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대통령을 걱정한다. 비서진이 일을 못한다. 누가 누가 빨갱이다. 비서실장이 이상하다. 등 등 . 그를 옹호했던 집토끼들이 대부분 떠났다고 난리.

귀하신 분이 김장김치를 하셔서 서울까지 오셨다. 인절부절. 세상 감사한 일. 잘 먹겠습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만사 형통. 늘 즐거운 소식을..세계의 이것 저것을 가져다 준다. 더 즐기려면 광고하는 방송을 듣기도한다.

검찰공화국과 태극기부대.TK .조선일보. 이들은 하나인가? 각자 도생인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능하는 요소들.

인생. 인간의 삶이 정말 바람이다. 훅 지나간디. 지구를 옮길듯이 설치다가가도 눈꼽만한 약 한 알이면 무서울 정도의 조용하고 잠잠하고 순진한 애기로 마감한다. 아무 것도 아닌데..

명약관화. 집안사정도 모르고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를 하는 위인이 밖으로만 돈다. 머리에 든게 있어야 진단을 할텐데..

아프리카의 독무대였던 연령별축구대회. 주목할 점은 일본의 두각.굳이 말하자면 일본의 두각은 전혀 새로운것이 아니다. 오랜기간에 걸친 투자의 결과.

세상이 모두 입시 브로커 장난으로 망한 것처럼 요란을 떨던 시험이 끝났다. 뭐가 개선되었는지?

대성통곡하고 기뻐 소리치고..전보에 대한 어릴적 회상이다. 역사의 뒤안길로 전보가 그 역활을 마치고 사라진다. 한 시대의 마감이다.

코드가 맞으면 그나마 다행. 최악의 경우는 한쪽만이 희생을 요구한다. 불쌍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렇게 늙어간다. 팔자라고..

깜빡 깜빡. 먹은 건지 안먹은 건지? 바빠 눈코뜰새가 없는 것도 아닌데.. 오락 가락.. 나이가 말을 하는 건가요? 움직여야한다.

너무 어렵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가 엄청니다. ㅎㅎ. 반드시 챙겨서 우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두 축구천재. 손흥민과 황희찬. 자랑스럽다. 동생팀의 끈질긴 투지의 산물 역전승. 그것도 후반 연장 시간에. 빛나는 밤이었다.

돌아서버린 민심은 무관심으로 변했다.대통령이 엄첫난 돈으로 해외를 매달 가든 말든 , 아무 관심이 없다. 물가가 오르든 말든..

대통령이 아니다하면 모두 휴지조각..거대야당도 이성잃은 대통령이 있는 한. 대통령독제국가가 지속하는 한 의미없다.

제법 날씨가 늦가을 모양새를 보입니다. 바람이 더욱 그렇게 만들어 계절의 위대함을 증명합니다. 2023년 가을의 늦은 밤입니다

어김없이 계절은 또 이렇게 왔습니다. 이상기후로 흔하지 않는 것도 쉅게 받아들이는 요즘이지만 새로운 세대를 건강히 키워내는 그런 보약입니다.

대권주자다운 무게감이 느껴진다.미꾸라지 소금친 것 같은 건달들의 입방정으로 웃음 밖에 나오질 않았는데. 오시장의 페이스조절과 균형감각을 주문하면서..

낭만의 가을비는 온데 간데 없다. 겨울비인가? 곳곳에 정전까지. 사고도 많다. 계절이 변화무쌍하다.

가을비 우산 속에 그녀를 만났다. 아름다운움 만땅의 구절들입니다. 어느새 지구 중력은 그 에너지를 앗아갔다.

각기 다른 우주를 갖고 태어난 인간은 하나의 우주 그 자체이다. 그런데 그 우주들이 궤도를 이탈하여 새롭게 전진한다. 변화를 창조하면서..

단군이래로 가장 대책없고 모식하고 기본이없는 여당이 나타났다. 여당이란다. 따지고보면 이상한 끼리끼리 패거리 몇명이 모여서 온통 분탕질을 .. 월급 지급중지할 제도는 없을까?

나만 제일이다. 남은 중요치 않다. 타고날 때부터 그렇다니까 도리가 없다. 살아가는 재미는 커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