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응급의료시스템 정비가 한창이다. 늘 그랬듯이 말이 앞서고 보여주기식이다.

인간의 욕심은 허영과 결부된다. 엄청난 비용은 허영이란 놈이 눈을 가린다. 인생의 고난은 시작이다. 허영으로부터..

무더위가 물러나니 영락없는 벌초시즌이 다가왔다. 벌초는 늘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준비를 게을리해선 안된다.

풍요로움으로 묘사되는 현대사회는 어느 한 부분이라도 부족함이 없다. 당뇨 비만 고혈압은 기본이다.

파리장애인올림픽이 성대하게 거행되고 있다. 선천적인 장애도 있지만 사고로 장애를 딛고 우뚝 선 이들도 있다.

현대사회의 풍족함은 현대병을 불러온다. 뜽뚱이는 병이 있어 뚱뚱이다. 전조현상이 있는데도 또 먹는다.

입달린 숫자만큼 제각각 할 말이 다양하다. 그러나 어떤 기준에 의해 선출된 인간은 그낭사 상식적 표준화가 되어 있을텐데..

잠적이 일상이 된 인생. 어린나이부터 입만 열면 사기전조의 거짓투성이. 그래도 누구의 아들이고 형제인데..귀신은 도대체 뭘하고 다니는지..

저 모자라는 친구들은 용산에 옹기종기모여 거짓말 도토리키재기를 한다. 평생세금만 타먹은 애들이라서..

모든 감각이 무뎌진다. 기능을 잃기도 한다. 삼라만상 자연의 이치이니..그래도 미련이 남는건..욕심..

컴맹이 되어도 세상이 불편한 줄 모르는 사람에게 가상화폐를 들먹인다. 돈이라니 관심은 가는데…

대한민국의 자랑. 대중교통은 대단한 신기원을 이루었다. 정치성향읕 떠나 한국의 자존심을 뽐낸 역작이다.

벌초를 해야하는데..더위 기세에 엄두를 못낸다. 그래도 매미 소리는 갔고 귀뚜라미 풀벌레소리가 들린다.

여당정치권의 숙원대로 부도위기의 부동산경기를 서민을 불모로하는 속임수로 되살려뒀다. 대단한 배포다..

대한민국의 대중교통은 세계의 표본이다.이렇다 저렇다 욕받지 이명박의 걸작품이다. 그렇게 보면 국민들이 좀 사람을..

사랑의 깊이와 폭, 이런 개념이 존재할 수 있을까? 살다보면 의리로 산다는데..호르몬의 분비량과 질에 달린 것일까?

하늘을 나르는 하루다.막혔던 일이 해결되었다. 절대자 하느님의 자손으로 살아가는 증거를 입었다.

눈치없는 남편이 생각없이 내뱉은 한마디..도대체 저 인간은 어느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일까? ..

새벽엔 찬공기가 피부를..태풍이 다녀가고나면 한층 더 가을 환경으로 바뀔 것이다. 절기의 대단함을 새삼 절감한다.

인생이 유독 뒤틀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이에게는 쉬운 인생이 있댜. 타고날때부터 인생은 정해지는가?

세상이 끝났나 보다 아픔이 엄습하다가도 약 한알이면 또 천국이다. 의술의 발전이 수명을 연장하고 고통을 잊게한다.

너무 가슴저린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기까이 있어도 그녀의 향수도 ..내 것이 아니다. 가슴이 아프다..,

제대로 여름이다. 절대 물러설 기세가 아니다. 오랫만에 여름다운 여름더위를 즐기고있다. 열대야가 제대로다.

준비없이 역사관 논쟁을 일으킨 선출직. 어쩌자는 건가? 국민들 모두 균형있게 잘알고 있는데.. 뒤늦게 무엇을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