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을 가기위해 4개월을 열심히 알바하면서 돈을 모으더니 드디어 오늘 출발하는 내딸^^무사히 아무탈없이 즐거운 여행길이 되길 빌며 요즘 젊음이 너무 부럽네요^^

가랑비가 오전내내 내리네요 우산을 쓰자니 귀찮고 안쓰자니 은근 축축하고 이런 애매함의 결정을 딱히 못내리는 현상이 우리 인생인것 같아요^^ 그래도 폭우보다는 전 가랑비가 운치도 있고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즐겨볼께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올해 2월인데 하루건너 조문갈일이 생기네요ㅠㅠ 떠나보내는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아는지라 친구들의 마음이 느껴져 그런가 더 찹찹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힘든 세월만 보내시다 가시는것만 같아서 더 그런것 같네요ㅠㅠ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불금이라 들뜬 오늘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버려 너무나 아쉽네요^^ 오늘처럼 정신없는날에는 꼭 한가지 잊고 지나가게 되는데 하필이면 수수료가 붙는 고지서를 해결못해 조금 짜증이 나네요ㅠㅠ 그래도 큰사고없이 마무리를 하고보니 잘지낸것 같아요^^

오늘은 조금 게을러도 좋은 날인것 같애요^^ 안 좋았던 날씨도 햇님이 방긋 인사를 해줘서 그런가 몸이 나근해지면서 개으름을 피고싶어집니다^^ 오늘만 게으름피고 내일은 다시 기운내서 화이팅할꺼예요^^

오늘은 이상하게 모든일이 잘 안풀리는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서 제 스스로 이러면 안돼지라는 마음으로 억지로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뜻대로 안되네요ㅠㅠ 집에가서 맥주한잔하면서 스스로 행복한 마음먹기를 억지로라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이번만큼은 장농면허를 벗어나고 싶어서 연휴동안 운전연습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젊었을때에는 사는게 바빠서 운전배울시간조차 없어서 아쉬운 세월만 흐르고 지금해보려니 정말 머리도 아프고 쉽지 않네요ㅠㅠ 그래도 힘내서 꼭 장롱면허 탈출할꺼예요^^

정신없이 어제를 보내고 오늘도 보고싶었던 가족들이 함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서로의 삶을 열심히 살다가 이런날들이 있어서 더 행복한건지도 모르지만 아픈데 없이 잘 지내주는 우리 가족들 너무 고맙고 대견합니다^^

일찍 떡을 사기위해 떡집에 갔다왔어요^^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정신없이 대기하고 고르느라 아침부터 기운이 빠지네요ㅠㅠ 떡도 주문하면 배달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네요^^

시장을 다 봤다고 생각하지만 이상하게 꼭 한두가지는 빠져 있는건 저만인가요?? 매번 이런일이 생겨서 오늘은 마지막 점검을하고 못산 물건을 사러 가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설 준비를 위해 시장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고 춥고ㅠㅠ 조금이라도 좋은 물건을 싸게 살려고 동동거리다 오늘 너무 힘들어서 다음에는 그냥 마트로 가야지 매번 맘먹는데 막상 다가오면 안되는 나는 뭘까요??

비가 연속와서 인지 아님 식후라서 스런지 온 몸이 나른하네요^^ 제습기를 가동시켜도 습한 기운때문인지 몸이 찌뿌등합니다 그래도 이겨내봐야 되겠죠^^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화이팅^^

고기국수 맛집에 왔어요^^ 맛집답게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이런 맛집에 오면 웬지 모르게 행복감이 들어요 맛있게 먹는 모습들이 행복해보여서 그런가봐요^^ 앙꼬님들도 맛있는 식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토요일이라 푹자고 일어났더니 컨디션도 좋고 꿈해몽을 봤더니 길운이라해서 기분이 좋네요^^ 볼일보러갔다가 로또를 구매해볼까 합니다^^ 꿈의 행운이 있기를 살짝 기대하면서 오늘도 화이팅^^

이제는 겨울에도 장마가 있으려는지 몇일째 비가 계속오니 햇님이 보고싶네요^^ 세탁한 옷가지도 마르지 않아서 건조할려고 빨래방에 갔다왔네요ㅠㅠ 날씨를 보니 몇일더 비라는데 에고 진짜 겨울장마인가봐요^^

어제 커피를 너무 마신 탓인지 잠이 안와서 설쳤더니 지금 너무 졸려요ㅠㅠ 잠을 깨볼려고 커피를 마셔봐도 안되네요ㅠㅠ 비도 오고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옥상에라도 올라가서 잠을 깰까봐요^^

오늘 몇십년만에 쪽지시험이란걸 봤어요^^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서 말이죠^^ 그런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떨리는건 없고 그저 옛날 학창시절에 향수가 밀려오는겁니다^^ 아직 “쌀아있네”라고 외쳐봅니다^^

벌써 1월이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이제 시작인 24년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맛있는 커피 한잔도 마시면서 ^^

오늘 자격증을 따기 위한 첫수업을 하였다^^ 40분을 꼼짝않고 수업을 듣는데 온몸이 다 쑤시는것 같았다ㅠㅠ 총 6교시를 하고 나니 하루해가 저물어 가버린것 같다^^ 2개월간 힘들어도 꾹 참고 자격증을 꼭 따고 싶긴한데ㅠㅠ 함 끝까지 벼텨내자 아자아자 화이팅^^

가성비도 좋고 맛도 너무 맛있는 백반정식과 막걸리 한잔을 했더니 너무 행복하네요^^ 춥지만 햇님이 우리랑 같이 있어줘서 마음도 따뜻하고 바람 냄새도 좋네요^^ 앙꼬님들도 맛있는 점심드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칼국수면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서 해봤네요^^ 가족즐은 그래도 맛있다고 잘 먹어줘서 좋긴 했지만 두번 다시는 안할려구요ㅠㅠ 시간도 엄청걸리고 면을 만드는데 젖먹은 힘까지 썼더니 온몸이 쑤시는 느낌이예요ㅠㅠ 걍 다음에는 사먹는걸로^^

손님중에 유독 소리를 크게 지르면 모든일이 해결되시는줄 아시는 어르신들이 가끔 저를 힘들게 하시는데 잘 참아왔다고 또 어쩔수 없이 참아야만하고ㅠㅠ 유독 오늘 너무 힘들어서 진짜 그만두고 싶을정도였지만 하루가 또 이렇게 갑니다^^ 맥주 한잔으로 풀어버려야죠^^

오늘 하루도 바쁘고 잘 헤쳐나갔다고 생각했는데 소통에서 서로 살짝 어긋나는 바람에 약간의 삐덕거림이 있어서 마음이 그닥 편하지 않네요ㅠㅠ 소통의 중요성을 한번더 느낄수 있었던 하루였지만 이게 인생의 맛이 아닐까 싶어요^^ 기죽지 않고 잘 이겨낼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는 기회^^

알바중에 꿀알바라고들해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어져서 친구따라 꿀알바하러 갔는데ㅠㅠ 오늘따라 사람들이 엄청몰려서 꿀알바 맛을 모르고 힘든 알바하고 왔네요^^ 그래도 시간은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가서 바쁜게 좋은건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