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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벌랜드 “제네시스 파산 익스포저 없다… 채권자 리스트 오류”

제네시스가 챕터 11 파산을 신청한 가운데, 시카고 소재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 업체 컴벌랜드(Cumberland)가 채권자 리스트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잘못된 정보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컴벌랜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네시스 파산 문서에 컴벌랜드가 1800만 달러 채권자로 포함돼 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다. 계약 조건에 따라 지난해 11월 16일 현금 담보를 포기, 암호화폐를 청산해 대출 계약을 종료한다고 통보한 바

제미니 창업자 “DCG, 채권자에게 공정한 딜 거부…소송 준비”

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제네시스 캐피탈이 챕터11 파산 신청을 했다. 귀하(고객)의 자산을 복구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다. 수용 가능한 솔루션을 협상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노력중이나, DCG(제네시스 모회사)는 채권자에게 공정한 딜을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다”면서 “34만명 이상의 제미니 언 사용자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기 행위에 책임을 지닌 DCG 및 CEO 배리 실버트를 상대로

SBF, FTX 사태 개요 정리…”FTX발 피해, 어느정도 복구 가능”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가 FTX 사태에 관한 개요를 공유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중순 FTX는 사실상 파산했다. 2021년 알라메다리서치는 재무제표에 $1000억 순자산, $80억 순차입금, $70억 유동성 등을 보유할 만큼 성장했다. 하지만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 붕괴로 자산가치가 최대 80% 하락했고 지난해 11월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의 개입으로 알라메다는 지급불능 상태가 됐다. 3ac 사태가 보이저디지털, 제네시스, 셀시우스,

크립토퀀트 “홍콩, 암호화폐 친화적 행보…중국의 금융 테스트 시장”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주간 보고서(Weekly Fud Buster)를 통해 “중국의 금융 테스트 시장인 홍콩이 다시 암호화폐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중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ETF는 출시 당일 7,900만 달러를 조달했고,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준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OKX는 준비금 중 BTC, ETH 보유량을 늘리는 중이고, 현물 시장 말고도 중국계 거래소 내

억만장자 투자자 “올해 인플레이션 해소 힘들어..보수적 투자”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페이스북 임원 출신 억만장자 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인플레이션이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빠르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2년은 상품 인플레이션의 해였다. 모든 비용이 올랐고 우리는 이러한 영향을 감수해야 했다. 특히 노동시장이 받은 영향이 크다”며 “노동 참여율은 계속해 낮아지고 실업률은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면 인플레이션은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카자흐스탄, 암호화폐 채굴자에 누진세 부과 시작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카자흐스탄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누진세가 부과되기 시작했다. 2021년 kWh당 1 카자흐스탄 텡게($0.002)에 불과했던 요금은 이제 최고 25텡게($0.05)에 달한다. 카자흐스탄은 2021년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단속 이후 채굴업체들을 끌여들었으나, 암호화폐 채굴이 국가 전력망 적자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포괄적인 규제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 하원은 지난 12월 채굴자들이 의무적으로 잉여 전력만을 구매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바이낸스, 글로벌 제재 준수 문제 해결 위해 협회 가입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글로벌 제재 준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인제재전문가협회(ASCC)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기업 중 처음으로 ACSS에 가입했으며, 향후 ACSS 인증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바이낸스 글로벌 제재 책임자 차그리 포이라즈(Chagri Poyraz)는 “블록체인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빠르게 발견하고 있다. 해당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규정을 준수하며 이를 유지하는 것이 우리의

FTX 재팬, 내년 2월 중 고객 자금 반환 예정

FTX 재팬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중으로 고객 예금을 반환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FTX 재팬은 지난 2월 FTX에 인수되기 전 사용했던 리퀴드(Liquid) 계정을 통해 고객 예금을 돌려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FTX 재팬 고객에게 별도로 리퀴드 계정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 메일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미 리퀴드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잔액을 확인한 뒤

외신 “바이낸스 BUSD 준비금 , 지난 24시간 동안 35억 달러 감소”

크립토슬레이트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바이낸스의 BUSD 준비금 증거금이 지난 24시간 동안 35억 달러가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크립토슬레이트는 “바이낸스의 BUSD 준비금은 지난 24시간 34억 5000만 달러가 감소했으며, BTC 준비금은 4억 7286만 달러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글래스노드 기준 현재 바이낸스의 준비금 증거금은 약 40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9월 1일 이후 약 132억 달러가 감소한

전 백악관 고문 “행정부, 의회 암호화폐 현물 관할권 결정에 입장 표명 가능”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이버 보안 및 보안 디지털혁신 국장이자 전 백악관 고문이었던 캐롤 하우스가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행정부가 암호화폐 현물 시장 관할권에 대한 의회 입법화 과정을 돕기 위해 입장을 표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우스 국장은 3월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한 첫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 작성에 참여한 인물이다. 그는 이번 행정명령이 규제 공백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유럽 최대 헤지펀드 브레번하워드, 실적 저조 암호화폐 펀드매니저들 해고

블록웍스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유럽 대표 헤지펀드 브레번하워드(Brevan Howard)가 실적이 저조한 암호화폐 펀드 매니저들을 해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 구체적인 해고 규모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브레번하워드는 내년 1분기 중으로 1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8월 브레번하워드의 암호화폐 거래 감독 부서 BH디지털(BH Digital)은 기관 투자자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투자 유치하면서 역대 최대

메타마스크 창업자 “애플 생태계 버릴 준비 돼 있어… 수수료 정책 비난”

메타마스크 공동창업자 댄 핀레이(Dan Finlay)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애플의 수수료 정책은 산업 독점”이라며 “애플 생태계를 버릴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플이 NFT 전송에 필요한 가스비(Gas Fee)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결제하고 30%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은 일관성이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애플이 앱 등록을 막고 있어서, 이용자들이 코인베이스 월렛 iOS 버전으로 NFT를 전송하는 것이 불가한

美 CFTC 위원장 “CFTC, 현물 시장 감독하면 FTX 유사 사태 더 빠르게 처리”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이 “CFTC는 FTX를 면밀하게 감독할 권한을 가지지 않고 있다. CFTC가 현물 시장을 감독했다면 FTX와 같은 문제가 더 빨리 처리됐을 것이다. 현재 상원에서 고려 중인 법안이 통과되면 고객 자금과 기업 자금이 혼돈돼 사용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coinness.live/

이더리움 개발자 “11/30 프로토 댕크샤딩 데브넷3 출시”

이더리움 개발자 terence.eth가 “우리는 카펠라(Capella) 하드포크 위에 EIP-4844를 리베이싱하고, 새로운 네트워킹 변경사항을 추가하고, 새로운 KZG 라이브러리를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11월 30일에는 EIP-4844를 위한 데브넷3가 나온다”고 트윗했다. EIP-4844는 프로토-댕크샤딩(proto-danksharding)으로, 레이어2 수수료 대폭 인하를 위한 첫 번째 단계다. 더 많은 사용자가 씨파이(중앙화 금융) 중개자에 의존하는 대신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coinness.live/

SBF “11/30 뉴욕타임스 주최 서밋 참석한다”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3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타임스 주최 딜북 서밋(DealBook Summit)을 통해 칼럼니스트 앤드류 로스 소킨(Andrew Ross Sorkin)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밋에 직접 참석할지 혹은 화상회의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SBF가 해당 서밋 연사로 참석한다는 내용이 확산됐으나 미국 및 해외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만큼

제미니 “DCG와 제미니 언 사용자 자금 상환 솔루션 찾는 중”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미니 언 사용자들의 자금 상환을 위해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과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제미니 언과 별개로 제미니 거래소와 제미니 커스터디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추후 상황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제미니는 앞서 제네시스 글로벌 출금 중단 사태로 제미니 언의 사용자 자금 상환이 불가능하다고

美 공화당 하원 다수당 확보, 암호화폐 법안 영향력

중간선거 결과 공화당이 미 하원 218석을 차지해 다수당을 확보, 내년 암호화폐 관련 법안 마련에 공화당의 입김이 강해질 것이라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AP통신은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마련에 공화당의 영향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법안이 최종 통과되려면 민주당의 지지가 필요하다.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에 오른 패트릭 맥헨리는 “디지털 자산 법안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암호화폐

호주 거래소 디지털 서지, 입출금 중단… “FTX 호주 영업 제동 영향”

호주 금융당국인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가 FTX 현지 법인의 라이선스를 내년 5월 중순까지 박탈한 가운데,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털 서지(Digital Surge)가 이 여파로 입출금을 중단했다고 공지했다. 디지털 서지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FTX 호주 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우리도 정상 운영을 할 수 없게 됐다”며 “다만, FTX에 대한 노출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영 상태에 관해 2주 내 추가 공지를 할

포브스 “620억 달러 규모 플랫폼 토큰 전염병 다가온다”

포브스가 16개 이상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및 디파이 플랫폼 토큰 가치가 620억 달러에 달하며, FTX 토큰(FTT)와 마찬가지로 가치가 부풀려져 있다고 진단했다. 플랫폼 토큰 보유자는 수수료를 할인 받고 스테이킹 보상이 향상 되는 등 플랫폼 충성도를 창출하는데는 효과적이지만, 플랫폼의 소유권을 나타내지 않으며 대부분 지난 12개월 가치가 급락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토큰들은 시총 순으로 BNB 460억 달러(-55%), OKB 46억

FTX 창업자 “자금 조달 못하면 파산 가능성”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FTX 투자자들에게 자금 조달을 못하면 파산 신청을 해야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앞서 FTX가 최대 $80억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용자 출금을 위해 긴급 자금 조달을 모색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한 바 있다. https://coinness.live/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9… 투심 악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대비 2포인트 내린 29를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공포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https://coinness.live/

데이터 “알라메다, 이더리움 체인 내 $1억 암호화폐 보유…USDC 최다”

웹3 데이터 프로토콜 0x스코프가 트위터를 통해 “알라메다리서치의 이더리움 체인 내 자산을 분석한 결과, 현재 1억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USDC 보유량이 $1738만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WBTC($1089만), ETH($1024만), USDT($918만), WETH($772만) 순이었다. 그 외 UNI($276만), MATIC($266만), SHIB($186만), RNDR($155만), ORBS($151만) 등도 보유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더리움 외 솔라나 체인에 $2.5억, 폴리곤에 $6200만, 아발란체에 $2600만, 팬텀에

캐시우드 “BTC, 100만 달러까지 상승…예측 변하지 않아”

‘돈 나무 언니’ 캐시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TC가 10년 안에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란 내 예측은 아직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현재 BTC 가격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BTC를 추가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달 캐시우드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5조 달러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