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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날씨가 추워지니 군고구마 냄새가 나를 유혹하는 바람에 맛있게 먹고 커피 한잔하면서 따뜻하게 휴일을 즐기고 있네요^^

군고구마

날씨가 추워지니 군고구마 냄새가 나를 유혹하는 바람에 맛있게 먹고 커피 한잔하면서 따뜻하게 휴일을 즐기고 있네요^^

진짜 추워요ㅠㅠ

오늘 날씨 진짜 추워서 급하게 여름에 맡겨놓은 세탁소에가서 파카 찾아서 입을 정도로 너무 추워서 미치는줄 알았네요ㅠㅠ얼릉 집에가서 따뜻한 국물에 밥을 먹어야겠어요^^

상쾌한 아침

오랫만에 새벽공기를 마시며 운동좀 하고 출근준비하고 가볍고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며 상쾌한 아침을 엽니다^^

신발장 정리

신발장이 큰편인데도 현관에 항상 너브러져 있는 신발들을 정리할려고 버릴건 버려야 되겠다는 마음먹고 열심히 정리를 하는데 ㅠㅠ 버릴게 없는거예요^^ 어쩔수 없이 큰맘먹고 1년내에 안신었던 순서대로 버리기로하니 가뿐한 신발장이 되었네요^^

행복한 저녁^^

오늘처럼 저녁걱정안하고 혼자 편안하고 행복한 날이 얼마만인지 너무 행복하네요^^ 모임들이 같은날이 될수 있는 확률이 엄청 작은데 불구하고 오늘이 바로 이런 행운의 날이라 전 너무 행복한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나기

올레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퍼부어 2분만에 홀딱 젖어서 난감했지만 조금 기다리니 소나기가 멈추고 서서히 날이 좋아져서 공기도 더 맑아진 하늘을 바라보며 행복한 걷기를 했네요^^

힘든하루

친구가 건강검진받고 이상소견이 있어서 재검을 받는다고 해서 속으론 걱정이 되었지만 괜찮을꺼라고 위로를 했었는데 결국 암이라는 말을 듣고 오늘 하루 정말 마음이 많이 힘들었네요ㅠㅠ

동심

날씨가 좋아서 애들 데리고 공원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우리들은 기다리지 않고 그네며 미끄럼틀을 이용할수가 있어서 애들이 너무 신나고 행복해보여서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 이 나이에 미끄럼틀을 탔는데 너무 재미있었네요^^

강한 친구

10년전 부터 수술을 세번하면서도 미소와 강한면을 항상 보여주던 친구가 오늘따라 많이 힘들어보여서 안타까웠다. 그래도 이 힘듬을 또 이겨낼수 있으리라 믿으며 강한 내친구 아자아자 힘내자^^

새벽별

오늘 일찍 친구들과 산행을 하기위해 만남장소를 가는 도중 아무생각없이 하늘을 보는 순간 별이 보여서 옛감성에 살짝 빠졌네요^^하염없이 달려온 세월속에 새벽별을 잊고 살았다니 참 거시기하네요^^

배고파^^

집에 들어서자마자 “엄마 배고파” 라는 소리가 지긋지긋할만큼 듣는데도 정겨워지지 않을까요?? 내몸이 나이가 든 탓일까요? 점점 밥하기가 싫어지니 정말 큰일이네요^^

총동창회

처음으로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다녀왔네요^^ 그런데 누가 선배이고 후배인지 모를정도로 세월이 흘렀드라구요^^ 그래도 재미있는 하루였네요^^ 굿밤들 되시고 내일 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세월의 간절함

오늘 친구 어머님이 요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들어 친구들과 다녀왔네요. 바쁘게 살다가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을 보니 세월의 간절함을 느낀 하루였네요.

그리움

별이랑 산책을 하고 있는데 홀로 피워있는 맨드라미 꽃이 보였다 친정엄마를 만난것 처럼 너무 반가웠다^^ 유난히 좋아하시던 꽃이라 반가우면서 그리움이 밀려왔다…

헤어컷

여름내 묶고 다녔던 긴머리를 오랫만에 미용실가서 잘랐네요^^ 적당히 춥지 않을 만큼만 남겨두고 그래서 무거웠던 내 머리가 날라갈정도로 가볍고 기분이 좋네요^^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화가나네요

나혼자 먹을 저녁이였으면 대충 먹고 편하게 쉴텐데 참고 꾸역꾸역 요리를 하고 시간이 되어가는데 안와서 어디쯤이냐고 물었더니 “밥먹고 갈께:: 와c 화가 많이 납디다ㅠㅠ 연락을 미리해주면 안되는겁니까 남~편님 정말 요리한거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리려다 아까워서 참았네요^^

알바

코로나 이후로 돈부족상태가 오는건 저만의 일이 아니겠지만 없어도 너무 없어서 알바라도 해야할것 같아서 오늘 면접보고 왔네요^^ 단순 노동인데도 요즘은 면접을 보네요^^ 겨우 구한 알바 열심히 해야겠어요^^

여행

오늘 유트브여행을 보면서 쿠르즈편을 보는데 너무 가고 싶다는 간절함과 나도 30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제일 해보고 싶은게 세계여행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세월이 안타깝네요ㅠㅠ 아~혼자 여행하고 싶다^^

가을하늘

오늘 날씨가 정말 좋드라구요^^ 파란하늘에 솜이불처럼 하이얀 구름들이 어찌나 이쁘던지 점프하면 올라갈수 있을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 하더라구요^^넓은 바다와 어울러진 산들하며 맛있는 뷰를 담고와서 그런지 기분이 조으네요^^

유통기한

오늘 점심으로 카레를 하는데 카레가루가 유통기간이 조금 지났길래 망설이다가 다시 사러가기도 귀찮고 요리를 해서 먹었는데 난 괜찮은데 은근히 옆에 있는 남편이 걱정이되서 죽겠네요ㅠㅠ아무탈 없기를^^

웃음을 불러온 착각

느닺없이 가족톡방에 “오늘 모두들 화이팅”이라는 남편의 톡이와서 의아해했네요^^ 답장을 보내고 웬일로 이런 톡을 보냈냐 물었더니 웃으면서 하는말이 오늘 자기 생일인줄알고 착각해서 아무도 축하를 안해줘서 모두 잊어버린줄 알았다는거예요^^ 이틀남았는데^^ 덕분에 우리 가족은 한바탕 웃었네요^^

옛추억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창고정리를 했어요^^ 정리를 하다보니 박스하나에 애들 어릴때 받은 상패와 비디오 테이프들이 있어서 새삼 그때 생각이 나면서 뭉클했네요^^ 그때 느꼈던 행복감의 옛추억이 그립네요^^

조깅

이번주부터 아침조깅을 시작했네요 일찍 일어나는게 힘들지만 조깅하고오면 뭔가 뿌듯함이 밀려오면서 제 삶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드네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