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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급락, 채굴자발 매도 폭탄이 촉발”

코인데스크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BTC가 전고점(69,000 달러)을 돌파한 뒤 초기 채굴자들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BTC 가격에 하방 압력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BTC가 전고점 돌파 뒤 62,000 달러로 급락하기 직전에 보유 기간 10년 이상의 비트코인 주소를 통해 코인베이스로 1000 BTC(6,900만 달러)가 입금됐다. 해당 주소는 비트코인 채굴자 관련 주소인 것으로 추정된다. 장기 휴면 BTC를 대형 암호화폐

금감원장 “비트코인 현물 ETF, 올 하반기 전 공론화할 것”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관련해서 “올해 하반기가 지나기 전 공론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가상자산이 7월에 제도권에 들어오는 만큼 하반기쯤 공론화의 장이 열리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려면 가상자산 자체를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할지 시스템이 마련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가격 조작이나 빼돌리기, 해킹 등을

피터 틸 파운더스 펀드, 작년 저점에서 BTC·ETH $2억 매집

로이터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Peter Theil)의 파운더스 펀드가 작년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비트코인, 이더리움(ETH)을 2억 달러 어치 매집했다고 밝혔다. BTC 가격이 30,000 달러 미만일 때 진입을 시작해 수개월동안 BTC와 ETH를 매집해왔다는 분석이다. 로이터는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복귀를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분석 “특정 주소, 1분 사이 600 BTC 매입… $2500만 규모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 애널리스트 리야드 캐리(Riyad Carey)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 코인베이스에서 1분 사이에 약 600 BTC를 매입했다. 이는 2500만 달러 규모”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41% 오른 43,188.4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립토퀀트 대표 “채굴자들, BTC 매도 시작”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X를 통해 “채굴자들이 BTC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채굴자들은 주로 장외거래 데스크를 통해 기관들에게 BTC를 전송하고 있다. 이는 분명 매도 측 유동성이며, 수개월 동안 시장을 횡보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외신 “바이낸스 전 CEO ‘굿모닝’ 트윗 시 BTC 가격 상승 경향”

바이낸스 전 CEO 자오창펑이 자신의 X에 ‘gm(Good morning)’을 트윗하면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미디어는 “자오창펑의 gm과 비트코인 가격 간의 강력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간혹 아주 짧게 유지되지만, 거의 매번 발생한다”며 “자오창펑은 지난 2년 동안 gm 단어가 포함된 게시물을 10번 공유했다. 해당 트윗 게재 후 며칠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3-40% 범위로 상승세를 보였다.

애널리스트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3년새 0→55억 달러”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 리서치 애널리스트 라이언 라스무센(Ryan Rasmussen)가 X를 통해 “지난 2021년만 해도 제로(0)에 가깝던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 규모가 현재는 5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실물 자산별 비중은 부채는 52억8,360만 달러(95.5%), 부동산은 1억 6,330만 달러(3.0%), 주식은 7,380만 달러(1.3%), 원자재는 1,360만 달러(0.2%)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총 10년새 50배↑…글로벌 주식 시총의 1.5%

X 팔로워 5만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민다오(Mindao)가 “2023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 7000억 달러로, 글로벌 주식시장 전체 시총 108조 6000억 달러 대비 1.5% 수준으로 늘어났다. 10년 전 글로벌 주식 시총은 64조 달러, 암호화폐는 20억 달러로 약 0.03% 수준에 불과했다. 이 기간 암호화폐 시총은 50배나 증가해 글로벌 주식 시총 증가폭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보안업체 “유니샛 가격 산출 편차 오류 발생..

웹3 보안 업체 고플러스가 “현재 BRC-20 월렛 유니샛(Unisat)의 가격 산출에 뚜렷한 오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은 BTC 시장가를 확인한 후 수동으로 계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플러스는 “이같은 가격 산출 버그로 인해 자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올해 XRP 현물 ETF는 출시될 가능성 매우 낮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올해 리플(XRP) 현물 ETF는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는 “XRP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ETH)과는 다르다. 규제환경이 개선된다는 가정 하에, XRP 현물 ETF는 2025년에나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글로벌 주식 시가총액 90%까지 회복

주요국들이 올해 급속한 금리 상승 움직임에 제동을 걸면서 세계 주식 시가총액이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1년 11월의 90% 수준까지 회복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금융정보업체 ‘퀵·팩트세트’ 자료를 인용해 지난 28일 기준으로 세계 주식 시가총액이 지난해 연말보다 10% 정도 상승한 108조3천512억 달러(약 14경748조원)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연말 기준으로는 2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2011년 11월에 세계 주식 시가총액은 역대

홍콩 당국 “개인에 스테이블코인 판매 허용 입법 추진”

홍콩금융관리국(HKMA)과 재무국고국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 대상 규제 입법 논의에 착수했다고 중국 매체 시나닷컴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모든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는 HKMA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취득 시 개인 투자자 대상 스테이블코인 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단, 홍보 활동은 금지된다. 이 일환으로 홍콩 당국은 업계 의견 수렴을 위한 샌드박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후속 가이드라인 및

불가리아 검찰, 넥소 수사 종료…혐의 없음

올초 암호화폐 대출 업체 넥소를 압수수색한 불가리아 검찰청이 결국 혐의 없음으로 넥소에 대한 수사를 종료했다고 블룸버그로가 전했다. 앞서 불가리아 검찰청은 넥소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관계자 4명을 자금세탁, 조세 범죄, 무면허 뱅킹 서비스 제공 등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FTX·알라메다 추정 주소, $96만 SLP 등 거래소 입금

펙실드에 따르면 FTX 및 알라메다로 라벨링된 주소에서 750만 CRO(76만 달러), 9.2만 SUSHI(11만 달러)가 코인베이스로 이체됐다. 같은 주소에서 3.05억 SLP(96만 달러)는 바이낸스로 이체됐다.

코빗, 예금보험공사와 가상자산 상호교류 MOU 체결

한국경제에 따르면 코빗이 예금보험공사와 가상자산 관련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MOU는 금융부실 관련자의 가상자산 조사 및 강제집행 관련 프로세스 구축, 가상자산 관련 최신 정보·지식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예보와 MOU를 체결한 건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소 가운데 코빗이 처음이다.

플랜비 “BTC 100% 포트폴리오 선택”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비트코인은 다른 모든 자산보다 위험조정 수익률이 더 높다. BTC 10%+현금 90% 배분 전략은 채권과 같은 리스크와 FAANG(빅테크 주식)과 같은 수익률을 가져다준다. 비트코인은 절대적인 게임 체인저”라고 포스트했다. 이에 한 유저가 “현금 비중을 90%로 가져갈 거라고요?”라고 묻자 플랜비는 “아니요, 나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BTC

암호화폐 중개 업체 논코, $1000만 시드 투자 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개 업체 논코(Nonco)가 1000만 달러 상당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발로어 캐피털(Valor Capital) 및 핵VC(Hack VC) 주도 하에 모건 크릭 디지털(Morgan Creek Digital), CMCC, Lvna 캐피털(Lvna Capital), 쎄타 캐피털(Theta Capital) 등이 참여했다.

비트코인 UTXO, BRC20 등장 후 7개월 만에 60% 급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익명 비트코인 애널리스트 비트래빗(Bitrabbit.btc)의 분석을 인용 “지난 4월 24일 BRC20 토큰이 거래되기 시작한 이후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 UTXO(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 수령 후 아직 소비되지 않은 물량 그룹) 개수는 1.4억 개로 급증했다. 이는 BRC20 출시 전 8,600만 개 대비 60% 급증한 규모로 이는 향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최대 수백억 달러의 하드웨어 및 전력

美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미국 암호화폐 규제 뒤처졌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벡 라마스와미 미국 공화당 경선 후보가 최근 개최된 공화당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현행 미국 암호화폐 규제는 뒤처졌다. 사기꾼, 범죄자, 테러리스트는 오랫동안 사람들을 속여 왔으며, 규정은 현재를 따라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사기 행각을 벌일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의 프레임워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자오창펑, ‘알트코인 멀리하라’ 짐 크레이머 발언에 “알트 시즌

X 계정 @WhaleChart가 “짐 크레이머는 비트코인을 사고 알트코인을 멀리 하라고 했다”고 전하자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가 오늘 오전 “알트코인 시즌”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주식 및 크립토 커뮤니티에서 짐 크레이머는 시장을 반대로 예측해 ‘인간지표’라는 조롱을 받는 인물이다.

호주 은퇴자들, 연금 펀드 통한 암호화폐 투자 늘려

코인텔레그래프가 호주 국세청(ATO) 통계를 인용해 “은퇴한 호주인들이 노후 자금을 불리기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ATO 조사 결과 61.2만개 개인연금관리펀드(SMSF, 개인이 관리하는 퇴직연금 펀드 계좌) 계정은 총 6.58억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호주 개인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중 암호화폐의 비중은 자산군 중 성장세는 가장 가파르지만, 아직까지는 전체 순자산 비중의 0.1%에

라이도다오, 심플 DVT 모듈 배포 승인

라이도파이낸스(LDO)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라이도다오가 오볼 네트워크의 심플 분산형 검증자 기술(Simple Distributed Validator Technology, DVT) 배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라이도는 “DVT는 다중 서명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단일 노드 운영자에 의존하지 않고 다수 운영자에 의존하는 밸리데이터 실행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라이도파이낸스 커뮤니티니는 오볼네트워크가 제안한 DVT 활성화 제안을 99%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 시킨 바 있다.

경찰, 한컴 회장 아들 구속영장…100억원대 비자금 의혹

뉴시스에 따르면, 27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한글과컴퓨터그룹 김상철(70) 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김 회장의 아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컴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화폐 아로와나토큰(ARW) 발행업체 대표 A씨에게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RW는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한컴위드가 참여해 만든 암호화폐로, 국내 거래소 상장 30분 만에 가격이 폭등하자 시세 조작 의혹과 실소유주로 지목된 한컴그룹 오너의 비자금 조성

이더리움 덴쿤 테스트넷 적용 3개월 후 골리 밸리데이터 운영 종료

이더리움(ETH) 코어 개발자 팀 베이코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ETH) 하드포크 덴쿤(Dencun)이 골리 테스트넷에서 활성화되면 모든 클라이언트와 이더리움 재단 개발팀은 그후 3개월이 지난 시점 또는 메인넷 업그레이드 후 1개월 뒤에 밸리데이터 운영을 종료하게 된다. 덴쿤은 테스트넷에 적용될 마지막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