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좋은 꿈을 꾸고나서 그런지 웬지 오늘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기분이여서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좋아요^^ 더운 날씨지만 힘내서 오늘도 길운과 함께 모두 행복하세요^^

보통의 사람들은 더우면 입맛이 없다고들 하는데 나만 이러나요?? 전 오히려 더 먹을것을 찾는것 같아요ㅠㅠ 이래서 다이어트랑은 안친하거든요^^ 좀더 더워지면 저도 입맛이 없을까요??

휴가 3일 끝 ㅠㅠ 너무 짧은 휴가 그래도 3일간 하고 싶은것들 다해결하고보니 속이 시원해서 마음이 너무 가벼워서 좋아요^^저도 이번해만 열심히 일하고 내년에는 여행도 다니면서 쉴까합니다^^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했더니 언니가 장어먹자고 해서 맛나게 먹고나니 힘이 막 생기는거 같고 입맛도 실아나는것 같다고 했더니 언니가 웃으며 하는말 꽁짜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가라고^^민물장어로 몸보신헸으니 또 화이팅해서 여름을 이겨내야겠죠^^

아침일찍 뒷산으로 산책을 하는데 도토리가 떨어져 있어서 보는데 너무 앙증맞고 이쁜거예요^^ 다람쥐들이 보일것만 같아 둘러봤지만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이 더위만 참으면 풍성한 가을이 오겠지요^^

오랫만에 휴가라 애들은 해수욕장으로 보내고 우리는 산으로 4시간정도 초록이들을 보면서 휠링하고 오니 너무 좋네요^^ 작은 소원이 있다면 제가 사는곳에도 산이 있음 일요일마다 다니고 싶네요^^

내일부터 3일간 휴가라 몸은 피곤한데 마음이 가벼워서 그런가 쉽게 잠들도 싶진 않네요^^ 애들이랑 강원도로 놀러가는데 이쁜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오고 싶네요^^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터로 향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벌써 수요일입니다^^ 아무 탈없이 오늘도 미래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고 계시는 님들 모두 행운과 함께 행복한 굿모닝되시길^^

내가 속상해도 남 앞에서는 눈물을 절대 보이지 않는 나로서는 상사에게 혼나 눈물을 뚝뚝 흐르는 후배를 보니 너무 마음이 짠해서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었지만 마음뿐이었어요ㅠㅠ 우리 서로 상대방이 잘못한일이 있어도 좋게 좋은 말로합시다^^

저녁먹고 시간이 얼마 안지나거 같은데 tv예능에서 맛있는 치킨을 먹는걸 보노라니 너무 먹고 싶어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앙꼬님들 야식먹읍시다^^

어제 마트에서 오징어를 사왔는데 비가 오고해서 해물파전을 맛있게 부쳐서 막걸리와 함께 비소리를 들으며 한잔하고 있습니다^^ 이게 하루의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행복하시길^^

토요일이라 마트에서 장보고 이것 저것 구경하다 밖으로 나오려는 순간 비가 내렸다ㅠㅠ 금방 그칠비가 아니라서 어쩔수 없이 우산 구매 ㅠㅠ 이렇게 사놓은 우산이 몇개인지 ㅠㅠ 이번에는 언제든 사용 가능한 3단으로 구매^^

퇴근길에 삼계탕대신 매운 닭발과 맥주를 사고 와서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내일 산행을 하기 위해서 준비해놓고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휴식중입니다^^앙꼬님들도 행복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라며^^

오늘 우연히 라디오에서 음악이 흐르는데 옛생각에 빠져들만큼 진짜 오랫만에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그시절이 그리워 지면서 갑자기 친구들 모습이 떠올랐어요^^옛 추억의 노래들을 다운받아 놓아 가끔 들어야겠어요^^

돌아보면 절약하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카드결제날이 다가와서 결제내용을 보면 뜨악해집니다ㅠㅠ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며 사는데 나아지는게 없는거 같은 이 기분을 술한잔으로 털어버리고 힘내야겠죠^^

내가 오늘 내자신이 한심해보여서 마음이 안좋은채로 퇴근을 하면서 속이 답답해서 맥주로 속을 달래보았지만 지금도 속이 많이 상하네요ㅠㅠ 제 실수로 모두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어 진짜 면목이 없어서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 하루였네요ㅠㅠ

비 피해를 보신 분들도 많고 안타까운 사연도 많은 이 여름에 내집도 여기저기 누수가 되어 화장실과 벽쪽으로 물이 흘러나오고 있어요ㅠㅠ 누수잡는게 만만치 않은데 벌써 힘이 다 빠지네요ㅠㅠ

시장을 보고 돌아오는길에 피자가 포장하고 가면 오천원할인이라는 문구가 딱 보여서 아싸하며 구매하고 와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어요^^ 왠지 피자를 싸게 먹었다는 뿌듯함을 느끼면서 자주 애용할것 같아요^^.

오늘 다행히 비가 안와서 우리 가족은 흐린날씨속에서도 그저 바다라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갈매기떼처럼 좋아하며 조개구이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행복 그자체였답니다^^정말 행복한 하루였네요^^

내일은 오래전에 약속을 잡아 놓은 곳으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 당황스럽기만 합니다ㅠㅠ 비가 내일은 잠시 소각상태로 있어주기만을 기도하도면서 잠들어야겠어요^^

어제 친구랑 오래 정담을 나누다 헤어져서 피곤한 상태로 출근을하고 퇴근을 하면서 전철안에서 피곤했는지 나도 모르게 잠이들어버렸다ㅠㅠ 2정거장을 지나쳐 다시 되돌아오다보니 너무 힘들다ㅠㅠ

내딸이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험에 떨어져서 의기소침해 있는 모습이 너무 짠해서 위로해주고 싶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난감하네요ㅠㅠ 일단 고생했고 다음 기회가 있다고 위로는 했는데 내마음도 쓰리고 아프네요ㅠㅠ하지만 이겨내야겠죠^^

월요일 시작^^ 굿모닝입니다^^ 수돗물소리 문 여닫는소리 우리집은 모두 출근준비하느라 바쁘네요^^ 모두둘 일주일도 무사히 행복하게 화이팅^^

이쁘게 화장하고 오랫만에 친구랑 점심하기로 했는데ㅠㅠ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나가기가 그래요ㅠㅠ어떡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려 받았더니 친구도 난감해하면서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자고 하도 마무리ㅠㅠ집에서 부침개의 막걸리 한잔하면서 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