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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예쁨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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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태풍이 그냥 잘 지나갔나 했는데 텃밭에 나가보니 고추며 콩이며 토마도 오이 키큰애들은 전부 부러지고 쓰러지고 난리가 났네요 그래도 큰피해없이 잘 지나간다했건만 이게 왠일이예요 고추가 제법 튼실하게 잘 달려 붉게 물들었는데 지주대도 잘 꽂아두고 그동안 별탈없이 잘 지나왔건만 이번 태풍 카눈이 세긴셌나보네요 너무 아까워 고추만 따고 줄기에 흰꽃이 많이 피고 애기고추가 조롱조롱 달려 버리자니 너무 마음이

태풍카눈

잔뜩 숨죽이고 긴장했든 태풍카눈이 그래도 우려했든 생각보다 좀 약하게 지나는듯 하네요 그래도 아직은 다 지나지않은 상태라 긴장을 놓을순 없지만 거기다 우리지역 대구는 분지라 늘상 그랬듯이 타지방에 비해 기상피해는 많이 입지않고 축복받은 도시라고 했듯이 이번 피해도 좀 타지방에 비해 덜한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래도 타지방 분들은 아직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되겠지요 오늘만 지나면 그래도 태풍이 북상

태풍 카눈

태풍카눈이 우리나라에 오는 시간이 임박해 온통 뉴스에서 난리다 내일은 곳에따라 북상하는 시간이 조금씩 다를뿐 지나가는 시간이 어쩔수 없이 피할수 없는 상황 이니만큼 각자가 재난 피해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대비책 외에는 별 방법이 없는거 같다 우리 모두 태풍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수있게 철저한 점검 하도록해요 작은 피해라도 피해보면 나만 손해잖아요~

입추

덥다고 아우성이든 여름도 이제 한풀 꺾이나 싶네요 오늘이 입추라 그런지 어제와는 달리 그래도 기온이 3도정도 낮아 제법바람도 시원하네요 참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이있고 정말 살기 좋은나라 라고 했건만 요즘은 봄인가하면 여름 가을인가 하면 겨울 이렇게 두계절은 스쳐 지나가는 계절로 바뀌고 올해는 또 예년과 달리 기후변화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수해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또 태풍카눈이 몰고올 불안에

태풍대비

태풍이 온다니 조그마한 텃밭도 농사라고 신경이 시이네요 요즘 한창 고추를 따다 말리는데 고추나무가지가 부러질까 걱정되고 지난 장마때도 가지가 많이 부러져 아까웠는데 오늘은 일찍 덥기전에 텃밭에나가 고추가지를 좀 묶어주고 영양제를 좀 주고 와야겠기에 아침 일찍 농부다운 부지런함을 보여야겠어 준비를 해두고 있어요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지 그렇찮으면 또 애써 키운 고추가 태풍에 피해를 보면 속상하겠죠 다른 식물들은 그런대로

열대아에 태풍까지

열대아에 태풍까지 온다네요 지난 장마의 아픔이 아직도 가시지 도 않았는데 또 담주 목요일부터 동해안 쪽으로 부산쪽부터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 앞서군요 해마다 장마가 간신히 지나고 숨좀 돌릴만하면 태풍이와 한바탕 또 피해를 입히는데 올해는 또 어떨지 미리부터 걱정입니다 예년과 달리 기후변화로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에 힘들게 지내는데 일본에서 우리나라는 살짝 피해가나 했드니 그런 행운도 비켜가지 않으려나 보는데 겁나네요 제발

고추말리기

요즘 텃밭에서 붉은 고추가 제법 나온다 큰딸이 식품 건조기를 사준덕분에 수분만 살짝 날리고 햇볕에서 말려 태양초로 말리고 싶어 아파트 해가 잘 드는곳에 자리펴고 말리고 있다 더위는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햇살이 강해 고추 말리기는 더 없이 좋아 한편 좋은점도 있네요 날씨가 비가오고 하면 그마져 태양초는 꿈도 못꾸는데 그나마 다행이 요즘 따가운 햇살 덕분에 고추는 잘말리고 있답니다 하나를

더위

날씨가 더워 더위 먹었나봐요 지금보니 여지껏 글쓰기를 안했네요 5만앙꼬 날릴뻔했어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확인 됐으니 다행이지 아깝게 날릴뻔 했구만요오늘은 이제 좀 일찍 잘까했는데~ 텃밭에서 고추를 따와서 말리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잘못하니 곰팡이가 생겨서 도저히 안되겠기에 식품건조기를 하나 사려고 코코에 가보니 몇번을 가도 없어 쿠팡에서 살까하고 보니 어떤게 좋은지도 모르겠고해서 마침 어제 큰딸이 싱가폴에서 전화가 왔기에 얘기를

무더위

연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며 더위에 목숨까지 앗아간 일들이 계속 보도되는군요 정말 덥긴 무진장 덥네요 밖은 잠시만 나가도 땀이 비오듯 하고 올여름은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빨리 이 더운여름이 지나가야지 생활이 말이 아니군요 우리 앙꼬너님들 이제 얼마남지않았으리라 생각되는데 남은 더위를 슬기롭게 잘 버티고 선선한 가을을 기대해보면서 우리모두 힘 냅시다요~

대프리카

오늘 뉴스에 대구가 덥다고 대프리카라는 대구더위를 일축한다 대구시내 중앙분리대가 플라스틱 제질이라 날씨가 너무더워 그 중앙분리대가 그냥 속절없이 녹아 한쪽으로 전부 넘어져 차들이 비켜가는 진광경이 뉴스에 나와 참 덥긴 더운가 보네요 너무 의이가없어~ 중구청에서는 시공업자가 시설물을 치우도록 지시 했다네요 정말 더워도 너무더우니 이또한 뉴스거리가 되었네요 몇십년을 대구에서 살았지만 올여름처럼 더운적은 없었는것같아요 7월과 함께 더위는 물렀거라하고 외쳤건만

7월과함께 무더위도

오늘이 올해의 7월도 마지막 날이네요 더위와 장마로 힘들었든7월이~ 8월은 좀 좋은 힘나는 달이 되었음 합니다 경제도 힘들고 장마와 무더위로 모두가 힘드는데 돌아오는 8월은 언제나처럼 추석임박해 태풍도 한거듭 오는데 이또한 잘 지나가고 좋은일들로 남은 여름 보낼수있게 되었음 합니다

무더위

연일 푹푹찌는 가마솥 더위가 며칠째 계속되네요 추분, 말복이 다 되어가는데 어쩌자고 이렇게나 더운지 가만히 있어도 이렇게 더운데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이더위를 이겨낼까~~ 더워도 너무덥네요 앞으로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더 덥고 더 추울텐데 이를 어쩐데요 암튼 이여름 잘 버텨내고 빨리 시원한 가을을 기대해봅니다 모두모두 건강잘 챙기시고 내일이지나면 또 8월입니다 그래도 8월은 지나야 좀 시원해지겠죠

집콕

며칠째 날씨가 너무더워 외출할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에어컨을 틀어도 에어컨 사각지대는 움직이면 덥다 소리가 절로나오고 선풍기는 종일 돌아가 과열될까 걱정입니다 뉴스에도 전세계가 더위와 사투라네요 북극도 남극도 빙하가 빠른속도로 녹아 바다의 염도가 낮아 앞으로 기후변화가 심각하게 우려 된다고 뉴스에도 나오네요 이모두가 인간이 만든 자연의 재앙이라고~~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도 없이 이 오염된 자연을 물려받아야히는가 참 기가 막히는

한여름

더워도 너무 덥네요 가만이 있어도 후끈후끈 움직이면 땀이 줄줄 이여름 어찌 지낼꼬 이제 여름 시작인데~ 에어컨 틀면 전기세 폭탄 선풍기는 하루종일 돌아가고 그래도 덥다 소리 저절로 나오고 올해는 더워도 너무 덥네요 너무 더우니 먹는것도 귀찮고 뜨거운 불앞에서 하기도 짜증나고 이럴땐 차라리 혼자 있음 안먹고 안하면 좋겠다 싶네요 그래도 목숨이 끊이지않게 하려면 먹긴 먹어야 겠지요 수혜를

여름다운 날씨

와우~ 요즘 정말 여름다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인가봐요 며칠째 정말 덥네요~ 오늘도 베란다 창문열고 얼굴 내미는 순간 헉~ 계속 장마로 불쾌지수 높이드니 지금은 강한 햇볓에 밖은 이글이글 열기가 달아오르네요 무서워 그냥 밖에 나가는건 겁나요 우리님들 밖에 외출시 단도리 잘하고 나가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보험

계속 미루든 자동차보험을 오늘 해지하고 4군데나 흩어져 있든 보험을 한군데로 모았다 새로나온 담보가 나오면 하는수 없이 다른 보험에 끼워 모자라는 담보금액을 채우고 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여기저기 흩어져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개운하다 또 수입도 없는데 전체보험료가 너무많아 좀 정리 해야겠다 생각중 담보는 좀 줄드라도 무리하게 나가는 보험료를 정리 해야겠기에 또 검토해보고 한번 정리 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없어도 불안

오랜만의 외출

오늘은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밖에 약속이 있어 외출을 나왔다 날씨가 너무덥네요 10분을 걸어 지하철 타러가는데 땀이 쭉쭉 흐르네요 요즘은 왜 이리 땀이 많이나는지 옛날에는 땀이 너무 안나 남들이 부러워했는데 요즘은 조금만 움직이면 땀이 번벅이 된다 아예 화장은 꿈도 못꾼다 전에는 밖에 나가려면 화장을 안하고는 못나가는줄 알정도 였는데 이게 왠일인가 작년보다 올해가 더 심한거 같다 혹시

주말

요즘 바쁘게 지내다보니 요일감각도 날짜도 헷갈려 아침부터 월요일이라고 미리 계획된 일정을 착각하고 오후 2시 약속이 있다고 준비하다 아침식사 시간에야 오늘이 일요일 인걸 알고 한참을 정신없이 멍했네요 남편도 마찬가지로 월요일로 알았다며 신문이 왜 안왔지라며 의아해 하고는 뒤늦게 일요일인걸 알아차리고 한바탕 웃었네요 참 요즘 출근도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 날짜가 어떻게 가는지 요일이 뭔요일인지 음력은 감각도 없어 절에가는

해야할일이 끝이없다

며칠째 장마로 텃밭에 못나가 아침 저녁 나가보니 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 끝이없다 풀은 수북하고 토마도랑 가지 오이는 모두 수확시기가 지나고 고추는 바람에 넘어지고 콩은 나무에서 따주는 시기가 넘어 섞어 버린것도 있고 상추는 웃자라 대가 쭉 뻗어 넘어지고 난리도 아니다 이 모두를 수확 할건 하고 남을 줘도 대충 먹기좋게 다듬어 줘야겠기에 일이 태산이다 3일째 종일 다듬고

더워도 너무덥네요

오늘은 서예 갔다 차를 밖에 세워 뒀드니 차문을 여는순간 화재가 나면 화마가 이런가 싶을 정도로 열기가 차안에 숨이 턱 막힌다 한참을 문을 열고 달리다 문을 닫으니 그래도 차속 공기는 한동안 찜통이다 집다 와가니 그제야 찬공기가 느껴진다 정말 장마끝이라 열기가 좀 식어 시원하려나 했건만 그건 내생각 오늘 정말 덥네요 밖에 나가실때는 필히 양산, 손선풍기나 부채, 시원한물,

비소식

간밤에 비가 많이온다는 기상청 예보와 행안부, 대구경북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00~300미리 온다는 예보에 미리 지하주차장 에서 차도 지상으로 빼놓고 창문도 단속하고 했는데 다행이 비는 많이 오지않고 지나가네요 이또한 다행이고 대구는 축복받은 도시임에는 틀림없어요 하지만 비가 많이온 곳에는 피해가 너무 심하든데 빠른 복구와 함께 더이상의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뉴스때마다 너무 보기가 딱하네요 우리모두 힘내고 몸도 마음도

계속되는 비소식

아직까지는 다른 지방에비해 대구는 비가 그리 많이 오지않아 큰 피해는 없이 장마니까 비는 당연히 오려니하고 있는데 오늘은 종일 비가오고 밤부터는 많은비가 예상된다니 각별히 비피해가 없도록 상습 피해지역이나 강변쪽 아파에 사시는 분들은 아예 차를 지하주차장보다는 지상으로 옮기는게 어떨까요 각자 본인들의 안전과 건강은 각자가 각별히 잘 챙기시고 피해없도록 미리미리 대비합시다 우리앙꼬님들 장마철 주의사항 꼭 챙기시고 무탈하시길요

학창시절 외우든 싯귀

오늘 우리 앙꼬너님중 한분이 김영랑님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싯귀를 올렸네요 학창시절 국어선생님이 교과서에 나오는 시 란 시는 전부 외우게 했죠 덕분에 한가하고 마음이 슬슬할때는 문득문득 생각나는 시가 그때그때 자신도 모르게 혼자서 흥을거리고 있어요 그래도 그때 선생님이 외우게 하지않았음 그런 운치도 없을텐데 그래도 한가할때는 떠오르는 싯귀가 그래도 마음 한구석을 체워줄때가 많아 참 다행이예요 오늘 하트보내고 댓글 달면서

반찬이 되기까지

어제는 며칠동안 우기로 밭에 못가 야채들이 너무자라 부들부들한 야채들을 수확해왔는데 기르는것도 힘들지만 수확한 야채들을 상에 올리기까지 과정도 참 힘든다 상을 차려주면 그냥 뚝딱뚝딱 상에 올라오는줄 알지만 수확한 야채들은 다듬는 과정을 빼놓을수 없다 하지만 이모든 과정을 거쳐 냉장고 들어가면 그때는 부자가 부럽지않다 가족창에 사진을 올렸드니 아들이 전화와서 풀만 먹으면 어떻해 야채는 고기가 있어야지 하기에 농담삼아 고기사먹을