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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HEX 창립자 제소…미등록 암호화폐 증권 판매 혐의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맥(@MacnBTC)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BTC 초기 투자자이자 HEX의 창립자 리차드 하트(Richard Heart)를 증권 사기 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그가 함께 게시한 소장에서 SEC는 “리처드 하트는 2019년 12월부터 3년 동안 미국, 해외 개인 투자자에게 미등록 암호화폐 증권(crypto asset security)을 판매해 10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리처드 하트는 헥스(HEX), 펄스체인, 펄스X 등 세 암호화폐 개발에 참여했으며 투자자 홍보를

[설문조사] 국내투자자 40% “다음주 비트코인 가격 상승 또는 급등”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0.1%가 다음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락 또는 급락할 것으로 예측한 응답자 비율은 20%로 나타났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52.8%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9.2%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를 제외한 다음주 매도

미국 은행 정책 연구소, 디지털 자산 자금세탁 방지법 지지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의 은행 정책 연구소(BPI)가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이 발의한 디지털 자산 자금세탁 방지법과 관련해 “모든 형태의 불법 금융으로부터 국가의 금융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금 세탁, 마약 밀매, 테러 및 불량 국가의 자금 조달에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단속하는 이 법안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법안은 은행의 보안 요건을 디지털 자산 지갑

외신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업체, 러시아로 사업 확장 추세”

코인데스크가 미국의 규제 속에서 비트메인(Bitmain), 마이크로BT(MicroBT) 등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업체가 러시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 기업 룩소르 테크놀러지(Luxor Technologies) COO 에단 베라(Ethan Vera)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채굴기가 러시아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디어는 “러시아는 저렴한 에너지 비용 및 추운 기후(냉각장비 투자 최소화) 등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중국이 2021년 관련 산업을

패러다임 “스테이블코인, 기존 투자 상품 법으로 규제되면 효용성 잃는다”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이 공식 홈페이지 보고서를 통해 미국 국회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패러다임은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예금보다 위험성이 낮고, 기존 은행 산업에서의 리스크와 달리 고유의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 또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머니마켓펀드(MMF·단기 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는 전통 투자 상품)으로 규제되는 경우에는 그 효용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캐나다 금융감독원, 금융기관 암호화폐 보유 관련 지침 초안 발표

캐나다 금융감독원(OSFI)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은행 및 보험사를 위한 두 가지 지침 초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바젤 은행감독위원회가 암호화폐 자산 익스포저에 대한 새로운 은행 표준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피터 루틀리지 OSFI 감독관은 “이번 지침은 연방 규제를 받는 예금취급기관과 보험사에 암호화폐 익스포저에 대한 명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침에 대한

BCH생태계펀드, 캐시토큰 생태계에 2,000만 달러 투자 예정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시(BCH) 생태계 프로젝트 전문 투자 기관 BCH생태계펀드(BCH Ecosystem Fund)가 공식 채널을 통해 캐시토큰 생태계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펀드 측은 “5월 15일 비트코인캐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활성화되며, 캐시토큰 프로토콜이 도입됐다. 캐시토큰은 BCH 네트워크에 튜링 완전 수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해낼 수 있다. 이는 UTXO 기반 네트워크에서 실현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부분을 해소해줄

외신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준비금 비중 따라 추가 규제 적용”

코인데스크가 유럽은행감독청이 발표한 초안을 인용,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준비금 내 파생상품 혹은 커버드본드 (Covered Bond) 차지 비중에 따라 추가 규제를 적용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자산준거토큰(ART)이나 전자화폐토큰(EMT) 발행사의 재정적 리스크가 다른 암호화 자산 발행사 또는 타 금융기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며 “이러한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토큰 발행자는 추가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가장 크게 물린 코인은 ‘리플’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에게 가장 큰 손실을 안긴 암호화폐는 리플(XRP)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14.3%가 리플을 꼽았다. 2위는 9.3%가 선택한 도지(DOGE)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지난주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리플과 도지는 각각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암호화폐 1,2위에 꼽혔다는 것. 그 뒤로 아하토큰(4.3%), 비트토렌트(4.0%), 카르다노(3.9%), EOS(2.5%), 클레이튼(2.3%) 등이 순서대로 손실이

앵커리지 설립자 “기관, 암호화폐 시장 참여 의지 뚜렷”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 디지털의 공동설립자 디오고 모니카(Diogo Monica)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를 향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시장 참여 의지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관 투자자 사이에서는 이같은 기류가 명확히 감지되는데 정작 외부에서는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기관들은 지난 2년 동안 암호화폐 생태계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블랙록 등 초대형 금융사들이 비트코인

애널리스트 “블랙록 BTC 현물 ETF, 승인까지 상당 시간 소요 전망”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쉐어스의 비트코인 애널리스트 크리스 벤딕슨(Chris Bendiksen)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상장 승인을 받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블랙록이 서류를 일부 보완하고 코인베이스를 감시공유계약 파트너로 지정했지만, 그럼에도 상장 승인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간 SEC는 암호화폐 거래량이 큰 시장에 대한 감시공유계약이 필요하다고 밝혀왔는데, 그 구체적인 기준은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다. 특히

바이낸스 리서치 “상반기,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 뚜렷”

바이낸스 리서치가 2023년 상반기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회복세을 보이며, 시가총액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상반기를 마감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시장 도미넌스(지배력)는 202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상반기를 마감했다. 전통금융(TradFi)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도 약화했다. 디파이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이 나타났으며, NFT 시장도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다만 유명 NFT 컬렉션 바닥가가 하락하며 실적은 저조했다. 벤처캐피털(VC)의

미 상원, 디파이 자금세탁방지법 발의…은행과 동일 수준 요구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디파이(탈중앙 금융)에 엄격한 자금세탁방지 규정을 요구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법안의 명칭은 ‘2023년 암호화폐 국가 보안 강화법’으로, 디파이 프로토콜에 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규제를 적용할 것을 요구한다. 법안은 고객 정보 수집,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가동, 정부에 의심스러운 활동 보고, 제재 대상자 사용 차단 등을 의무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규제 대상자는 디파이 프로토콜을 제어하거나 서비스를

IMF “일관되고 포괄적인 암호화폐 정책 시급”

국제통화기금(IMF)이 공식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포괄적인 암호화폐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IMF는 “지난해 FTX, 테라 등 사태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암호화폐 업계의 명확한 정책 수립 시급성이 제기됐다. 특히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잠재적으로 법정 화폐를 대체할 수 있다. 따라서 각국 통화 및 재정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서는 더욱 정책 위협

美 국립경제연구소 “암호화폐, 주택 가격에 파급효과”

블록웍스가 미국 국립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NBER)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가 주택 가격 등 가계 소비와 투자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일으킨다고 평가했다. NBER 연구원은 암호화폐 가격 상승과 도시의 주택 가격 상승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밝혀냈다. 연구에 따르면 2017년 암호화폐 가격 급등 이후, 암호화폐 자산이 많은 도시는 그렇지 않은 도시에 비해 주택 가격이 약 0.46% 더 빠르게 상승하는

[설문조사]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하반기 가장 기대하는 암호화폐는 ‘리플’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암호화폐로 리플(XRP)이 꼽혔다. 전체 응답자의 23.8%가 리플을 선택했다. 2위는 10.3%의 응답자가 선택한 도지(DOGE)로 나타났다. 그뒤로 솔라나(5.1%), 트론(4.6%), 폴리곤(3.3%), 비트코인캐시(2.8%)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아하(2.4%), 페페(2.3%), 클레이튼(2.3%) 등이 기대되는 암호화폐로 꼽혔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7월 12일~14월 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주식회사

美 암호화폐 로비 단체 이사, 하원의원 출마

암호화폐 로비 단체인 텍사스 블록체인 위원회(Texas Blockcahin Council) 이사인 스티븐 키나드(Steven Kinard)가 공화당 소속으로 미국 텍사스주 하원의원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고 크립토 인텔리전스(Crypto Intelligence)가 전했다. 스티븐 키나드는 선거 캠페인에서 디지털 자유와 전략적 기술투자 등을 공약하면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추진하는 연방준비은행(FRB) 조치를 비판했다. 스티븐 키나드는 오는 8월 예비선거에서 현직 민주당 하원의원 미하엘라 플레사(Mihaela Plesa)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인베이스 “다수 英 은행, 자발적 암호화폐 금지 및 제한 조치 中”

코인베이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수의 영국 은행이 고객의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을 제한 혹은 금지하는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가 보도했다. 거래소는 “영국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구매에 대한 직접적인 제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은행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자금을 이체하는 행위를 제한 혹은 금지하고 있다”며 “은행의 이러한 조치는 암호화폐에 대한 간접적 금지 행위다. 코인베이스는 소비자 보호 조치의 필요성을 지지하고

외신 “BTC·ETH, 올들어 전통금융과 디커플링…거시 지표 영향력 약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은 올들어 전통금융 시장과의 디커플링이 급격하게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거시경제 지표가 BTC 및 ETH 가격에 미치는 영향력도 약해졌다”고 14일 보도했다. 이어 미디어는 “전통금융과의 디커플링은 양면성을 갖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독립성 강화를 반기고 있는 반면, 거시지표와의 상관관계 하락에 따라 주기적인 변동성 발생이 뜸해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투자자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두

플로리다 법원. 디지텍스 창업자에 1600만 달러 지불 명령… 토큰 조작 혐의 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12일(현지시간) 성명서를 발표, 플로리다 남부 지방 법원이 세이셸 소재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디지텍스(Digitex) 창업자 아담 토드(Adam Todd)에 불법 거래 플랫폼 운영 및 자체 토큰 조작 혐의로 약 1,600만 달러(1200만 달러 벌금+400만 달러 추징금) 지불 및 거래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안 맥긴리(Ian McGinley) CFTC 집행국장은 “컴퓨터 봇을 사용해 디지텍스

PwC “기관 투자자, 암호화폐 커스터디 수요 많지만 한계 존재”

더블록에 따르면, 세계 4대 회계·컨설팅 회사 중 하나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Pw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셀프 커스터디(자체 보관) 솔루션에 대한 한계를 인식하면서도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에 대한 수요는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기관 투자자들은 1.2조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 시장을 주시하고 있으며, 제3자(외부) 수탁 서비스 업체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중국은행, 주요 이통사와 디지털 위안화 SIM 카드 하드월렛 출시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국영은행인 뱅크오브차이나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이동통신사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과 공동으로 디지털 위안화 심(SIM) 카드 하드월렛을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펑파이는 “해당 카드 월렛을 통해 디지털 위위안화로 휴대폰 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우선 NFC 기능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폰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홍콩 전 금융관리국 총재 “정부, 암호화폐 시장 개발에 과도하게 적극적”

볼러틸러티쉐어스 창업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새 투자자 유입 계기될 것”

미국 펀드 운용사 볼러틸러티쉐어스(Volatility Shares)의 공동창업자 저스틴 영(Justin Young)이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면, 새로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밝혀다. 그는 “미등록증권 판매 등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의 문제를 비트코인 현물 ETF가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며, 암호화폐 시장을 안정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플 CBDC 고문 “부동산 토큰화 분야 중점 연구” 코인텔레그래프에

홍콩 재무장관 “가상자산 분야, 명확한 규제와 운영 규칙 필요”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이 상하이에서 열린 공식 행사 연설에서 “가상자산 분야에는 명확한 규제와 운영 규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가상자산과 웹3 분야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다. 이는 해당 분야에 명확한 규제와 운영 규칙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회사의 자금과 고객 자금을 혼용하는 등 회사 운영상의 정리가 부족한 경우다. 이에 따라 홍콩은 지난 6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