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멍게을사왔다고하며.비빕밥을해준다한다.몇몆이먹었다.참맛이있었다.처음먹었다.다음에도해먹어야겠다.

헐.갑자기추워져서그런지.손님이하나도없다.완전꽝쳤다.잠도오고.앙꼬나하고집에들어가야겠다.맥이빠진다.이렇게손님이없을수가있나.ㅠㅠ

동생이서울병원에.입원해서.오늘수술받는다.양방향.레이저시술이라한다.잠이안온다고.전화가왔다.그래도잠을청하라고했다.내가할수있는일은.기도밖에없다.

오늘새벽부터다시.추워진다한다.지금도.바람이불고.춥다.겨울이다가고.따듯한.봄인줄.알았는데.아직.미련이있나보다.따듯함에밀려가기싫은모양이다.

동생이어제 서울엄마의봄날에나오는 병원을갔다왔다.화요일수술날짜을잡고왔다.그래서.내가장사을하고있다.양방향레이저시술이라한다.의사들이대거사표제출한다하는데.다행스럽게.수술날짜을잡고와서..잘하고와야될텐데.

토요일.동생은진료을받기위해서.서울에새벽차을타고갔다..난.좀더자고.늦게일어나.앙꼬을하고있다.낼이.교회식사당번이라.오후에는.준비하러가야한다.오늘도.화이팅.

자다말고 눈이똑 떠진다.시계을보니새벽4시이다. 아직 깊은잠을 자야하는 시간인데 아무리 눈을감고 더자려해도 잠이안온다.일어나서 앙꼬을하고있다.불금인오늘 앙꼬식구들 좋은날되세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화투을쳤다.오늘은 내가 돈을잃었다 친구들이 실력이줄었다고한다.재미있게 놀고집에와서 앙꼬을한다.

참외가 벌써나왔다. 날씨가 하두변덕을부리니 지금나오는것만 해도다행이라한다.당도도괜찬다한다.지인은 참외농사을짓는다.어제첫출하했다고하면서.남은것.몇개을.맛보라고.갖고왔다.노오란참외!참.망시있었다.오늘어르신집에.서너개.갖다줘야겠다.

화사한 화요일이다. 오늘은 어떤일이 나을기다리고있을까 .기대하며 출근준비을한다. 앙꼬부터해놓고 앙꼬식구들.화사하게 보냅시다.화이팅

동생이허리가 많이아프다.서울무슨병원에서시술을하라고한다.망설이고있다.왜그러냐고물으니.좀더아프면간다고한다.헐이게무슨.말도안되는소리야.답답하다.

모처럼.가야산에.훈제오리을.먹으러갔다.맛이있다.동생은허리가아파서.앉았다섯다을반복하며.쬐금먹었다.사람이잘먹어야모든걸견딜수있는데.걱정이다.

오랜만에가게을 나갔다.이것저것.모든게 눈에거슬린다.자주말을해도.안들어먹는다.잔소리많은.할매다.ㅠ.ㅠ.그렇다고.사람을바꿀수도없고.미치겠다.내가게을.내가주장못하는.속터짐.차라리.나가지말자해도.가끔은.나가바야한다.

오늘은.보건소에.어르신을모시고.치매검진받으러가는날이다.어르신보다.내가더.기억력이없다.90넘은.어르신들도.납ㆍ다났다.헐.도대체.나는왜그런거야.

어제친구전화가왔다.병원좀같이가자한다.남편이.추석환자인데.오늘투석을못하고왔다한다.혈관이막혔다고.뚫고오라고한다.부랴부랴갔더니.팔.다리힘이빠지고걷지도.서지도못한다.병원에서는칼륨수치가.넘높아서그렇다한다.심정지가올수도있다한다.대학병원으로가라하는데.대학병원엔.의사가없어서.난리고.친구가.죽어도문제삼지않겠다는싸인을하고.사정해서.혈관뚫는시술을했다.

수요일은.좀.멀리간다.하는일이그렇다보니.어쩔수없다.그래도.감사하고.행복하다.이나이에누가써주겠는가.나는자부심을갖고.보람도느끼며산다.

독거노인방문이다.일자리가변경되면서.일일이.내비찍어.찿아다녀야한다.동네인대도.햇갈린다.어떤대는.도로한가운데서.목적지에도착했다한다.헐.다행이전에하던사람이친절하게골목을잘알려주었다.지금셋집방문하고.잠시시간이나서.앙꼬을한다.

오늘부터.이동된자리에서일을하게된다.외각지는.집을파악했는데.근거리는하지않았다.이달은.고생좀하겠다.어르신들파악하고.가족관계.드시는약.자주가는병원.어떤지병이있는지.17명이나.되는어르신을알아야한다.힘은들어도.보람되고.재미있다.ㅎ

날씨가추워지면서.어제부터.매운탕이먹고싶어서.동생과.단골로가는매운탕집을갔다.사람들이너무많았다.오랜만에먹어서.더욱더맛이있었다.동생은입맛이없다며조금만먹었다.내가한냄비다먹었다.ㅎ이래서야.살을빼겠나.ㅎ

4일연휴인데.아무계획없이.집에만있을려니.아싑다.오늘은.어디갈때라도.찿아봐야겠다.그런대.너무춥다.겨울이.꺼꾸로오려나.ㅎ

친구생일파티을.식당에서했다.샤브을먹었다.난.고기을별로좋아하지않아서.야채을좀먹었다.돈아깝다는생각을했다.일인분에.25천원을하는데.다른친구와나는별로못먹었다.아무튼.재미있게살은날이다.

세상에.금도이니고.보석도아니고.만질수도없는돈.가상화페.헐.한개가.8천만이넘는다.놀랄일도아니다.어제오늘일이아니니까.근데.왜이리.배가아프지.좀사놓았으면.좋았을걸.ㅎ

동생과함께 수영장에가서 한달을접수했다.둘다돌맹이다.오래전에좀배웠는데.다까먹었다.다시배울려고하니.시간이안맞아서.자유시간으로끈었다.재대로.가기는가려나.ㅎ

동생이 허리디스크에 협착증이라 요새 무척 고통스러워한다.약도.운동도.주사도.다안듣는뜻하다.이제남은건 수술밖에없다.수술은 안하고싶어한다.재발된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