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청소하고 쇼파커버들과 커튼을 다 걷어서 오늘 세탁기에 야무지게 세탁후 널려고 하는데 강한바람이 나를 막아서고 있었요ㅠㅠ 에고 다음에 할걸 집안에 널어야 하니 걱정입니다. 커피 한잔하면서 기다려볼려 합니다.

친구가 몸보신 시켜준다고 나오라 해서 뭔가 했더니 장어구이집에서 맛있게 몸보신하고 카페에서 오랫만에 수다를 떨고 헤어지고 오는데 나를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가 곁에 있다는 것의 행복감을 느끼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합니다^^

이틀동안 찌는듯한 더위에 힘들었는데 새벽에 시원하게 비가 내려서 살것 같다라는 생각도 잠시 지금 햇님이 “나 왔어” 하고 인사를 하면서 오늘도 더위랑 싸워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더위에 지치지 말고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윤 불금됩시다^^

어제 지인을 만났는데 피부가 엄청 좋아진거예요^^ 좋아진 비결은 식초세안이라는 것을 알려주길래 어제 처음 해봤는데 젛은거 같기도 하고 ^^ 비싼 제품을 쓰지는 못하지만 저렴하면서 간단한 식초세안으로 예뻐질려구요^^

오늘 뉴스에 급발진사고 뉴스가 연이어 나오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진실이 뭔지 모르지만 안타까운 유가족들의 슬픔을 보고 있는 내마음이 하루종일 아프네요. 차가 많아도 너무 많은 탓일까요?? 세상실아가는게 쉽지 않는데 이런 소식이 연이어 들리니 정말 우울한 마음이 드네요ㅠㅠ

지금 떨리고 초조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떨쳐버릴려고 노력은 하고있지만 그게 잘 안되니 미쳐버리겠네요ㅠㅠ 무사히 잘되길 만을 바라고 바랄뿐..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멋지게 털고 일어나주길^^자기야 사랑해^^

오늘은 부업이 생겨 지인과 함께 차를 타고 가고 있어요^^ 날씨가 선선해서 기분도 좋네요. 요즘은 편한 부업들의 경쟁률이 심해서 일찍 움직여야 하는데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열심히 해볼려고 합니다^^ 앙꼬님들도 화이팅^^

월요일 시작^^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시간이지만 우리는 또 한주를 열심히 살아나갈꺼고 힘든일 좋은일 모두 잘 벼텨내며 행복하게 잘 이겨낼꺼라 맛있것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아자아자^^

담배랑 친구한지 30년을 지내다 오늘부터 이별을 고하려하는 내 남편 과연 해낼수 있을지 아니 해내야만하는 날이 와버렸네요ㅠㅠ 동안 수없이 금연을 하라고 잔소리를 했지만 듣지도 않던 남편이 아프고 나서야 결심을 하네요^^ 이제라도 결심한 남편 금연을 응원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작은새 한마리가 비를 피해 차 밑에서 울고 있네요ㅠㅠ 도와주고 싶어 가까이 가보니 무서워서 그런지 내손에 잡혀주지 않아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나무 밑에 두웠는데 비가 빨리 그쳐 행복하게 날아갔으면 좋겠어요^^

정신없던 하루가 마무리되네요^^ 혼자서 많은 것들을 해내느라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바빠 보내니 온 몸이 쑤시는것 같아 피로 회복제인 맥주를 마시고 자려해요^^ 내일은 조금 덜 바쁜 하루가 되길 바라며…

늦은 점심으로 콩국수를 먹으러 욌네요^^ 맛집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들어왔어요^^ 일단 깨끗한 실내가 맘에 들고요 알바생 표정은 그닥 밝지 않지만 이쁘니까 봐줄만하구요 ㅋㅋ 기다림의 콩국수가 아주 맛있길^^

나의 경차가 어제부로 폐차하게 되어 마음이 좀 그러네요ㅠㅠ 10년전 중고로 사서 나와 모든일을 도와주다가 더 이상 힘이 안나는지 제곁을 떠나네요ㅠㅠ 미미한 사고는 있었지만 큰사고는 없어서 행복했네요^^ 음.. 인생살이가 다 똑같나봅니다^^

날씨는 덥지만 생선튀김을 하기 위해 손질을 하다가 가시가 남아 있었는지 따가움을 느끼면서 열심히 튀긴후 울 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힘듬을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어제까지만 해도 아침은 따뜻한 커피였는데 오늘 아침엔 저절로 아이스커피가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즐정도로 후끈하네요^^ 더위에 지치지 않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 할수 있도록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이라 일찍 근무를 마치고 나오니 밖은 날씨가 끝내주네요^^ 시간이 빨리 흘러 치과치료가 마무리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방에 치료가 되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는 야무진 생각도 해보네요^^

오늘은 가지요리를 색다르게 하고 싶어 유트브보면서 맛있게 한다고 했는데 가족들의 반응이 영 아니올시다여서 괜히 시간만 들이고 에고 힘이 빠지네요ㅠㅠ 그냥 익숙한 반찬으로 하는게 정답이였네요^^ 속상하지만 다음엔 안하는걸로…

어젯밤에 잡았다고 한치를 갖고 오셨길래 무침을 해서 맛나게 먹을려고 합니다^^ 막걸리 한잔하면 딱 좋겠지만 일단 참고 살짝 남겨놓고 저녁에 막걸리랑 맛있게 먹는 행복감을 위해 남은 시간도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숨은 맛집에서 휠링하고 싶어 찾아왔는데 음 아직 음식은 안나온 상황인데 6팀이 모두 젊은 커플이라는거^^ 아기자기하게 웃으면서 먹고 있는 모습들이 이쁘네요^^ 여기 사장님 사업기질이 대단하신거에 놀랍고 젊어서 더 놀라움^^

요즘 내 인생의 어려움은 거의 다 느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더 큰 시련이 닥치니 정말 힘드네요. 이 또한 잘 극복해서 이겨내야 겠지만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지인들의 따뜻한 위로를 받으면서도 인생삶이 언제 무엇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게 참… 이 또한 지나갈꺼라 믿으면 힘을 내봐야겠네요^^

현충일이기도 하고 쎄일기간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시장보는게 힘이 부치네요^^ 휠링할겸 카페에 들러 아이스라떼 한잔하면서 여름에 가족여행지를 어디로 갈까라는 행복한 토킹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