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살고 있는 사람이 인정이 많으면 그게 얼마나 작은 행복인지 몰라요^^ 농사를 짓고 있다면 철마다 마늘이면 마늘.상추.감자등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먹고 있답니다^^ 욕심이겠지만 이사하지말고 계속 옆에 사시면 좋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간만에 삼겹살을 쏠 예정입니다^^

오늘 시장에서 큰맘먹고 돔을 사서 조림을 하는데 맛이 끝내준다고 또 해달라해서 너무 비싸서 특별날만 할거라고 했더니 직접 잡아온다고 허세를 부리는 남편말에 한바탕 가족들이 웃음꽃 피웠네요^^ 맛있게 먹고나서 행복한 티타임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했네요^^

별이랑 산책을 하려고 공원에 가는데 학생들이 많아서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과학축전을 하고 있어서 문득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과학의 재능을 보이는것 같아서 비싼 과학재료들을 사느라 힘도 들었지만 행복했던 시간들… 지금은 과학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거^^

어제 특별한것을 먹은게 없는데 출근할려고 나가려는순간 배가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가까운곳에 화장실이 없다는 사실에 배가 더 아파오는거 같아서 엄청 당황했네요ㅠㅠ 어쩔수 없이 다시 백하고 집에서 해결하고 전화하고 아침부터 배탈때문에 정신없는 하루가 시작되네요^^ 지각은 했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루종일 자고 싶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오늘 하루를 보람되게 보내야겠죠^^ 다음주를 행복하게 보낼꺼라는 기대감을 갖고 아자아자 !!!

살면서 간절함을 느낄때가 가장 힘든것 같네요ㅠㅠ 제발 아니길 바라는 간절함이 이루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간절함이 이루워진다면 전 모든 삶이 행복 그자체라고 생각하고 견딜수 있을것 같아요^^ 부디 저의 간절함이 이루워지길…

바닷가를 거닐고 싶어서 왔드니 벌써 수영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아직은 물이 차가울텐데 대단한 사람들이 많네요^^ 그래도 보기만하는데도 즐겁네요^^ 다음주에는 저도 수영복 챙기고 와야할까봐요^^

토요일이라 그런가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팔힘을 기르고 싶어서 요즘 철봉에 매달려서 벼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ㅠㅠ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면 저도 마동석 팔뚝처럼 될까요^^ 상상만해도 웃기긴한데 열심히 해볼려합니다^^

벌써 날씨가 더워지네요. 지인을 만나기 위해 오랫만에 카페에 왔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더 놀라운건 음악소리만 들릴뿐 너무 조용해서 왜 그런가 봤더니 공부를 하는건지 모두 컴만 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네요^^ 자연스레 지인과 대화도 나즈막하게 해야 되드라구요^^ 그래서 이 카페가 더 좋아보여요^^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혼자 힘들어하다가 스트레스 때문인지 몸도 마음도 병들어가는 것만 같아 이건 아닌것 같아 어제는 술기운을 빌어 전부 쏟아내어 속이 시원할줄 알았는데 속만 쓰리고 오히려 눈치만 보게 되어버렸다ㅠㅠ 차라리 이렇게 된마당에 내 스스로가 단순한 성격으로 전환시켜보도록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오랫만에 산으로 고고하고 내려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맥주한잔과 함께 행복한 휴식을 즐기는중입니다^^ 바쁘게 살면서 가끔 이런 행복한 산행을 즐길수 있는 날이 몇안되지만 앞으로도 기대하면서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를 합니다^^

요즘은 알바 찾기도 힘드네요. 겨우 찾은 알바 면접보러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솔직히 놀랐네요. 저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이거라도 해봐야지하고 간건데ㅠㅠ 나이순으로 밀릴거같네요. 에고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좀더 힘을 내봐야겠네요^^

오월달은 행사가 많아서 이상하게 몸도 마음도 바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게 지나가버리는 느낌이네요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모두 행복하게만 지낼수있으면 좋겠는데… 삶이 쉽지만은 않네요 그래도 행복하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오늘 날씨가 좋아서 공원 산책을 나갔는데 온통 네잎클로버가 널려 있어서 보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러다 한참을 쳐다보고 눈이 아플때쯤 포기하려는 순간 짠하고 네잎이 보이는거예요^^ 짧은 순간이지만 모든 행운이 나를 찾아와줄꺼라는 믿음이 막 생기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어제 청소를 한다고 의자에 올라갔지만 키가 작아서 좀더 높아야할것 같아서 의자위에 작은 의자를 올려놓고 청소를 하고 내려오는 순간 꽈당 헉ㅠㅠ 내허리가 뽀개지는 느낌 ㅠㅠ냉찜질을 하고 있는 내모습이 웃음만 나옵니다^^ 조심하지 못함에 후회를 하며 핑계김에 잘 쉬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청소를 대충하다보니 어지러워진 모습이 거슬려 오늘은 맘먹고 치워버려야겠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버려도 버려도 너브러지는 물건들을 보면서 잔소리를 해봐야 스트레스만 늘어나서 오늘도 과감하게 다 버려야겠어요^^

월요일 아침이라 힘차게 화이팅하려는데 산을 다녀온 후유증과 비날씨 때문인지 몸이 찌부등합니다 하지만 정신력으로 잘 벼텨낼수 있게 도와주는 커피와 한잔과 함께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보려 합니다^^ 아자아자^^

날씨가 좋아서 산으로 나들이 나왔더니 고사리 채취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가방 한가득과 행복한 미소들이 좋아 보여요^^ 그런데 저눈에는 고사리가 안보이는데 뭘까요?? 암튼 날씨도 좋고 초록이들을 많이 봐서 너무 행복합니다^^

오랜기간동안 공부하고 오늘 결실을 맺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수험표를 챙기는 뒷모습에 조용히 모든 신에게 빌어봅니다^^ 오늘 내딸에게 모든 행운이 함께 하시어 힘낼수 있기를^^ 아자아자 화이팅^^

15일 동안 시간의 얽매여 지냈더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날씨가 어떤지도 모르게 훅 가버리더군요 오늘은 일정이 모두 끝나 지루함마저 느끼는 이 시간의 여유를 활용할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으러 일단 나가보려합니다^^

보름정도 어머님 수발을 들면서 인생의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것 같아요 저도 이제 나이가 많다면 많은 나이라 정신없이 세월을 살았는지 노후를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자식들에게 짐이 안될려면 스스로 건강부터 챙겨야겠다는 마음을 다잡는 하루로 시작합니다^^

오늘 간만에 시간이 나서 휠링도 할겸 쑥을 뜯어 올려고 했는데 날씨가 안 좋네요ㅠㅠ 맛있는 차 한잔하면서 날씨가 좋아지길 기다려야겠어요^^ 봄의 향기를 맡으며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지내보려합니다^^

어머님이오셔서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배달 시키자고 하셔서 평점 좋은곳을 정해서 비싸보였지만 비싼만큼의 맛을 기대하며 다같이 먹는데 모두 표정들이 안좋아서 기분이 진짜 별로였어요ㅠㅠ 비싼 만큼 맛도 좋아야하는게 아닐까?? 평점은 왜 좋은지 정말 아이러니합니다 후회막심한 저녁식사였네요ㅠㅠ

오늘도 힘듬과 행복감이 저우질하면서 지낸 하루가 마무리가되고 있네요 몸도 마음도 지친 하루를 잘 벼텨내준 저에게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 선물로 맥주 한병을 따고 오징어와 땅콩앞에 놓고 열정적으로 회복하고 내일을 위해서 꿀잠을 자보려고 합니다^^ 오늘 수고한 앙꼬님들에게 행복한 꿈자리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