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시대가 도래했다. 권리표현이 확실하다. 여성 피해에 대한 사후 대책으로 거세가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의 대처는 형량에 관심만 있다. 사회적 공감대가 절실하다.

탄소화물 맛의 최고봉 시대가 지금이지 않을까 한다.지천에 빵가게가..죽인다 그 맛은. 또 과자는 멈출 수가 없다. 감미료의 천국.. 어쩌면 그렇게들 맛을 낼 수가 있을까요? 결국은 단식을 해야하나요?

태평성대한 시절엔 누구나 마음만 가지면 가능하다.그러나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허덕이게되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더불어 살아가야할 세상인데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순간 순간 이 단어들을 되새기면서..

한 편의 영화소재로도 충분하고 넘치는 팀이다.삼형제가 또 감독의 조카가 선수로 뛰었고. 국가의 크기는 경상북도 크기. 이들은 세계 수준급 대한민국을 갖고 놀았다.

권경애라는 변호사가 학폭사망피해자유족의 변호를 노쇼로 일관하고 패소고지도 6개월이 지나 알려주고…인간도 아닌.. 변호사라고.. 협회에선 솜방망이로 징계.. 가슴 답답한 현실..

오일머니가 지배하는 부자구단으로 가야하는데.. 이런 저런 소식들이 갈피를 잡을 수 없네요. 전통의 명문구단에 가서 커리어를 쌓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지켜보는 재미도 즐겨야할 때입니다.

소금 사재기가 한창인데 … 정부는 그냥 그렇답니다. 곧 안정이 될거랍니다. 햇소금이 출하된다고.. 그런데 사재기의 원흉은 유통구조상 중간 도매상이 설치는 것이지요. 고민해야하고..

자식이 없는 경우는 가정의 의미가 좀 가볍다고 한다.그러나 식구가 생기면 지구보다도 무거운 삶으로 변한다. 또 부부 중 하나라도 삐딱선을 타면 누구에겐 지옥이다.어렵다. 산다는 것이.

금수강산 대한민국의 아침.계절따라 냄새가 다르다. 언제나 건강한 하루를 여는 상쾌한 공기. 새벽의 공기는 더 진하다. 무겁고 강한 맛.

서민?임대아파트엔 금연을 불사하고 숨어 쥐새끼마냥 넌닝 슬리퍼 끌고 담배를 핀다. 꽁초 그릇까지 숨겨져 있다. 딱 대한민국 예비군 수준. 내돈 내산 비싼 아파트 단지엔 꽁초가 더물다.왜 그럴까? 가난해야할 DNA가 정말 있는걸까?

정부의 딜레마. 제자리를 찾아서 향후에도 계속 내려간다면 큰일이니 이 즈음에서 연착륙을 원하는데.. 그래서 돈을 마구 푼다.제발 좀 올라라하고. 그런데 눈치없이 집값은 버틸 힘이 없고..

국가기념식을 해야한다.누가? 정부가. 그런데 삐져서 정부관계자와 기관들이 불참했단다. 세금을 월급으로 받아 먹는 자들이 삐져서 불참이라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국가리니..

별들의 전쟁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트레블을 노리는 맨시티냐? 이태리강자 인터밀란일까? 맨시티를 예상한다. 그러나 축구는 모른다.단판 승부.내일 새벽이 기다려진다.

캐나다 동부의 대규모 산불이 끝이 보이질 않는다. 매연은 바람을 타고 미국 동부지역으로 달리면서 갖가지 고통을 발생시키고 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지 않다.

월급쟁이로 반 평생. 가진 게 없네.은행. 반 소유 부동산. 백 몇 십 만원 연금. 회사에서 손버릇 나빠 잘린 애가 내 옆에서 코인으로 수 천억을 가지는 과정을 봤다. 그 손버릇 나쁜 애는 은행 몇 개를 갖고 고리대금을 하고 있다.

오늘 하루만큼 한민족의 독립성과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과 재산을 초개처럼 산화시키신 모든 분들과 그 후손들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맙게 여기는 뜻 깊은 날로 보내겠습니다.

꼭두새벽부터 승전보가 전해졌습니다. 고박종환감독의 4강 신화를 필두로 세게 속의 대한민국을 우리 청소년들이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개인적으로도 이런 기회는 세계로 가는 첩경입니다.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명문구단들로부터 부름을 받아 입신양명하길 바랍니다.

방구석에서 돈 나오는 방법.인형 단추 달기, 가상화폐 채굴.유튜브에 올리기..세월 따라 변한다. 괴물 플랫폼이 위성을 타고 지구 행성 구석 구석을 파고 들었다. 무책임이 가속페달을 가능케 한다.

경력증명서 발급 받기가 민망하다. 그런데 건강보험자격상실증명서가 대신한단다.그런데 이 녀석은 동사무소 무인발급기에서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단다. 내가 전자정부 구축의 주역으로 기여한 전자정부의 산 증인으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