숫자에불가하다고하네요.모두다 행복한 설날들되세요.

딸가족이설전에미리왔다갔다.하룻밤.자고가는데.이렇게힘이든다.8명의밥을해먹이는데.진이다빠졌다.특히.백년손님사위가있어서.더힘이든다.설전날인오늘.점심해서먹여보냈다.다보내고나서청소하고.치우고.정리하고나니.ㅠ힘들다.피로회복제한병.먹고.쉬면서.앙꼬을이제한다.우리앙꼬식구들.모두다.설명절.건강하고행복한게보내세요.ㅎ

딸이오늘온다한다.설전후로는시간이나지않아서.미리온다한다.다행히.어제가.장날이라.장을봐놓았더니.손주들좋아하는것좀하고.사골엗떡국도끓여먹여야겠다.딸.사위만왔다가면손님이거의없다.미리잘치루겠다.

설명절을앞두고.사골떡국을끓여먹을려고.사골을사왔다.그런데.뽀얀사골을생각했는데.헐.시꺼먹게나온다.수입사골인가?아만끓여도.시꺼먹다.우짜노.이걸도로갖다줘.말어.ㅠ.

안내문자는.연일.눈이많이와서.길이미끄러우니.조심하라는문자다.그러나.여기는봄을재촉하는비가온다.운전하는사람들은.눈을싫어한다.오늘도.비내리는도로을신나게다려보자.눈보다.비가좋아.

대목타서.손님도없는데.친구가놀러왔다.다섯명이와서노래도부르고.이야기도하고.늦은시간에갔다.눈이온다했는데.비가주절주절온다.낼길은안미끄럽겠다.

일요일휴일이다.그러나.나에겐의미없다.오늘만큼은.하루종일바쁠것같다.교회갔다오면두시.바로가게나와야한다.옛날에는그러고살았는데.몇년동생이가게을보니편하게살았다.월요일쯤퇴원한다고하니.고생해야겠다.

조카가전화왔다.배가너무아파서.응급실에있다한다.동생이.부랴부랴병원에갔는데.맹장염이라한다.오늘아침과장출근하면바로수술한다한다.잘하고와야될텐데.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