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 밭
텃밭에 올만에 가보니 상추가 얼마나 탐스럽고 먹음직 스럽게 잘 자랐는지 보고있어도 군침이 돋았다 상추 빨리 뜻어서 삼겹살 구어서 맛있게 먹을 생각에 손 길이 바쁘다.
텃밭에 올만에 가보니 상추가 얼마나 탐스럽고 먹음직 스럽게 잘 자랐는지 보고있어도 군침이 돋았다 상추 빨리 뜻어서 삼겹살 구어서 맛있게 먹을 생각에 손 길이 바쁘다.
오늘은 날씨도 시원해서 친구와 점심 약속을 하고 시내로 나왔는데 점심 시간인데도 식당에 손님이 별로 없는 것다 맛집 포기하고 우리가 좋아 하는 연포탕을 먹었는데 사원한 국물이 꽤 맛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옥수수 모종과 고추 모종을 조금 사 와서 심어 볼 생각이다 비가 오지 않으면 물을 주어야 하는데 다행히 구름이 햇볕을 가려주어서 물을 주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기분이 홀가분 하다…
오늘은 고향집 텃밭에다 옥수수를 심기로 했다 아이들이랑 여름 휴가에 내려오면 아이들과 옥수수 따는 재미가 솔솔하다….
오늘은 시골에 있는 오일시장 구경을 하러나왔다 주인과 손님 사이 흥정하는 모습도 경겹고 물건들 구경하는 재미있는 몃시간 이었다 ….
오늘은 아침부터 바빴다 비가온다고 해서 밭에 고구마를 심을려고 준비 하느라고 잘 알지도 못하는 농사일을 할려니 준비가정부테 복잡하다 여름에 잎을 따서 먹를 용도로 심었다….
올만에 부모님 산소에 꽂 한송이 놓고 갈려고 왔다 그런데 어떻게 바람이 부는지 머리카락 휘날리며 숨소리 헉헉하며 오르면서 맹세한다 시간 날때마다 걷기 운동 할것을. …
오늘난 인간 머리속에 지우게가 성능이 그렇게 좋은 건지 깨닫은 하루였다 지인에 어머니가 오육년전에 치매 진단를 받으셨다 건가하시고 또 똑똑 하신 분인데 요즘 뵙는데 늘 하시던 일상 생활도 못하시는 것을 보고 우리 머리속에 지우개가 무섭다는 생각을 하는 하루였다…
오늘은 모처럼 시골 길 걷기에 나섰다 길가엔 노란 작은 이름 모를 꽃들이 반갑게 맞이한다 바람에 한들한들 향기가 강하지는 않지만 코를 킁킁 하면서 향기를 맏으면 은은한 꽃 향기가 좋다 ….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 였다 작업하는데 작업자들과 서로 잘 맞지 않아서 일도 더디하면서 육체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도 넘넘 힘든하루였다…
무슨 날씨가 초여름도 아니고 안전히 삼복더위 날씨가 된것 같다 어찌나 더운지 가만히 않아있어도 땀이 줄줄 멈추지 않고 흐르는 하루 였다…
오늘은 다시마 작업하는 날이다 요즘 날씨가 넘넘 좋아서 햇볕에 말이는 일은 신나는 것 같아요 예쁘게 잘 건조되어서 나를 보고 반기면 더욱더 예쁘답니다 윤기 자르르 자태 뽐내면서 나를 반기죠…
참으로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왔다 곱게 핀 장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 감탄사를 연발하며 킁킁거리며 꽂향기를 맞는다 도시에서 장미꽂 축재때와는 모습은 차이나지만 향기는 더더욱 진한것 같아 기분이 좋다..
오늘은 완도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지인에 집에 건다시마를 가지러 가는 중이다 믿을수 있고 맛도 최상이여서 가지러 왔는데 이것이것 따지면 사서 먹는게 헐 쌀것 같았다 하지만 맛이 최상이니깐 투자한다…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이죠 소중한 것들 잘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섯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오늘은 부처님 오시는 날 이라 가까운 산에 올라 작은 절에 들러 보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발디딜 틈이 없이 북적이지만 얼마나 조용히 두손 모아 함장들을 하시는지 .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 였다 ….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 귀찮아 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도 하고 너무나 소중하게 여겨지는게 아닐까요…
오늘 잠시 시간내서 장미 축제을 한다는 것에 한번 가봤어요 시쿵한 마음으로 갔는데 장미 꽃이 얼마나 예쁘게 피었는지 정말 기분이 좋았다 장미꽃 색깔이 이렇게 많은지도 오늘에야 알았어요..
인생이란 의외로 심풀한 것 마음으로 이기고 마음으로 져라 그리고 웃어라 없던게 온다 바라는게 내앞에 온다는 것이다..
있던것 지나가고 없던 건 돌아온다 곧 지나갈 순간들 너무 두려워하며 마음쓰지 마라 네 마음이 밝으면 해가 뜨고 네 마음을 접으면 달도 진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정말 좋아요 나즈막한 산에 한시간 왕복으로 갔다가 와서 출근 준비하느데 기분이 좋아서 저절로 콧노래가 흥얼 흥얼 나오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는 멀리 바라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는 허물을 잘 보지 않습니다 멀리바라보면 미운 사람도 사랄스럽게 보입니다 멀리 바라보기에 그리움만 많습니다 자식들의 먼 후일을 비라보고 그 힘든 삶의 자리에서도 너털웃음으로 참아내는게 아버지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모처럼은 아니지만 오전중으로 아버지를 찿아 뵐려고 준비 중이다 카네이션 한송이 예쁜 꽂으로 골라 사고 맛있어 보이는 용과도 몃개사서 발걸음 가볍게 집을 나선다..
당신께 향기나는 오월을 선물합니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서로 감사의 향기를 주고 받는 축복의 계절의 계절입니다 이런 아름다는 계절에 소중한 인연이 당신께 감사의 향기를 주고 받는 안부인사 전할수 있어 행복한 오월 되시길….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