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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h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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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매일 바쁘다보니 동네 마트에서 장을보다가 간만에 재래시장을 다녀왔어요^^더워도 여전히 사람들은 많았어요^^ 이것 저것 사다보니 짐이 너무 무겁고 더워서 진이 다 빠져버렸어요ㅠㅠ 그래도 간만에 재래시장에 다녀오니 기분이 좋아요^^

금연

잔소리하기에도 지쳐서 금연얘기를 꺼내지도 않았는데 남편이 어느날부터 안먹던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찾아서 웬일인가 싶었는데 요즘 친구들이 금연을 많이해서 본인도 해보고 싶어졌다는데 ㅋㅋ 귀엽긴한데 아마 안되지 싶어요^^

먹구름

오전에는 햇님이 반기더니 갑자기 먹구름이 하늘을 덮어버렸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비가 좀 왔으면 하는 바램이였는데 잔뜩 흐리기만하고 비는 오지 않네요^^이상하게 먹구름이 끼는 날에는 마음까지 우울해지는 기분이 들어 빨랑 빗방울이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비는??

비가 온다고해서 아침일찍 일어나 가까운 오름으로 친구들과 나들이를 갖다왔어요^^ 혹시 비가 올지 모르니 우산도 챙기고 하하호호하며 오름 산행을 끝냈는데 지금은 날씨가 완전 여름날씨예요^^ 비가 좀 와주면 좋겠는데… 오늘도 남은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딸 화이팅!!

오늘 내딸이 시험을 보러갑니다^^ 제가 왜이리 떨릴까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젊은애가 친구도 안만나고 주말이라는 단어도 잊은지 오랜체로 공부만 하는 딸이 대견하면서도 짠해보였어요. 오늘 꼭 합격하길 바라며 “딸 화이팅!!^^ 아자아자^^

쑥떡

옆집에서 쑥떡을 했다고 갖고 오셔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전 쑥이 있으면 쑥전할 생각만 했었지 방앗간에 가서 떡을 만든다는 생각을 못해봤어여^^ 근데 전보다는 떡이 훨씬 맛있네요^^ 저도 내년에는 쑥을 캐서 방앗간에 가볼려고 합니다^^

나 지금 떨고 있나요ㅠㅠ

오늘 치과에 왔어요^^ 지금 대기중인데 저번왔을때 임플란트 하기 위해서는 생이를 뽑아야한다고 해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마취주사가 너무 싫고 무서워서 저 지금 떨고 있답니다ㅠㅠ

반가운 소식

똑같은 일상속에서 오랫만에 반가운 소식 7월달에 외국에서 지내던 딸이 잠시 휴가차 온다고 연락이 왔다^^ 항상 밝고 나의 대한 사랑이 지극한 내딸^^ 너무나 좋아서 벌써부터 뭘해서 먹일까 고민중이다^^ 내가 만들어준거는 무조건 맛있다고 아무 음식이나 맛있게 먹어주는 사랑스런 내딸^^ 에고 벌써 품에 안아보고 싶어집니다^^

대청소

비가 계속오다가 그치니 바람 냄새도 선선하고 해서 창문을 열고 창틈 대청소를 했어요^^ 유트버에 쉽게 창틀 청소하는 방법으로 따라 해봤는데 보는거 하고는 다르게 왜이리 힘든건지 진이 다 빠지네요ㅠㅠ끝내고 달달한 커피로 충전해봅니다^^

커트

날씨가 더워지니 오랫만에 미용실에 가서 컷을 했어요^^ 미용실 가격도 만만치 않게 올라 펌까지 해서 오만원이였던데 칠만원이라 해서 깜놀 ㅠㅠ 그래도 딸래미들 다니는 헤어샵보다는 저렴하지만 에휴 머리를 자르지 말고 계속 길러야하나봐요^^

매실청

오늘 마트에 갔더니 싱싱하고 좋은 매실이 있어서 매실청 만들려고 매실과 설탕을 샀더니 혼자서 괜히 샀나 싶을 정도로 무거워서 혼났네요ㅠㅠ 힘들어도 이렇게 매실청을 만들어 놓으면 부자가 된 느낌이 들어서 좋은것 같아요^^

유트버

요즘 여행 유트버들의 영상을 보면서 부럽기도하고 대단한기도 한 모습들을 보면서 나도 좀더 나중에 태어났더라면 여행유트버를 하면서 내 인생을 멋지게 살수 있을것 같다는 상상을 하면서 오늘도 친구들과 한잔할려고 합니다^^

딸기

우리애들은 이상하게 딸기쥬스를 유독 좋아합니다^^ 딸기 저렴할때 사다가 믹서기말고 손으로 주물럭하는 옛날 방식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번해에는 딸기가격이 내려갈 생각을 안하네요ㅠㅠ 어쩔수 없이 사라지기전에 딸기를 사서 주물럭하고 냉동고에 잘 비축해놨답니다^^에고 힘들어요^^

비오는 날엔 조심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물세레ㅠㅠ 자동차가 지나가는 바람에 황당하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혼자 씩씩대다 오늘 운이 안좋은걸로ㅠㅠ 비오는 날에는 웅덩이를 좀 피하고 서로서로 조심하면 좋겠어요^^

거래소

나중을 위해서 거래소거래하는 공부를 하였어요^^ 근데 생각보다 내머리가 그리 좋은편이 아닌지 뒤돌아서면 잊어버릴것만 같아요^^ 시간나는대로 반복적으로 해야할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치과

이상하게 이 나이 먹어도 치과가 제일 가기 싫은건 나 뿐만 아니겠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이와 잇몸이 상해서 어쩔수 없이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다보니 이 시간이 되어버렸어요^^이제부터 시작인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ㅠㅠ

벌써 여름

봄옷을 입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여름옷을 입어야할 정도로 오늘 너무 덥네요ㅠㅠ 분명 작년에 입었던 여름바지가 왜 불편한걸까요ㅠㅠ정답 살이 쪘나봐요 ㅎㅎ

바닷가

비가온다는 소식이 물색하게 비는 안오고 너무더워 바닷가 구경을 갔는데 와^^ 사람들이 벌써 바다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들어가서 물에 풍덩하고 싶었지만 발만 살짝 담그고 휠링하고 왔습니다^^

뷔페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뷔페집에서 수다를 떨며 서로 나이들어감에 따른 여러가지 얘기 보따리를 풀어헤치고 공감하고 부러워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앙꼬님들도 맛있는거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쁜옷

요즘 친구들이 애들 시집 장가를 많이들 보내서 부럽기도 하고 축하해줄려고 가보려는데 이쁜 옷이 없네요ㅠㅠ 나이는 들어가고 옷은 안 맞고 세월 참.. 그래도 있는 옷중에 열심히 골라서 준비해야겠죠^^

세탁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불빨래를 빨래방에서 할까 하다가 그냥 세탁기에 무리해서 돌렸더니 세탁기가 결국 힘들어하다가 탈수가 잘 안되드라구요ㅠㅠ 서비스 신청했는데 3일후에나 올수 있다네요ㅠㅠ무슨 일이든 무리하면 안되나 봅니다^^

응급실

새벽4시쯤 홀로 지내시는 어머님이 아프시다고 전화가와서 부리나케 어머님을 모시고 응급실 직행 ㅠㅠ 진짜 지금 생각해도 웬만하면 응급실은 가기 싫은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가지만 정말 최악의 응급실 개선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아프면 진정제라도 먼저 주세요^^검사는 아픈거 진정 좀 하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뭐 모르는 소리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고집불통

차 바꾸고 싶다고 하는 남편에게 조근조근 상황이 어렵다고 좀만 더 타자고 아무리 설득을 하여도 통 마음 바꿀 생각을 안하는 고집불통 남편을 어찌해야 할까요ㅠㅠ오늘 저녁을 하지 말까봐요^^

취업

취업을 할려고 이력서에 사진을 넣어야 한다면서 찍고 온 아들의 사진이 실물보다 너무 잘생겨 보여서 한장 달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하는말 연예인라고 착가해서 달라는거 라며 넌스레 떠는 아들 참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