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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예쁨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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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하루네요

오늘은 한자서예갔다 한의원갔다 하루를 보냈네요 간밤에는 팔이 너무아파 잠을 한2시간 정도 밖에 못잤네요 어제 대청소 하느라 팔을 좀 무리했드니 밤새 통증이 너무심해 다리도 아프고 무릎이 제법 부기가 있고 팔굼치도 연골 부분이 많이 안좋아 부었고 올렸다 내리기를하기 너무힘들어 고통스럽네요 그래도 한의원 의사선생님께서 친절히 아픈곳을 물어 침이랑 약침 부황 고주파 물리치료 . 할수있는건 다하시는거같아 너무 고마웠어요 그래서인지

또 병원신세

무릎과 팔굼치가 너무아파 이번엔 한의원을 찿았어요 어제부터 치료를 받는데 어제는 제법 좋아지는거 같았는데 오늘은 집 대청소를 하느라 팔을 좀 부려먹었드니 영~ 꼼짝을 못하겠네요 약침에,추나,침,뜸,부황, 충격파한의원에서 하는건 다하는거 같은데~오늘은 청소하고 걸레를 손세탁하고 비틀어 짜면서 무리한거 같네요 지금은 너무아파 움직일때 마다 신음소리가 자신도 모르게 나네요 2주정도 계속 받아보라 하는데 일단은 치료를 좀 받아야 할거같아 당분간 무리하지말고 몸을

4월의 마지막날

오늘은 4월도 마지막 날이네요 1년이 벌써 3분의1이 지나가네요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요 4월은 멍하니 보낸거같아 참~~ 아들 결혼도 받아놓은 날이라 빨리도 가네요 이제 딱 한달하고도 8일 남았네요 애들이 너무 바빠 아직 상견례도 못하고 5월5일 받은날이 바빠 11일로 미루고 ~~

사위가 승진했다고

방금 싱가폴에 있는 큰딸에게서 카톡이 왔네요 사위가 승진했다고~ 열흘동안 하와이로 휴가갔다 오늘 세벽 도착하니 승진소식이 있다고 이사에서 상무로~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신혼여행갔든 하와이 결기10년 되면 가자든 약속을 지키고 신혼여행 호텔 숙소 들어서자마자 고급 와인을 회사사장님이 축하 메세지와 함께 보내왔다고 자랑하드만 여행끝나고 돌아가니 오늘은 출근도 안하고 있는데 승진 소식이라네요~~~~~ 요즘 기분이 많이 우울했는데 이기쁜 소식이 한방에

모종심기

오늘 새벽5시부터 움직여 계란2개 우유 한잔씩하고 6시부터 고추,고구마,양배추,가지,토마도 방울토마도 모두 모종심기하고 물 흠뻑주고 해달기전에 집에왔어요 지줏대는 저녁 해그름이나 낼아침에 하기로하고 모종은 다 심었네요 오이는 깜빡하고 모종을 못사와 낼 심어야겠어요 며칠째 걱정만하든 모종심기를 하고나니 밀린숙제 한것처럼 한시름 놓았네요 마침 내일은 비가 온다니 서둘렀죠 그래도 우리 옆지기가 불평안하고 심는건 내가 다 심을테니 물만 흠뻑 주라했는데 오늘은 착하게

모종심기

오늘은 텃밭 모종을 심으려고 모종을 사왔는데 너무더워 오후 해그름 심으려했는데 도저히 엄두를 못내고 포기했어요 지금도 기온이 30도라 모종 심으려다 사람 잡겠네요 내일 새벽 일찍나가 심어야겠어요 모종은 저녁때 심으면 광합성이 좋다는데 그래도 어쩔수없이 낼아침 일찍 움직여야 될거같네요 낼아침 기온은 14~18도라 좀 시원하겠죠

건강도 기분따라

요즘 마음이 편치않으니 건강도 별로네요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한데 평소 허리통증에 팔과 무릎이 좋지않아 겨울내내 거금 들여 치료했는데 요즘 마음이 편치않으니 몸이 너무 안좋아 자동차 부속처럼 씽씽한 새걸로 바꿀수만 있다면 몸의 부속도 바꾸고 살면 얼마나좋을꼬~~ 담주에는 한의원 가서 침이라도 좀 맞아볼까나 싶네요~ 우선 팔굼치와 무릎이 예사롭지가 않아 가기싫은 병원 또 가봐야 돌까봐요 좀 안아프고 살면

여행

여고동창 모임에서 6월에 다낭,나트랑으로 콧바람 좀 넣고 오자네요 작년가을 부터 일본이나~ 이제 연식도 있는데 가까운데로 좀 다녀오자고 멀리는 이제 힘드니 다리 성할때 다니자고 ㅋㅋㅋ 참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나 멀리는 힘든다고 가까운데로 가자니 멀리 한달씩도 마다않고 잘다니드만 이제 늙었나보다 이제 한번씩 멀리갔다오면 며칠씩 누워야 한다네요 그래도 몸성하고 다리 멀쩡할때 가자고 말은 맞는말~ 에라몰라 이참에 나도

세월 참 빠르다

오늘이 벌써 4월도 막바지다 뭔한일도 없이 세월만 보내는거같아 세월에게 원망만하고 할일은 많은데 뒤돌아보면 해놓은건 하나도없고 이럭저럭 또 4월을 보내게 되는거같아 못내 아쉬움과 후회가 교차한다 아들 결혼과 상견례도 다가오는데 멍멍하기만 하고 옛날같음 큰일 앞세워놓고 할일도 많은데 요즘 애들은 자기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들 자기들이 둘이서 한다고 신경 쓰지말란다 한편 편한것도 있지만 서운한것도 없지않다 너무 할일이 없으니 괜히

텃밭

오늘은 집에서 싹을틔운 호랑이강낭콩을 텃밭에 갇다심었다 실내에서 싹을 틔웠드니 너무연약하게나와 노지텃밭에 옮겨심고 비닐을 씌워 냉해를 입지않게 하우스를 만들었다 오전에 심고 오후 비닐을 씌우리 났드니 그쌔 벌써 비둘기가 몇포기 쪼아 먹어 서러져있어 속이좀 상하네요 애써 싹을 틔워 심었건만~~ 작년에도 콩을 심었드니 새싹이 나오면 비둘기들의 밥이 되버려 올해는 집에서 싹을 틔워 심었는데 웃자라 콩대가리가 붙어있어 그걸 먹겠다고

타이어가 펑크

오늘아침 운전을 하다 며칠전부터 공기압 비상등이 들어오기에 이거뭐지 하고 며칠 지났는데 오늘은 보니 바퀴가 제법 꺼졌네요 놀라 단골로 다니든 써비스 센타에 갔드니 쇠가 박혔다고 타이어 마모가심해 타이어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나만 하면 바란스가 맞지않아 둘을 갈아야 한다네요 그래서 앞타이어는 갈은지 얼마되지않아 뒤로 보내고 새발통을 2개를 앞에 장착하고 거금40만원 휘리릭 날라갔버려 속이 좀 시리네요 그래도 사고없이 그정도로

재래시장 장보기

역시 재래시장 장날답게 시골에서 봄나물이랑 두릅 머위 취나물 좋이하는거 다나왔네요 두릅과 머위는 애들도 좋아하는 터라 삶아 냉동시켜 싱가폴 딸에게도 보내고 서울 아들 딸도 줄요량으로 삶아 냉동 보관해뒀다 머위랑 두릅 다듬어 삶아 냉동보관하고 달래도 다듬어 달래장도만들어 저녁에 상추쌈 사먹고 이렇게 또하루 보내고 이제야 앙꼬를 만나게 되네요 야채는 갖고오면 다듬는 시간이 너무걸려 그렇다고 안먹을수도없고 그래도 좋아하는 봄나물

잠못이루는밤

요즘 이것저것 머리가 복잡하다 밤에 잠이깨이면 다시 잠들기힘든다 스트레스 받는날은 밤에 잠을 설치고 겨우 잠들어도 금방깨어 다시 잠드는시간이 오래 걸리그나 그대로 뜬눈~~~~ 우리 옆지기 스트레스 주고 자기는 코를 골고 잘도 자네~~~~~ 어쩜 저렇게 눈치도 없는지 혼자 편하면 남이야 불편하든 말든 딱 밉상이다 애~고 하루이틀도 아닌데 참자

콩씨앗 삭틔우기

올해처음 호람이 강낭콩을 심어보려고 종이컵에 3알씩41개를 모종했어요 20일정도 되야 싹이 튼다했는데 거실 창가에 두었는데 9일차됐는데 너무 예쁘게 새싹이 꼬물꼬물 올라와 아침에 뾰족히 싹이나오드니 오후에는 쑥~ 늘씬하게 빠져 올라오네요 너무예뻐서 어린싹을 텃밭에 심으려면 며칠더 있어야 하는데 혹시 추워 냉해라도 입을까 내놓지는 못하고 싹이 웃자랄까 안방 베란다에 놓아둔상태 아직 안올라온건 그냥 거실 창가에 두고 너무신기해서 계속 보고있는데

미세먼지

어제,오늘 미세먼지가 매우 심하네요 하늘이 잘 보이지않네요 먼산도 조금 떨어진 높은건물도 뿌엿게 선명하지않고 정말 심각합니다 봄날씨가 요즘 미세먼지,황사로 되덮혀 우리들 건강을 위협하고 밖에 나가면 숨이 답답하네요 눈에는 안개낀것처럼 눈도 찝찝하고 모두가 느낄수있는 현상~ 암튼 밖에 나가실때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선그라스도 끼고 건강 각별히 조심하셔야 할거 같아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텃밭

오늘은 텃밭 흙뒤집고 퇴비를 넣고 비가 왔어 그냥 이랑도 만들고 이제야 밭같은 면모를 들어냈다 이제 비닐 멀칭도하고 잡초 메트도 깔고나면 기본은 끝난다 앞으로 모종을 시기에 맞춰 심으면 봄텃밭 작업은 어느정도 완성이다 그런데 마늘을 작년 늦가을 심었는데 영양이 부족한지 대궁이 굵지않다 암파와 마늘은 올해 처음 심었는데 아마 실폐한거같다 알이 굵을지 의심스럽다 그래도 일단 기대는 접고 구근이

여고 동창모임

오늘은 두달에 한번씩 만나는 여고동창 모임이 있었다 모두들 정겨운얼굴들 그런데 오늘은 두명의 친구가 참석을 못해 좀 서운했다 다들 나이가 있어인지 양쪽 부모님들이 모두 연로하셔 건강상의 문제가 왕왕 나온다 오늘도 한친구가 친정 어머니가 응급실로 들어가셨다 하니 참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주변 친구들도 대부분 돌아가셨거나 건강이 좋지않아 자식들이 걱정들 하는입장 그러고보니 우리나이가 다들 그만하니 그도 당연한게지 어른들이

증조부,모님,고조부모님 제삿날

오늘은 저높은 웃대 증,고.조부님 제삿날이다 옛날같으면 제사를 4번 모셔야하는데 내외분 같이모시기로 집안에서 간소화했다 거기다 양일간 모시든 제사를 요즘은 한번은 초저녁 한번은 자정넘어서 하루에 몰아지내니 두번으로 그리고 자정을 넘기면서 또하루를 이렇게 모신다 4번 모시든 제사를 1번으로 자정을 기점으로 내외분, 내외분 ~ 좀 많이 편해지긴했다 하지만 우리자식들은 이많은 제사를 날도 모를것이니 우리 살아있을때 까지만이라도 모시고 앞으로는 더가볍게

재래시장 장보기

오늘 오랜만에 재래시장 제삿장보러 갔어요 봄나물들이 많이나와 제삿장 보다 반찬거리를 더많이 사왔네요 재래시장가면 당연히 덤을 얻는것처럼 나물사면서 좀더주세용ㅋㅋㅋ 그래도 덤으로 더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좀 빡빡한 사람도 있고 그래도 재래시장가면 그게또한 재미니까 헛소리도 한번 해보고 그맛이 정겹기도하고 그러네요 하기야 그봄나물 산에서 체취하려면 얼마나 힘들겠나 싶기도 하고 두릅도 많이나와 가격도 만만찮은데 그래도 이맘때가 지나면 그도 잘없으니

서울행

오늘은 일찍 서두러 서울갔다 당일로 와야한다 작년에 안검하수 수술한 왼쪽눈이 아직 완전치않아 사진을 보냈드니 조카사위가 빨리손좀 봐야겠다고 오라네요 급히 가는터라 주말 열차표 구하기가 힘들어 막내딸에게 부탁했드니 그래도 젊은 애들은 어떻게든 구해주네요 주말 열차표는 어지간히 순발력 발휘하지않으면 금방 지나가버려 연식이있는 우리들은 좀 힘드는데~~ 암튼 오늘 아침은 빨리 서둘러 갔다와야 하니까 일찍부터 움직여야되 오늘앙꼬글쓰기도 일찌감치 마무리짓고~~ 서울행

대파 모종심기

올해는 대파가 금파 ㅋㅋㅋ 올가을부터는 대파를 원없이 먹겠다고 텃밭에 작년가을에 대파씨를 뿌렸는데대파가 이제 조금씩 올라와 옆집 아주머니가 그정도면 옮겨심어도 된다기에 일단은 조금 옮겨심었는데 잘되려나 기대해봅니다 제법 실파가 길이도 굵기도 어느정도 되야 옮기는줄 알았는데 길이가 5~8센티정도 밖에 안되는데 그래도 옮겨심으면 된다기에 옮겨심긴했는데결과는 며칠 지나봐야 알겠죠 농사경험도 많고 주변에 넓게 농사를 지으니 따라쟁이가 되고 있어요 경험없는 저로써는

선거하는날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날 정말 이번 선거는 잘해야합니다 주권을 부여 받은만큼 책임있는 권한을 행해야합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이나라를 바로세울 인물을 뽑아야합니다 학연,혈연,지연,동정 다 필요없습니다 나라의 존제여부가 걸여있습니다 오직 이나라를위해 일할수 있는자가 필요합니다 후대에 부끄럽지않은 권리행세를 해야합니다 이번 투표야말로 정말 중요합니다 정치 아무나하는거 아닙니다 자기 사리사욕에 눈먼자는 이기회에 퇴출 시켜야합니다 소중한 한표 꼭 잘 생각하고 찍어야 합니다

하루종일 딩굴딩굴

몇일 몸좀 부려먹고나니 좀 쉬라는 신호가 오네요 텃밭 나간다고 자꾸 눈치주고 스트레스 받게 생겼어요 가을에 수확하면 남주는 인심은 혼자 내면서 농사는 뒷전이고 텃밭 나가는걸 못나가게하니 벌써부터 은근히 스트레스 받네요 그런차 몸도 개운치않고 아침일찍 방앗간가서 쑥떡해서 냉동실 넣어두고 하루종일 딩굴딩굴 집에서 이러고 있는것도 할짓 아니고 그러건 말건 낼부터 내 놀이터에 나가 텃밭에서 놀거얍~~ 정신건강 몸건강에 더좋을거

텃밭가꾸기

요즘 텃밭 만드느라 바쁘네요 그래도 요즘 봄맛 안난다고 햇볕이 안난다고 불평했는데 텃밭에 일하기는 햇별이 쨍쨍한 날보다 일하기는 휠 수훨하네요 암튼 작든 크든 텃밭이라고 한다고 봄이되니 좀 빠쁘게 돌아가네요 힘은들어도 재미는있어요 우리옆지기 텃밭나가 오래있는다고 벌써부터 불만이 가득하고~~ 그러든 말든 나는 재미난 내놀이터 있걸 내가 맘대로 그나마 할수있는건 고작 이것뿐인데 어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