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이 나를 떠나면 돌려 받기는 하늘의 별을 따오기 만큼이나 어렵다.즉 불가능하다. 왜 그럴까? 나의 꼬라지가 그런 부류들과 동기화되서 있기 때문일까? 늘 내일 다음주 다음달.. 기한 없이 반복되는 다음에..즉 사기당한 걸 모르나 보다.내가.

폭우 폭염 폭우 . .반복되는 기후 폭거.엄밀하게는 자연의 순환과정. 자연도 저부터 살겠다고 과도하게 생성된 암 같은 에너지를 분출하는 것이지요.그래야 순환적인 과정으로 회귀하니까. 세상만사 더불어 사는 겁니다.

이번 장마엔 팔당댐. 방류가 서울시민들 초미의 관심사였다.아직도 끝나지 않은 장마. 비 피해가 최소가 되도록 모두가 준비해야겠다.

금돈 돼지고기 값이 금값.. 그런데 오늘부터 코엑스에서 한돈 페스티발을 한다. 그 비싼 고기를 반값보다 싸게 잔뜩 샀다.귀족된 기분.. ㅎㅎ. 그 와중에 제주 한돈은 20%나 비싸다.

열정적인 민족에겐 다양한 종교와 다단계가 큰 사이클을 타고 돌고 돈다. 물론 자유를 전제로한 정치 세력도. 그렇다보니 기자해먹기가 제일 편한 나라다. 좋은 말로 다이나믹한 사회라고 한다. 대한민국.

잔뜩 흐린 동네 공원에 왕고들빼기풀이 지천이다. 문득 어릴적 소풀 뜯을 때 생각이 난다. 웃음이 난다. 그립다. 그 시절이.

몹쓸 종기가 육체를 흔들어 댄다. 그것도 급소만. 주치의는 마음의 준비를 하란다.더 이상 자기는 못한다는 뉘앙스로 주절댄다. 당사자는 ..

대한민국 아기 축구 신동 강인이는 세계 최고 축구 클럽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식구가 되었다.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지구라는 행성의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기초체력 훈련 남달리 많이 해서 다치지 말고 롱런하길..

과체중이 만병의 근원이다. 그런데 주위엔 달콤한 음식이 너무나도 많다. 선정적인 음식이 지천이다. 유혹으로부터 벗어나야 하는데..

내일이 이번 해의 첫 복이다. 벌써 더위가 무릎을 처음으로 굻는다. 우리 조상들의 더위를 피하는 피서 방법은 지혜로왔다. 지금도 산천을 찾아서 조상들의 지혜를 참고로 좋은 이들과 즐긴다.

유원지 놀러 온 정신자세 그 자체이다. 정신교육을 받고 테스트에도 통과한 자에게 공무원 발령을 내야한다.그냥 놀러 온 기분으로 멋대로 언행을 하면 제어하는창치가 필요할텐데.

중동 건설 현장에서도 들었던 라디오방송. 많은 세월이 훌러 들어도 재미는 여전하다. 하루 종일 핸드폰 라디오 앱을 통해 살아가는 재미를 엿듣는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못난 국민들의 열열한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설계를 변경해서라도 국가 세금을 내 재산 가치를높이는데 이용하겠다고 들이대는 정신력은 어디서부터 출발했을까요?

오해의 출발은 의사소통의 불편함에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제대로 들린다. 이해가 된다. 화자 사이의 에너지가 긍정적일 때 . 미운 놈은 뭘 해도 밉다. 감정의 동물.

연세가 들어 자꾸 아프시단다. 딱히 아픈데도 없다고, 의사도 귀찮아 하는 눈치. 막내만 조른다. 자식들도 전화를 피한다. 돈 준다면 달려온단다. 만만한 게 막내 동생.

사랑스러웠던 관심. 어느 때부턴지 과한 관심. 이제는 무관심. 세월이 관계를 틀어버린다. 이럭 저럭 그렇게 저렇게 부부는 전쟁하듯이 사랑한다. 정으로 살다 그렇게 간다.

세상의 이치 뒷 면에는 진정성이라는 태도와 자세가 존재한다. 즉 세상의 모든 이는 다 안다.정작 본인만 모른다. 여당의 먹방과 야당의 단식. 웃기는 짓이다. 세금으로 먹고 세금으로 긂고 놀고 있다. 선출직은 무보수명예직으로 해야 세상이 깨끗하고 향기로울텐데.

트럼프 할아버지가 자유분망한 행동과 입으로 정치판을 휩쓸고 간 후 이 나라에도 천박한 언행이 유행이다. 패션인가 보다.

지중해의 난민선 난파로 인한 죽음과 거액을 주고 심해 좌초선 구경가서 죽은 이들. 모두들 안타깝지만 어쩐지 우리의 정서는.. 생존의 몸부림과 플렉서의 차이..

그야말로 NO.1. 기동성,순가 기동 명중율,유효사격거리. 가성비, 작업및 배송시간 그 어느 하나도 소흘함이 없다.조만간 전차형자동차를 만들 기세다. 유럽을 누빈다.k-전차가. 러시아의 코앞인 폴란드에서.

단연. 최고. 명실상부한 으뜸. 꿀맛보다 더 맛있는 잠을 선물로 준다.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사인인가 보다. 하루 하루가 선물이다. 행복한 하루.

인도는 꽃놀이패를 들고 세상을 들었다 놨다한다.중국과 경쟁을 하면서 전쟁으로 왕따당하는 러시아로부터 석유를 무진장 싸게 들여와 경제 르네상스를 구가한다. 미국이 추파를 마구 던지니 보여달라 한다. 댓가를 내 놓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